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참부모가 되자는 데모를 하자 1999년 03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4 Search Speeches

창조세계의 소망과 '준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믿고 사랑하며 나온 것도 아버지예요. 종적인 아버지라구요. 종적인 아버지를 믿고 나오는 선생님을 믿는 마음을 가지고 나오면 여러분도 선생님같이 발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이 원칙인데 그렇지 못하고 사고로 떨어졌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지그재그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훈독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훈독회 모를 때는 왔다갔다했지만, 책이 있으니까 왔다갔다 못 해요. 원리강의 40일 들어도 책도 안 보면, 공중에 공포를 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훈독회를 중심삼고 원리강의도 전부 다 그냥 못 하게 한 것입니다. 책보고 하라는 것입니다. 책을 보면 상세하게 부가된 예라든가 모든 것을 노트에 기록해 가지고 자기 참고 재료로 남기는 거예요. 그래서 책만 보면 옛날의 그 시간을 회상할 수 있는데 책이 없으니 회상할 도리가 없다구요.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모른다구요. 그때 그렇게 했으면 많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되었을 거예요. 너저분한 사람들 전부 다 자기 이익이나 취해 가지고 전부 다 배고픈 뭐라 할까? 늑대가 전부 먹을 것 찾아다니는 것같이 말이에요. 먹을 것 찾으면 다 도망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안 가르쳐 줬습니다. 축복도 해 주고 영계가 있다는 사실, 선생님이 어떤 자리에 있다는 걸 완전히 앎으로 말미암아 누가 끌어가려고 해도 그 자리에서 다 안 나가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자체에 있어서의 핍박이라는 것은 개인적 핍박, 가정적 핍박이 있지만, 여러분들에게는 없어요. 개인적 핍박도 없고 가정적인 핍박도 없고 종족·민족·국가 핍박도 없잖아요? 부모님이 와서 다 이루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뭐라구요? 흥태! 예수님도 못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사랑해 봤어요? 상대가 없었지?「예.(김흥태)」어저께 얘기하니까 무슨 무엇이…, 사랑을 그렇게 하게 됐다는 얘기를 하고 말이에요. 사랑을 몇 번 하면 되느냐 이거예요. 한 달에 몇 번? 그거 생각해 봤어?「생각을 안 해 봤습니다.」윤관장은 그런 얘기하던데. 50분마다 여자를 안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며? (웃음) 그러지 않았어?「예.」

그거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왜? 남자는 씨를 많이 번식해야 된다구요. 동물도 그렇잖아요? 철새들이 지역을 찾아가는 것은 우수한 종족을 남기기 위해서, 씨를 남기기 위해서라구요. 새끼를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사람도 마음과 몸이 완전해 가지고 천운이 다 싸고 돌아갈 수 있는 자리에서 영원히 돌아갈 수 있는 그런 남자가 된 후에 씨를 남겨야 됩니다. 이것이 창조세계의 모든 소망이요, 표준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런데 인간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 사랑한다고 사우나 같은 데 가고 말이에요. 주인이 그래요? 사랑의 씨를 그렇게 마음대로 뿌리게 돼 있어요? 자기만의 창고에다 갖다 뿌려야지요. 그게 여편네라구요. 알겠어요?「예.」

그 뱀 대가리 같은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천하를 망쳤습니다. 남자의 생식기를 보면 뱀 대가리지요? (웃음) 여자 생식기는 호랑이 입과 같이 들어오는 날에는 둘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바람피우고 있다구요. 그 씨가 무슨 씨 같아요? 하나님의 씨가 빨간 씨라면 빨간 씨겠어요? 얼룩덜룩하고 시커멓고 구멍 뚫어진 것인데 그게 어떻게 천국을 갈 수 있어요? 사람이라는 것이 씨를 심는 대로 다 태어나게 된다구요. 하나님한테, '심어도 됩니까?' '저기 심어라.' 할 때 심어야지요, 자기 마음대로 세 번 네 번 조르게 된다면 '이 녀석아, 네 마음대로 해라. 심으라면 심어라.' 할지라도 그건 심으려고 했던 그 밭이 아니예요. 절대신앙 가지고 절대사랑 하고 절대복종 하는 자리에서 심을 수 있는 자기의 사랑의 창고가 뭐냐 하면 생식기라구요. 거기서부터 사람이 생겨나는 거라구요. 사랑의 주인, 생명의 주인, 혈통의 주인, 양심의 주인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데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그런 주인이 계대를 대신해서 나타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모든 만물이 전부 다 종의 구별이 엄격한데 진화론이 말하는 대로 마음대로 그 고개를 넘어서 올라갈 수 있어요? 사랑의 씨를 거쳐서 전부 다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식물도 자기 과(科)가 있습니다. 자기 과 이외의 것은 아무리, 천년 만년 제사 해도 뿌려지지 않는다구요. 새끼가 나오지 않는다구요. 정선호, 저 사람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구. 어디 가서 남 도와주기를 좋아하고 술자리에 가서 시중하며 술 퍼다 주고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을 따라다니겠다고 야단을 친다 이거예요. 사진 찍어 뭘 하려고 그래? 팔아먹으려고 하지?「예.」(웃음)

그러니까 데리고 다니지 말라는 거라구요. 자기 집에 박물관 만들기를 좋아하는 것보다 나라나 세계의 박물관에 전부 다 바치게끔 보고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공적 사진을 취급했으니 주인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원리도 몰라 가지고 천국에 가요? 천국 열쇠인 줄로 알고 들어갔는데 지옥 열쇠로 열고 들어가게 된다면 어떻게 나오겠나?

자, 마저 하자구요. 많지 않지요?「8절 남았습니다.」얼마 남지 않았다구요. (훈독) 이창열이는 여기에 와서 많은 것들 알고 배울 텐데 재검증해 가지고 바로 자기 갈 길을 찾아야 돼요. 아무 것도 잘 모르고 따라왔지만 말이에요. 축복 받았다며?「예.」수련 과정을 거쳐야 될 거라구.「예.」자, 오늘 어디 가야 되나? 날이 오늘 좋겠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