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39 Search Speeches

할머니, 어머니, ", 3대가 하나되어야

어머니 후보자였던 사람들, 70노인으로부터 전부 다 어머니를 우습게 생각하고 이 3년 반 동안은 어머니를 잡아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독약을 먹인다구요 저 젊은 어머니가 자기의 3대의 소원을 망쳤다는 거예요. 할머니, 어머니, 딸, 3대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3대가 망했기 때문에 이걸 탕감복귀하려면 3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열매맺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이 수두룩해요. 그래,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판국에 선생님이 원리를 몰랐으면 통일교회는 없어요. 못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거두는 거예요. 3년 반 동안 별의별 짓이 다 벌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 보고 싶어 가지고 매일같이 남편 출근할 때도 잊어버리고 학교 갔다오는 아들딸 밥해 줄줄도 모르고 미치는 것입니다. 선생님 외에는 보이지도 않고 생각이 안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다 통해요. 참사랑은 다 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있는 곳을 다 알아요. 내가 거꾸로 자면 그들도 그 곳으로 방향을 정해서 전부 다 이렇게 들여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죽을 지경이에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집에서는 반대해 가지고 쇠고랑을 채우고, 밧줄로 기둥에 옭아매는 것입니다. 그걸 다 풀어주는 거예요. 어떻게 하겠어요. 전부 다 머리를 깎여 가지고 팬티만 입고 앉아있는 것입니다. 가지 말라고 그런 거예요. 그때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으니까 통행금지 사이렌이 울리면 풀고 나오는 거예요. 시아버지, 남편 할 것 없이 전부 다 졸고 있는 그 판에 벌거벗고 뛰어오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요? 청파동 선생님 집에 오는 것입니다.

와 보니 담이 높아요. '이놈의 간나들!' 암만 쫓아내도 안 가는 거예요. 죽을 지경이에요, 이 쌍 것들. 새벽에 뛰어 들어오는데, 담은 높고 문을 잠궜더니 담을 기어올라오다가 미끄러져 가지고 꽝! 하면 동네 개가 '왕왕왕' '왕왕왕' 아이구, 동네사람들이 나와 보니 벌거벗은 여자가 뒹굴고 있으니….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신물이 나요, 신물이. 뭘 해먹겠다고 이 놀음을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