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협회 창립 30주년 말씀 1984년 05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01 Search Speeches

민주세계와 통일교회가 하나되면 공산세계" 멸망돼

옛날에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30세를 맞던 때를 중심삼고 한국을 하나 만들려 했는데, 교단적 30세를 맞이하는 때를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를 맞이할 수 있는 시대권 내에 들어오고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수가 국가적 차원에서 죽은 것을 부활시켜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갈 때는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전부 다 갈라졌지만, 선생님은 십자가를 지지 않아요. 기독교와 미국이 합할 수 있는 최후의 고법(高法)을 중심삼고 통일된 형태로 묶어져 넘어간다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탕감복귀했기 때문에…. 예수시대의 그런 차원을 탕감복귀했다는 거예요. 미국 나라와 미국 국민이 하나되는 거예요. 레이건이 이제 사인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단계에 들어온 거예요. 이제는 완전히 안다구요. 레버런 문이 아니면 자기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이제 레이건과 미국 국민이 레버런 문에게 세상에 없는 표창을 해야 된다구요. 애급에서 요셉에게 축복하던 그 이상의 축복을 해야 할 시대에 들어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애급왕이 요셉에게 축복했던 이상의 축복의 해줘야 돼요. 생사지권을 요셉에게 물어 봐 가지고 애급의 모든 것을 판단짓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레이건하고 포프(Pope;교황)가 앵커리지에서 만난다고 하는데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는 우익이고 하나는 좌익이예요.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의 입장에 서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고 부모님의 명령에 의해서 세계를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딴뚜(다른 짓)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것과 같이 레버런 문이 법정투쟁 하는 데 있어서 그들은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와 마찬가지라구요. 예수가 참부모인데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됐기 때문에 좌·우익이 생겨난 거예요. 좌익 우익이 거기에서 생겨난 거예요, 좌익 우익이. 그것을 세계적으로 거둘 수 있는 때에 왔습니다. 그러니 재림주, 참부모를 중심삼고 민주세계인 우익과 공산세계인 좌익이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를 모셔야 됩니다. 모시지 않고는 하나의 세계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오른편 강도는 하나님과 메시아를 지지하고 왼편 강도는 신이 없다, 메시아는 필요 없다고 반대하는 거예요.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그거 알겠어요? 그 용어는 어떻게 해서 생겼느냐? 예수를 중심삼은 좌우의 강도로 말미암아서예요. 그때 시작된 싸움의 역사가 세계적 수확기에 참부모가 나타나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때문에 세계적 판도가 좌익 우익을 놓고 싸우는 형태로 된 거예요. 오른편 강도를 좌익이 참소하는 거예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니 그렇게 되었지,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우익과 하나돼 가지고 설득하고 남는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핍박받았으니 못 했지 우익이 하나되어서 나서게 될 때는, 둘이 합해 가지고 할 때는 가인인 공산주의 설득은 문제도 아닙니다. 민주세계와 통일교회가 하나되면 공산세계는 자동적으로 멸망시킬 수 있습니다. 공산당이 지금 레버런 문 때문에 당하고 있는 거예요. 오른편과 하나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오른편 강도가 지지하게 되는 거예요. 지금 교회가 지지해 오는 거예요.

그래서 5년 전에 벌써 NCC(미국 기독교 협의회)를 중심삼고, 초교파 운동을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이 반드시 지지할 때가 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걸 준비해 온 거예요. 이제는 기독교가 통일교회 아니면 살 길이 없기 때문에 안 따라올 수 없는 단계에 들어온 거예요.

120개 국가가 지금 오순절을 중심삼고 부흥해 가지고 미국을 향해 전부 다 집결해 들어오는데, 이 120개 국가의 아벨적 사람들이 미국에 모여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되는 날에는 세계는 자동적으로 하나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계의 가인 장자권이 아벨 장자권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아벨 형님의 자리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하나의 세계로 자동적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에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요 3년 간, 못해도 7년 기간에 넘어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1990년까지 한국 말을 안 배우면 본연의 세계에 들어갈 수 없어요. 에덴동산에서는 통역이 필요 없다구요. 작년부터 7년 동안이예요. 기동대 출발 해서 3년이예요. 그게 레버런 문 생각이예요, 원리관에 입각한 섭리적 생각이예요? 「섭리적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한국 말을 배워야 돼요. 그때는 통역을 못 써요. 선생님도 그거 원치 않아요. 이것은 하나님과 부모님의 요망사항이예요. 알겠어요? 「예」 1990년까지 한국 말을 못 배우면 여러분들 한국 올 때는 테이프로 입을 붙여 가지고 벙어리가 되게 할 거라구요. 포올! 「예」 너는 독일 사람이니 안 배워도 되지? 「배워야 됩니다」 '배우겠습니다' 그렇게 나와야지. 「배우겠습니다」 못 믿겠다구.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면 협회창립 30주년이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유일한 전환의 때이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선포의 기도를 한 거예요. 하늘나라의 모든 왕권, 120개 국의 왕권을 지상 왕권과 연결지어 왕권의 중심인 참부모를 중심삼고 흥진이는 영계에 갔지만, 아들의 입장에서 제물 되었으니 제물을 찾아다가 참부모에게 바쳐야 되는 거예요. 찾아다가 바쳐야 되는 거라구요. 자기 몸으로써 제물 바쳤으니 사탄에게서 찾아다가 참부모의 부활적 제물로 바쳐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흥진이가 이 역사시대에 선봉에 서서 전세계적인 활동을 하는데 모든 왕 모든 성자를 다 데려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제부터 오순절을 맞는 거예요.

몸을 바쳐 희생해서 세계를 위했으니 몸 대신, 실체의 몸 대신 이 세계를 찾아서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밤낮을 쉬지 않고 세계 찾는 운동의 선두에 섰다는 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