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집: 하늘나라 왕권 정착 1990년 02월 2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49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0년 2월 27일 오후 7시10분 전을 기하여 한남동 이 저택에 전국에 널려 있던 원리연구회 지구장들과 전체 교회의 지 구장들이 한데 모였사옵니다. 부모님과 더불어 한국에 있어서 선포하고 싶었던 놀라우신 부모님의 영광된 이름을 알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추구해 나오던 과거의 모든 부족하였던 것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이 반도와, 아시아와 전세계에…. 이번 기회에 한국에서 부모님 환영 대회를 한 것은 한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기간은 미국을 넘고 전세계를 넘는 최정상의 자리에 서서 부모님의 특권적 권한을 가지고 천상세계의 해방과 더불어 지상세계의 해방을 이룩하는 선포의 기간이었습니다. 참부모님의 이름이 에덴에 좌정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지상과 천상세계 왕권 설정이 되었어야 할 것을 인류 시조들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의 유린으로 말미암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것을 아옵니다. 이제 재림주가 이 땅 위에서 칠십 평생을 걸어 놓고 한의 정상의 고개를 넘기 위한 천신만고 끝에 이제 전세계에 있는 외국들을 통하여 다시 승리의 방패를 세웠습니다.

더욱이 미국이 2차대전 이후 실수한 것을 다 청산하여 그들이 하늘을 향하여 방향을 갖출 수 있게끔 함과 동시에 반대하던 한국의 모든 전체를 이번 고희 잔치로 말미암아 청산하고 숙연한 자리에서 존경할 수 있는 일련의 마음으로 모았습니다. 이 정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이번 6일동안 참부모 환영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한국 국민이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의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영계의 선조들은 환성과 더불어 이 시간을 환영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설교한 내용과 같이 지옥에 있는 영들까지도 참부모의 이름으로 사랑을 가지고 용서하는 일체 평준화 시대를 향하는 섭리적 시대를 당했사오니, 아버지의 사랑만이 좌왕우왕할 수 있는 자유의 천지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 가운데 하늘과 땅을 대표할 수 있는 영원한 왕권이 이 땅으로부터 하늘나라까지 직선 착륙할 수 있게끔, 사탄세계의 모든 권한을 밟고 당신의 창조이상을 중심삼은 사랑의 평화를 위한 통치권한이 행사될 수 있는 시대로 전진할 수 있게끔, 아버지, 선포하소서! 참부모가 닦은 이 기반을 거룩히 받으시옵고, 하늘 부모와 더불어 하나가 되어 천상 지상에 새로운 왕권 착점을 선포하오니 만우주는 탄식과 한의 고개를 넘어서서 환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하나님의 해방과 참부모님의 해방과 만민의 해방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왕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백성과 지구성을 중심삼고, 천상천국을 중심삼고 이루어지게 허락하시옵소서! 온 천주 앞에 이모든 내용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