제192집: 목표와 전진 1989년 07월 04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14 Search Speeches

혈통전환 섭리의 내력

그래서 기독교는 역사를 통해 순교의 피를 흘리지 않을 수 없었던 거예요. 세계의 중심 종교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피를 흘렸어요. 이런 원칙에서 보면, 하나님 편에서 보면 기독교는 주류적인 종교예요. 그렇게 말할 수 있지요?

그래서 앞에서 말한 거와 같이 가인 아벨…. 그것을 40대에서 바꾸려고 했지요? 그래서 할수없이 쌍둥이를 배서 싸우게 하면서 말이예요, 이것을 복귀해요. 그것은 야곱과 에서를 중심삼고 에서가 야곱에게 굴복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승리…. 그것이 멋진 거예요. 역사에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이름이 나온 것이 원리관에서 보면 멋진 거예요. 영적인 천사장과의 씨름과 그 장자권을 뺏는 싸움에서 야곱이 승리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분별된 새로운 민족 형성을 향해서 출발한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성서를 봐요! 북쪽에 열 종족, 그리고 남쪽에 유대나라지요? 싸워요. 그것이 야곱의 열두 아들 가운데 열 형제가 하나되어서…. 요셉과 베냐민도 싸워요. 항상 북방의 이스라엘이 유대나라를 유린해요. 엘리야도 그래요. 유대로 쫓겨났지요? 그 싸움이 세계대전이 돼요. 심은 대로…. 사탄세계에서 보면 해와와 가인 아벨이 타락한 가정과 나라를 편성하게끔 된 거예요. 재창조의 이상에 따라서 구원할 수 있는 원리적인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혈통을 성별해서 그것을 다시 나게 하기 위해서 혈통 전환의 역사적 방향을 설정해 놓고 있어요. 가인과 아벨, 에서와 야곱 그리고 베레스와 세라. 베레스와 세라는 태중에서 형이 나오려고 하는 것을 밀치고 동생이 장자로서 태어나요. 그런 혈통적 전환의 기반 위에서 태어났어요. 그 혈통을 보면 세상적인 혈통이 아니예요. 유다가 다말과 관계를 가졌어요. 다말이 뭐예요? 자기의 뭐예요? 「오요메상(お嫁さん;며느리)입니다」 요메상, 요메상 ! 며느리 쪽에서 보면 시아버지와 관계를 가졌지요? 거짓말을 해서 그렇게 했어요. 어째서 그런 거짓말을 한 그 혈통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가 연결되느냐?

해와가 거짓말을 했어요. 남편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였어요. 그와 같은 조건기준에 세워서 말이예요, 그 혈통에서 새로운 혈통…. 그것은 사탄과 관계가 없는 별개의 혈통에 따라서 심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에도 그래요. 지금까지 세계의 유명한 사람은…. 이 말세에는 말이예요, 첩의 아이들 가운데서 유명하게 되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 시대가 되어 가요. 첩의 소생이 많이 있잖아요? 지금 일본 같은 데도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요?

그렇게 해서 어머니의 복중에서 전환했어요. 그 쌍둥이를 뱄을 때 에서와 야곱과 똑같은 그 내용을 말이예요. 그것은 복중에서 싸우기 때문에 기도하는 중에 '너의 복중에는 두 나라가 들어 있어서….' 복중에서 복귀한 그것은 장자권을 복귀한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그것은 마리아를 중심삼고 제사장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하나님 편에선 천사장 같은…. 하나님 편의 절대적인 천사장 타입을 중심삼고 마리아와 하나되어 가지고 낳은 사람이 예수라는 거예요. 알겠지요? 베레스와 세라가 복중에서 복귀한 그 기준에서 마리아를 중심삼고 태어난 사람이 예수입니다. 알겠어요? 「예」 다말과 같이 마리아도 자기의 부모를 속였어요. 해와도 아담을 속이고 하나님까지 속였어요. 그것을 끊어 버리고 새로운 생명의 씨를 이 지상에 심어서 태어나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인 장자권의 혈통이 전환되어서 태어난 교주는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역사 이래에 처음으로 깨끗한 혈통의 탕감기준 위에서 태어난 단 한 사람의 남자예요. 석가도 그렇게 태어나지 않았어요. 공자도, 마호메트도 혈통이 전환된, 성별된 기준 위에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혈통전환의 기원으로서 앞으로 재림주가 오시는 거예요. 참감람나무의 주체로서 당당하게 지상에 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벌써 마련되어 있어요. 알겠지요? 「예」 그런데 하나님의 그 원리적 기준을 사탄이 훔쳐내서 그것을 먼저 만들어서 항상 싸움을 걸어왔어요.

이렇게 보면 세계적으로 말이예요,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해와, 가인과 아벨의 문제지요? 사탄의 혈통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아버지는 사탄의 입장이지요?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그런 어머니와 가인 그리고 아벨….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두 종류의 아들을 낳았어요. 두 아버지의 씨를 받았습니다. 그것이 문제예요. 그렇게 해서 씨를 심은 것을 세계적으로 수확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지요? 그것은 논에 나는, 뭐라고 할까요? 그것은 벼가 아니고 뭐예요? 「잡초」 잡초! 그것을 뭐라고 그래요? 「피」 피! 피가 있지요? 꼭 닮았지요? 볼 때는, 외관상으로는 똑같아요. 그것은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어요. 많은 가라지가 있다고…. '그것을 뽑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뽑을 때 벼, 진짜가 뽑힐 염려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두어서 끝까지 기다렸다가 나중에 가라지는 가라지대로 모아서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 버려라'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땅위에 그와 같은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