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5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승리를 결정할 수 있" 홈 처치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은 눈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랑해서 높여 줬고 말이예요, 동양 사람들은 못살게 고생시키는 거예요. 나중에 거꿀잡이가 되면 제대로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다 밑창에 깔고 앉으면 말이예요, 밑에 뉘워 놓고 내가 올라서면 눈이 떨어질 게 없지요. 그래 복귀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자 그래서 여기에서 나가 가지고 맞고 뭘한다구요? 데리고 들어옴으로 이것이 내려가요, 올라가요? 「올라갑니다」 올라갑니다. 또 나가구 또 올라가고, 또 나가고 또 올라가고, 알겠어요? 홈 처치에 가서 살림살이를 할 수 있어요, 없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재석이!「예, 할 수 있습니다」 홈 처치를 해 가지고 살림살이 할 수 있어, 없어?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어? 탕감조건을 세우기 전에는 못 한다구. 원리가 그렇잖아요? 탕감조건을 세우고야, 가인 아벨을 복귀하고 여편네를 복귀해 가지고야 살림하게 돼 있는데 아, 지금 뭐냐 하면 탕감조건 8단계를 올라가지 못했다구요.

7단계부터 해와가 있는데 출발하자마자 살림살이를 할 수 있어요? 「저희들 사는 집을 중심삼고 홈 처치를 정했습니다」 글쎄 사는 집을 중심삼아서 하는데 원칙적으로 말하면 말이예요, 홈 처치를 정했더라도 살림하게 안 돼 있다구요. 살림하고 싶거든 빨리 홈 처치를 하라구요.

그 동네가 전부 다 문을 열어 놓고, 즉 북문으로 들어가도 '어서 오시오', 남문으로 들어가도 '어서 오시오', 서문으로 들어가도 '어서 오시오'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내가 여러분들 집에 들어갈 때 북문으로 들어가면 쫓아낼래요? 여러분들 집에 들어가는데? 이놈의 자식들 ! '우리 부처끼리 사는 데는 불가침이요!' 그럴래? (웃음) 불평할래요, 안 할래요? 환영할래요, 불평할래요? 「환영합니다」 어디 한번 가 볼 거예요.

또, 앞문으로 들어가면 물론 환영이지요. 그러면 옆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들어가서 자고 있는 색시를 내가 빼앗아 메고 나오면? (웃음) 색시 도둑질해 가면 총을 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할 테요? 환영해요? (웃음) 그거 환영해야 된다구요. 그거 왜 그래요? 색시 업어 갈 때 그냥 따라오면 복귀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웃음) 그거 원리가 그런 건데. 뭐 그러고 있으면 순하지. 그렇다고 내가 색시를 잡아먹겠다는 게 아니고, 뭐 어떻게 하겠다는 게 아니라구요. 그거 메고 가다가 힘들어 내려 놓게 되면 여러분이 업고 오라구요. 그다음에는 쉬어 보지도 못해요. (웃음) 그렇게 돼 있는 건데요 뭐. 그렇게 돼 있다구요. 국물도 없다구요. 여러분들 그렇다구요. 여러분 집에 가 가지고 개문해라 ! 전부 문 열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재미있는 것이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버지, 그다음에 아들딸까지 합해 가지고 3대가 앉아서 탕감해야 돼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종족적 메시아가 완성이 됩니다. 그것은 순식간에 벌어지는 거예요. 요것이 맨처음에 시작하기가 힘들지 시작하고 나면 '통일교회 좋다' 하는 거예요. 그거 '좋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너는 지금 뭘하나?「초교파에 있습니다」 초교파, 초교파 활동 다 했지? 알겠어요, 이제? 뭔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 일대에 이 홈 처치를 못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종착점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일생 일대에, 하나님의 6천 년 섭리노정에 수많은 성인 현철들의 피눈물과 희생의 제물로서 순교의 피를 이어 가지고 나온 목적, 인류역사의 최단거리, 문화사의 종착점, 정치사의 종착점, 모든 것의 종착점으로 귀결될 수 있는, 승리가 결정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또, 하나님의 모든 섭리의 완결과 더불어 하나님의 승리를 결정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어디라구요? 「홈 처치」 홈 처치. 그 홈 처치는 집안에서 하는 교회라구요.

여러분들이 이제는 눈물을 흘리더라도 색시를 그리워하는 이상 눈물을 흘려야 되고, 자식이 아파서 종종걸음을 걷는 이상 종종걸음을 걸어야 됩니다. 다 들어 가는 거예요. 탕감복귀…. 전부가, 인간 생활에 있어서 슬픈 표정으로는 최고의 슬픈 표정이요, 그 반면에 기쁜 표정도 최고의 기쁜 표정을 지으며 쌍벽, 쌍선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에서 그것을 좌우로, 사방으로 돌리는데 불평 없이 전부가 환영할 수 있는 울타리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결정 여하에 따라서 이것이 영원한 천국 역사에 대(對)로 나타나서 전부 다 들이맞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전부 다 들이 맞는 거예요, 하늘 보좌까지. 등수가 여기서 결정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