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집: 참된 세계로 1987년 09월 2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6 Search Speeches

어떤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하"가

오늘 이 신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편에서, 선생님이 나라를 살리자 하면 나는 세계를 살리겠다는 배포를 가지고, 선생님이 세계를 살리겠다면 나는 천주를 살리고, 선생님이 천주를 살리면 나는 하나님을 해방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이럴 수 있는 사람은 왕권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왕권. 알겠어요? 그래서 성경에서 말한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았지요? 「예」

이런 사랑의 전통을 지니고 사는 개인은 개인이로되 세계로 갈 수 있다, 없다? 「있습니다」 갈 수 없어! 「있습니다」 사탄이 못 가게 해! 「갈 수 있습니다」 사탄도 그 사랑의 티켓을 들고 나갈 때는 길을 열어 줘야 됩니다. 하나님에게도 무사통과예요. 하나님께 인사 안 해도 돼요. '가도 됩니까?' 하고 물어 보지 않아도 돼요. 천국은 내 집입니다. 물어 보지 않고 들어가더라도 거기의 파수꾼이 막지를 못 합니다. '야, 이 녀석아! 내 마음을 봐 이 자식아!' 하면 벌써 안다는 것입니다. 그게 진짜라면 거짓말이 아니라면 참 멋지겠지요?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문선생이 이렇게…. 못난 남자예요, 잘난 남자예요, 내가? 머리도 좋고 수단도 좋다구요. 내가 사기꾼 되었다면 대통령도 언젠가는 다리를 들어먹었을 거라구요. (웃음) 내가 미국 대통령 다리를 들려고 하잖아요? 일본 수상도 이번에 수상 되겠다고 나에게 사인하고 다 약속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정 그것이 미심쩍으면 나한테 오라구요. 내가 딱 보여 줄께요. 여기 기관에 있는 사람 중에 '그런 거짓말이 어디 있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 거짓말이라고 하는 그놈의 자식이 가짜예요. (웃음) 내가 다 갖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꿈같은 놀음 하는 사나이지.

언제 그런 놀음을 해요? 일본이 어떤 나라고,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미국의 차기 대통령은 내가 오케이 안 한 사람은 못 될 것이다, 난 그렇게 믿고 있다구요. 「아멘」 믿고 있다는 거지, 알고 있다는 것이 아니예요. 믿고 있다는데…. (웃음) 믿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고 보자. 누가 들리나 보자 이겁니다.

사랑의 티켓을 들고 가는 행로 앞에 반대하는 대통령은 꺾여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 대통령 해 먹겠다는 사람은 나한테 와서 배우라 이거예요, '문선생 나를 지도해 주소' 해 가지고. 그러면 대통령 될지 모르지요.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이 가라사대 '좀 어려울지 모를 것이다' 이거예요. 이런 소리를 들으면 '저거, 저런 말, 저런 허황한 말을….' 할는지 모르지만, 두고 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내 말을 잘 들어야 되겠어요. 「예」 어디에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사랑의 티켓을 들고 나오는 대통령 후보가 있느냐? 그것을 찾으라구요! 「예」 그래서 오늘 말해 주는 거예요. 전라도 패, 경상도 패, 무슨 충청남북도 패, 경기도 패, 이런 파당은 한국 남북의 혼란상을 안내하는 것으로 남북통일을 위한 대통령 자격이 없습니다. 사랑의 티켓을 중심삼고 '남한 국민 4천만을 희생시키더라도 북한 2천만을 해방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 동포애에 불타 있고 남한 국민을 감화시켜 끌고 갈 수 있는 대통령을, 나는 그런 사람을 원하는 것입니다.

모르거든 와서 배워 가라 이겁니다, 내가 가르쳐 줄께. 내가 가르쳐 준 대로 해서 망하거들랑 내 멱을 따라 이거예요. 잘났다고 해봐라 이거예요. 어디 가나 왱가당 댕가당 다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여기 기관에서 온 사람 있으면 가서 똑똑히 보고하라구요, 내가 이런 말 했다고. 역사는 선언할 것입니다. 내가 말한 것은 역사적 선언입니다. 통일교회 교리도 역사적 선언입니다. 여러분 가정들이 그런 가정들이 되고, 하나님의 소유, 부모님의 소유, 통일가의 소유, 대한민국의 소유, 아시아인과 세계인의 소유가 되고도 남을 수 있는 그런 전통적 기반 위에 선 사랑의 일족을 지니고 사는 무리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 「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