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집: 하나님의 승리의 길 1987년 08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3 Search Speeches

사탄을 제거하" 방법

원리원칙을 알아야 돼요. 사탄을 제거하는 방법은 사탄이 반대하는 극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사탄이 사랑하는 백성을 찾기 위해서 그들을 사탄 이상 사랑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은 치고 물러가는 것입니다. 마음에 혁명이 벌어져 가지고 하늘편을 따라오는 거예요.

사람의 본심은 본연의 대상적 사랑권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의 본연의 주체적 사랑권이 없었기 때문에 작용을 안 했지 본연의 주체적 사랑이 접근해 오면 재까닥 끌려갑니다, 자동적으로. 타락했지만, 인간의 본심에는 본질적인 마이너스의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 가운데 하늘편의 남자, 플러스적 주체적 하늘 사랑이 나타나게 되면 이 대상적인 사랑은 끌려가게 마련입니다. 지금까지는 그것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을 끌어당길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에게는 흑인 백인, 세계의 모든 족속이 따르고, 아무리 사랑하던 남편 아내도 버리고 끌려오는 것입니다.

옥중에서나 어디에서나 사랑의 주체성을 지닌 사람은 영원히 사탄이 지배 못 하고, 그 사람에게는 사탄세계의 아들딸들까지도 전부 다 빼 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고, 모든 종교는 사랑을 주장한 것입니다. 그런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왜? 사탄세계를 점령하기 위해서.

그러면, 미국 국민을 어떻게 사랑을 가지고 점령하느냐? 미국 역사상의 어떠한 애국자나 그런 전통을 남긴 사람보다도 하늘의 사랑을 가진 하늘의 사람이 그 이상 사랑한다고 할 때는 미국 국민은 이 높은 사랑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되는 사명과 본심이 있는 거예요.

참사랑은 뭐냐? 참사랑은 영원한 생명의 태양과 같은 것입니다.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면 모든 순들은, 나무나 풀이나 할것없이 모든 순은 태양을 향하고 그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참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면 모든 생명의 순은 전부 태양빛을 받으려고 그곳으로 향하는 이치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모든 가지의 순들은 자동적으로 그 참사랑을 따라온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한국 사람이고 뭐 얼굴도 이렇고…. 요즘에 바다에 다녔더니 말이예요, 흑인 사촌이 다 되었다구요. 그런데도 거 왜 그런지 마음이 자꾸 끌려가요. 마음이 좋아요. 마음이 좋아서 '아이고, 어디 갔나? 아이구, 레버런 문 없으면 미국이 텅텅 빈 것 같고 집이 다 빈 것 같아' 그러는 거예요.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진짜 선생님 따라가서 살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와」 여러분들은 와- 하지만, 나는 모르겠어요. 거기에는 조건이 있어요, 조건이. 하나님과 인류를 사랑하지 않고는 선생님을 따라가서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원칙이예요. 미국 국민인 여러분은 역사상의 그 누구보다도 이 나라를 사랑하고 이 국민을 사랑하겠다는 자리에 서야 미국을 대표해서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그러면, 레버런 문은 어디로 가겠어요? 세계 안에 있겠어요, 세계를 넘어가겠어요? 레버런 문의 목표는, 종착지는 우주예요. 우주의 중심, 하나님의 심정의 핵에 도달하는 거예요. 무니들은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이상 세계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는 이상 영계를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