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수산사업을 통해 기아로부터 해방하자 1998년 08월 1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10 Search Speeches

세계식량을 보충할 수 있" "쉬 파우"

그런데 그 고기 양 이상의 고기를 갖고 있는 것이 남극이에요. 남극에는 크릴새우, 새우가 있어요. 1억5천만 톤의 새우가 1년 만에 죽어요. 오래 못 산다는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이 고기들의 식량이 되라고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고래밥이 되는 거지요. (어머님)」고래밥이 되는지, 뭐 고기들의 식량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일 년을 살고 죽어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1억5천만 톤이라는 새우가 없어지는데, 그것을 잡아서 파우더를 만들면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에 큰 공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표준해 가지고 지금 금년에 계획하는 것이 7천 톤급 배 4척으로 크릴새우를 잡기 위한 준비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가 상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파우더를 만들어서 저개발 국가 앞에 공급하면….

이것이 단백질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아프리카라든가 저개발 국가에 공급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남미 같은 데도 못사는 사람이 많아요. 브라질만 해도 1억6천만의 사람이 살고 있지만 3분의 1은 전부 다 못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후원하고, 건강을 위해서 식량을 보충할 수 있는 이 놀음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 에스 에이(ISA)공장이 유명한 거라구요. 캐나다로부터, 소련도 그렇고 미국 자체로부터, 일본, 독일이 전부 다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 본래 이 바다에서 잡는 고기의 20퍼센트 이상을 사람이 먹지 못해요. 그 나머지는 전부 버리는 거예요. 버리는 것을 모아서 가루를 내 가지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영양제, 플랑크톤을 만들어 가지고 저개발국가에 지금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소문이 나 가지고 전세계 저개발국가의 사람들이 우리 통일교회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기독교가 2천년 동안 전도한 수가 한 10억이 돼요, 10억. 지금 기독교인이 10억이 넘어요. 그런데 55억이라는 인류 중의 70퍼센트가 못사는 사람들이에요. 식량의 어려움이 있어요. 건강을 유지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되고, 굶어 죽는 사람도 많은 이런 실정인데 우리가 이런 일을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인류 전체의 70퍼센트가 우리에 대해서 상당히 희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우리는 신앙적인 면, 정신적인 면에서도 기반을 갖고 있고, 또 이 외적인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런 두 방면에 있어서 자기들을 도와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 같은 데서는 이번에 80퍼센트가 축복을 받았습니다. 축복 가정이 다 됐기 때문에 그들이 지금 우리 교회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희망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파우더를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기서 거리가 얼마나 멀어요? 수송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문제예요.

파우더는 양이 작지만 단백질,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현지에서 먹으려면 25배에서부터 30배를 불려야 됩니다. 옥수수 가루라든가 이 고구마 가루라든가, 이 열대 지방에 가게 되면 만쥬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가루를 섞어 가지고 30배 부피의 식량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량의 양을 가져다가 대량의 양으로 부풀릴 수 있기 때문에 수송비도 절약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단백질 파우더를 가져가면 현지에서 그런 가루는 얼마든지 보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나라의 국가 메시아들은 이러한 부대 식품을 가공할 수 있는 준비를 전부 다 해야 됩니다. 185개국 가운데 그런 원조를 받기 원하는 나라는 국가 경비를 가지고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 태세를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방대한 일이에요.

이것이 정상적으로 인류의 식량으로 보급되면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죽을 사람들이 살아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이런 일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 20년 후에는 통일교회 식구는 수십 억을 만들 수 있어요. 인류의 절반이 될 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축복도 지금 많이 하고 있지만, 그것을 통해서 수십억 인류가 우리를 따라올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안팎의 모든 것을 볼 때 필시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서 다 포기한 것을 연구 개발해 가지고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라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남극에 보낸 배가 네 척이 입니다. 미국도 남극 개발을 못 하고 있고, 세계 국가가 와 있지만 크릴새우를 잡아서 파우더를 만들어 가지고 식량으로 대용할 수 있는 기술이 없어요. 그것을 우리가 해결한 것입니다. 그 기술을 중심삼고 시작하고 있으니 세계가 희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개척의 기지가 알래스카, 코디악이에요.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1979년인가, 여기에 우리가 들어올 때는 이 동네에서 누군지 몰랐지요. 나중에 알고 나서는 무니(Moonie; 통일교회 신자)가 들어왔다고 얼마나 반대했는지 몰라요. 이 시 전체가 동원되어 가지고 반대하는 데모도 하고, 다 그런 과정을 거쳐온 것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떠날까 봐 걱정이지요. 우리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