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제4차 아담권 해방시대 1998년 02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 Search Speeches

절대적인 사'은 하나

그런데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이, 그 바라는 모든 이상적인 여성과 이상적인 남성이 있다 할 때는 절대적인 사랑을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방향이 둘이지요? 출발점이 둘이지요? 순간이에요, 영원이에요?「영원입니다.」한번 해 봐요. 영원이에요? 순간이에요, 영원이에요?「영원입니다.」영원이다! 이거예요.「순간이에요.」무엇이? (웃음) 그거 누가 그래? 엉? 이 녀석 미쳤구만! (웃음) 대가리가 커서 뻔뻔스럽게 생겼는데, 뭐 순간이야? 부끄러운 줄 모르고 말하는 사람이 더 부끄러운 사람인 게 사실이야. (웃음)

자, 여성이 아담 해와를 죽였어요.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이스라엘 민족, 아까 말하던 부모님이 승리한다면 선민권에 있어서 개인·가정·종족의 발판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 나라 발판을 수습해야 될 텐데…, 수습하는 것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 타락이 뭐예요? 청소년 때에 절개를 잃어버렸어요. 청소년 윤락, 그 봄에, 봄에, 봄절기예요! 인류역사 시작하면서 뿌려졌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뒤집어박았어요! 가정 파탄이 벌어졌다구요. 뒤집어박았어요.! 그래 뒤집어박은 것을 하나님이 어떻게 하느냐? 이걸 바로잡으려니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하느냐 하면, 꼭대기는 사탄이 다 잡고 있어요. 아담 해와부터 안 돼요. 가인 아벨 중 맨 동생을 통해 가지고 뒤집어박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역사에 있어서 장자와 차자 가운데 왜 하나님이 차자를 사랑했느냐 하는 문제를 지금까지 뭐 피 있는 제사를 드리고 그런 수작들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본래의 하나님이 인간의 주인을 알아요. 사탄도 알아요. 이게 사랑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하게 되면 반드시 핏줄을 점령할 수 있고 그 다음엔 생명을 점령할 수 있고 사랑을 점령할 수 있는 문제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사랑으로 말미암아 사탄생명, 사탄핏줄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뒤집어졌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복귀하려면 어떻게 되느냐, 이게? 사탄도 이렇게 점령했지만 본래의 주인이 자기가 아닌 걸 알아요. 본래의 주인 자리는 중심이고 자기는 억지 강제로 상대적 자리에 섰는데 뭐냐 하면 반대적 입장에 있으니 양심이 절대적 플러스인데 불구하고 반대적 입장인 육신을 중심삼고 또 다른 플러스가 생겼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대하는 거예요. 반발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여러분은 몸 마음이 싸우는 두 사람의 투쟁역사를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엉, 큰소리 말라고 다!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국회의원이고 무엇이고 다 이 턱에 걸렸어요.

인류시조로부터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한 많은 싸움의 역사를 엮어 곡절의 사연을 만들어 가지고 혼란된 가정과 혼란된 사회와 혼란된 역사를 엮어온 것이 몸 마음의 투쟁 역사로 말미암아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 싸움을 누가 정지시킬 거냐 이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마음이 절대적 플러스이기 때문에 몸은 절대적 마이너스가 돼 자동적으로 사랑 가운데 하나될 수 있는데 이 육신의 몸뚱이에 사랑의 뿌리를 박아 가지고 사랑에 다시 플러스가 되었기 때문에 투쟁역사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완전히 해소시켜 주기 전에는 통일의 역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육신 타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종교입니다. 어느 단체나 이거 내려가라 이거예요. 사탄은 교만해 올라가는데 '내려가라, 반대 180도. 희생봉사 해라!' 반대예요. 여기에 지방에 있는 장관들도 혹은 왔을 는지 모르겠구만. 자기 권위가 있으면 '내말 들어라! 허허!' 당당하다구요. 그런 타락한 세계를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내 말 들어라!'

그래,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일상 생활하는데 있어서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니며 살아요, 마음이 몸뚱이를 끌고 다니며 살아요? 이게 문제입니다.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다니는 것이 그게 왜 그렇게 됐어요? 왜 그렇게 되었어요? 타락 때문에. 이걸 몰랐어요. 타락을 몰랐어요!

타락을 모르는 사람이 구원을 할 수 없어요. 구원이 필요 없어요. 병이 어디에 났는지 모르는 사람이 무슨 치료가 필요 없어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암 같은 것도 3, 4년 지나도 모르고 태연하게 있다가 걸려 죽는 거예요. 오늘날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자연 형무소(刑務所), 자연 형장(刑場)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교수대가 눈앞에, 사탄이 걸려고 기다리고 있다는 걸 모르고 사는 사람입니다. 타락의 심각함을 앎으로 말미암아 회개(悔改)와 해방(解放)의 심각함을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