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집: 완전소화와 완전시대 1990년 06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8 Search Speeches

"완성된 남자와 -자, '만 있으면 지상천국이 건설될 수 있어"

하나님이 '야, 레버런 문아! 세계가 너를 다 환영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저 산중에 가서 동물들하고 살아라' 하면 동물세계를 소화해야 돼요. 인간세계는 다 소화했으니까 말입니다. 하나님이 그러면 선생님은 좋다고 하겠어요, 싫다고 하겠어요? '예, 언제까지라도 좋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간단해요. 그때는 엄마가 울고 아들딸이 울더라도 소용없어요. '나하고 떨어지기 싫거든 따라와!' 하는 것입니다. 간단해요. 안 따라오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대답은 간단하다구요. 미안합니다, 엄마! (웃음)

이렇게 볼 때 여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레버런 문 같은 남자가 멋진 남자예요, 안 멋진 남자예요? 어때요? 「멋진 남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세상 여자들이 나를 다 존경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내 말을 들어라. 너희들 남편한테 가지 말아라' 하면 하루 저녁에 전부 다 안 갈 겁니다. 강제가 아니예요.

그래, 남편의 말을 들을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들을 거예요? 「선생님 말을 듣겠습니다」 왜? 어째서? 「선생님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최고가 뭐예요? 최고는 무엇 때문에 필요해요? 「참사랑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그걸 얘기해야 돼요. 참사랑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본연의 뿌리를 가지고 있어요. 「아멘」 남편들은 그런 것을 안 가지고 있지요? 대답은 간단하잖아요? 「예」 다른 데서는 참사랑을 찾을 수 없어요. 남편을 아무리 따라다녀 봐야 참사랑은 없다구요. 선생님과 연결되는 데 참사랑의 희망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스마트 가이(smart guy)들이구만! (웃음) 그렇다구요.

그래서 지금 모든 부모들이 '레버런 문이 참부모면 우리는 뭐야?' 하면서 야단들입니다. 성경에 보게 되면, 오시는 주님은 참신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자기 신랑은 뭐가 돼요? 그것은 거짓 신랑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성경에는 두 사람만을 얘기하고 있어요. 한 사람은 신랑, 한 사람은 신부입니다. 본연의 에덴동산에 있어서 이상적인 신랑은 아담이었고 신부는 해와였어요. 하나님이 만든 이상적인 커플이었던 것입니다.

완성된 남자 완성된 여자 세계에서 이 둘만 찾을 수 있으면 지상천국이 건설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지요? 「예」 틀림없습니다. '아무리 주위 환경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나는 레버런 문을 따라갈 것이다' 그런다면, 특히 여자들이 그런다면 거기에 참어머니가 있고 참아내가 있고 참아들이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참아버지와 참남편 그리고 참자녀, 이 셋을 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유명하다고 하더라도 남자들은 하늘 편 생명의 씨를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모두 사탄 편 생명의 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직 한 남자만이 하늘 편 생명의 씨를 이 지상에 가지고 올 수 있어요. 그게 메시아입니다. 알겠어요? 「예」 재림, 이것을 모든 기독교인들이 역사를 통해서 기다려 나왔습니다.

그러면 재림이 무엇이냐? 예수님이 하늘 편 참아들딸의 씨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 씨를 받게 되면 하늘 편 자녀를 잉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씨가 어떤 것이냐? 통일교회의 축복이 그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다구요. 거기서 맺어지는 남자를 따라가는 것이 타락한 여자가 가는 복귀의 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참사랑을 찾을 수가 없어요.

일단 축복을 받게 되면 그 축복은 영원한 것입니다. 깰 수 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아버지와 오빠 그리고 남편과 같은 입장에서 무슨 명령을 하더라도 소화할 수 있는 여인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탄세계에는 전통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이 하늘 편 전통을 세워야 돼요. 여기서부터 메시아를 중심삼고 여성세계가 연결되어서 하늘 편 전통이 세워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