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집: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셨네 1986년 03월 18일, 한국 부산교회 Page #178 Search Speeches

어머니를 모" 부모의 지리- 서기 위한 기반

그래서 여러분도 알다시피 어머니를 모신 것은 해방 후 14년 만이예요. 1960년도입니다. 왜 14년이냐? 인간시조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2차 7년노정을 거치는 자리에서, 3차 7년노정을 앞선 2차 7년노정의 종결시대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 14년의 핍박의 노정에서 한국에 착륙해 가지고 통일교회라는 제단을 만들어 기성교회와 싸우면서, 대한민국―전부 다 원수예요―과 싸우면서 어머니를 택해 세운 것입니다. 어머니를 택해 세운 거기서부터는 지상에 비로소 착륙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택해 세우기 위해서 섭리사적으로 문제 되었던 인물들, 아담시대로부터 노아시대, 아브라함 이후에 역사적으로 문제 되었던 것들의 탕감의 조건을 세웠습니다. 이스라엘 나라, 이스라엘 민족을 설정해 나오던 역사적인 모든 문제들을 기독교문화권이 이어받아 가지고 2천 년 동안 영적이나마 탕감했던 모든 것이 무너진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조상들이 탕감 못 한 조건과 탕감조건을 세웠지만 실패한 기독교의 조건을 다시 회생시켜 가지고 탕감복귀의 기반을 거쳐 나오면서 통일교회는 전진적 발전을 40년 동안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14년 만에 어머니를 택할 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던 그때와 마찬가지의 입장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한민국이 유대 나라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 기독교는 유대교와 마찬가지 입장이고, 통일교회는 그때의 예수와 기독교와 마찬가지의 입장입니다. 나라와 교회로부터 핍박을 받고 십자가를 졌으니 그와 똑같은 환경에서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탕감복귀해야합니다.

선생님이 1960년도 성혼식하기 바로 전날까지 법원에 가 가지고 조서를 꾸밀 때, 반대한 무리가 통일교회에 있던 사람들이예요. 그 수가 열두 사람이예요. 열두 제자가 반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수로도 12인 반대 클럽을 중심삼은 투서에 의해 법적 조서를 꾸미고 그런 기반을 닦은 거예요. 내적 탕감, 외적 탕감을 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통일교회의 배후 역사를 모른다구요. 원리에는 그런 내용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를 세우기 위해서는 어머니 자신만 가지고도 안 된다는 거예요. 3대 천사장권과 같이 복귀과정에서는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세 아들, 아담의 가인, 아벨, 셋, 이 세 아들과 같이 하나된 심정권을 중심삼지 않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싸우는 자리에 부모는 설 수 없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 셋까지도 완전히 하나되었다는 조건을 세운 심정권 기반 위에서 부모가 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아들, 세 아들을 먼저 약혼해 놓아야 합니다. 물론 부모님이 약혼하고 난 후에는 세 아들을 약혼을 해 놓고, 그다음에 부모님이 축복을 받고 그들을 축복해 주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역사적으로 모든 저끄러진 것을 전부 다 풀어서 나온 거예요.

거기서부터 비로소 노아가정 여덟 식구 편성과 같은 기반 위에서 새로운 섭리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로부터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의 설정 후 7년 기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을 설정한 거예요. 그것이 1968년 정월 초하룻날이예요. 이 7년 기간에는 명실공히 하나님이 통일교회에 있는 모든 물건이나 사람, 가정을 보호하실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직접 보호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설정해서 하나님의 날을 설정해 놨기 때문에 지상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