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집: 종족적인 메시아로 서라 1967년 12월 27일, 한국 대전교회 Page #165 Search Speeches

원리가 지향하" 최고의 목'" 하나님 앞- 축복을 받" 것

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가정축복기반을 통해서 가정편성을 이루어 종족편성이 되는 것입니다. 종족편성을 확대시키면 민족편성이 되는 것이요, 민족편성이 되게 되면 자동적으로 국가주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원리를 알았을 때, 통일교회 원리가 지향하는 최고의 목표가 무엇이냐 하면 가정이예요, 가정. 축복이예요, 축복.

그러면, 축복받는 것인데 축복받은 사람들은 누구냐? 36가정. 그다음에 뭐예요? 「72가정」 72가정. 그다음에 뭐예요? 「124가정」 그렇지, 여러분들도 거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36, 72, 124가정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지요? 「예」 축복이 뭐예요, 축복?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은 탕감조건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러면,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축복받았다는 사람들이 어떠냐? '하―' 이렇게 봐야 하는 것입니다. 축복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런 이야기는 원래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축복에 대한 이야기 한번 하자요.

축복, 여러분 축복받았지요? 「예」 여러분이 축복의 의의에 대해서 확실히 몰라요. 축복이 뭐예요? 남자 여자 데려다가 그저 결혼시키는 게 축복이예요? 응? 그건 아닙니다. 요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본래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뭐냐? 창조이상이 뭐예요? 「3대 축복입니다」 3대 축복이 결국은 뭐예요? 「사위기대…」 사위기대 복귀하는 것입니다. 사위기대는 뭐예요? 남자 여자에게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줘 가지고 아기를 낳게 하는 것입니다. 그거 아니예요? 딴 거 아닙니다.

그러면 타락이 뭐냐? 타락이 뭐예요? 하나님이 요구하는 남자가 못되었고 하나님이 요구하는 여자가 못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구하는 축복의 기준인 남자 여자 결혼식을 못 해주었고, 결혼식을 못 해주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아들딸을 못 가졌다 이겁니다. 그거 아니예요? 「그렇습니다」 복귀가 뭐냐? 그걸 하는 것입니다. 축복이 뭐냐? 그걸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의 소원이 뭐냐? 예수의 소원이 뭐예요? 축복이라는 거예요, 축복. 축복을 이루는 것이다 이겁니다. 축복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예수는 신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부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손길, 사랑의 아버지께서 사랑에 감동된 그 자리에서 사랑의 소망을 품고 사랑의 희망 가운데서 아담 해와를 결혼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축복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것이 예수의 소원이요, 또 하나님의 소원이요, 또 타락한 인류의 소원입니다. 알겠어요? 「예」

축복이라는 요 기점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하나님의 소원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예수의 소원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만민의 소원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꼴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축복을 이루었다, 축복을 받았다 할 때는 하나님의 소원을 내가 이루었다 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소원을, 뭐예요? 「이루었다 이루었다.」 그다음에는 만민의? 「소원을 이루었다」 소원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