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내 책임 1995년 08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75 Search Speeches

내 책임하기 위해 태어나

할 말이 많아요. 내가 얘기를 하면 일생 동안 자지 않고도 할 말이 많습니다. 그걸 다 가르쳐 주면 여러분이 할 일을 못 해요. 하나만 알았어요, 지금. 하나만 가르쳐 줬으니 이것을 중심삼고 이제 3년, 3년 무슨 3년? 1년 반이면 360만 기록을 깰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누가 '헤헤헤헤' 웃어요, 기분 나쁘게. 그것 여자가 웃었어요, 남자가 웃었어요? 물론 여자겠지요? (웃음) 남자는 체면상 선생님의 그런 말을 듣고 '헤헤헤헤' 못 한다구요. 그거 악마의 뭐예요? 마귀보다도 뭐라고 그래요? 요녀, 요녀라고 그래요, 요년이라고 그래요? 난 모르겠다구요. 하여튼 남자는 그렇게 웃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가 비웃어요.

내 책임을 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남의 책임을 하기 위해 태어났어요?「내 책임을 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그래, 학교 가는 것도 내 책임입니다. 밥 먹는 것도 내 책임입니다. 크는 것도 내 책임입니다. 네 책임은 하나도 없어요. 말하는 것도 내 책임을 완성하기 위해 것입니다. 노력도 내 책임을 위해서입니다. 전부 다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 중에 제일 귀하고 제일 가치 있는 것이 뭐냐? 내 일이 아닙니다. 공적인 일 중에 중심 되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 하나님 일은 나보다도 더 큰 것으로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나보다 더 가정이 중심이요, 가정보다도 민족이 중심이요, 민족 중심이 국가, 국가 중심이 세계, 세계 중심이 천주, 천주의 중심이 하나님입니다. 더 큰 것을 위해서 내 일로 일하는 사람은 더 큰 세계를 상속받은 제2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세계의 복귀노정에 투입을 못 합니다. 내가 그걸 알았다구요. 얼마나 신났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투입을 못 해요, 알더라도. 아담이 모르고 타락했기 때문에, 안 아담이 얼마든지 투입할 수 있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오늘 세계적인 판도를 가지고 내 이름하에, 문총재 이름 아래 세계가 알아 모시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쌍수를 들어서 이제 만세 소리가 태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가지고 태양 빛을 가릴 수 있는 날이 불원 장래에 오리라고 봅니다.

이런 날이 목전에 왔다는 사실, 내 책임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선생님 말을 듣고 한 번 달려 볼 거예요? 뛰어 볼 거예요, 달려 볼 거예요, 날라 볼 거예요?「날아 보겠습니다.」달리는 것하고 뛰는 것하고 어느 게 더 나아요? 목표 없이 할 때는 뛴다고 그래요. 목표를 중심삼고 할 때는 달린다고 그럽니다. 마라톤 선수가 잘 달린다고 하지요? 잘 뛴다고는 안 합니다. 목표를 정하게 되면 잘 뛰는 것이 아닙니다. 잘 달리는 것입니다.

그래, 목표를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잘 뛰는 사람 될 거예요, 잘 달리는 사람 될 거예요?「잘 달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알긴 아누만. 잘 달리는 사람이 될 거예요, 잘 나는 사람이 될 거예요?「잘 나는 사람이 됐습니다.」날을 때 기분 좋아 궁둥이가 에잇 할 때 우억 이랬어요? 상대적으로 반응될 수 있어야 그 일이 가능할 수 있는 소망이 찾아와 가지고 궁둥이를 받쳐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게 되면 궁둥이가 꽝하고 '아이쿠, 선생님의 말도 거짓말이다!' 해서 낙심해 가지고 선생님을 부정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다구요.

자, 멋지게 날라 볼 거예요, 달려 볼 거예요?「날라 봅니다.」날라리 판이 좋아요? 광대들이 모이는 게 날라리 판입니다. 이것은 나르는 판입니다. 나르려면 뭐가 있어야 돼요. 날개가 있어요? 날개는 공상하는 나입니다. 앉아서 먹는 나가 나라 할 때 나르는 날개는 공상하는 날개입니다.

안 그래요? 앉아 기어다니던 녀석이 날겠다니 공상이지요. 공상의 왕자, 실천자가 나르는 자입니다. 공중에서 날겠다는,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들어서 날겠다고 하다가 다 나는 수가 생기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날을 거예요, 달릴 거예요? 나르고 싶다는 사람? 달리고 싶다는 사람? 어떤 거예요? 나르고 싶은 사람은 왼손 들고, 달리고 싶은 사람 반대 손을 들지어다. 해봐요. 어떤 걸 원해요? 손 들어 봐요! 왼손을 누가 들었어요? 왼손을 들면 사탄이 잡는데 한 마리도 없다 이거예요. 여기에 없으면 도망가는 거예요. 들어 왔다 '앗, 잘못 왔다!' 해서 꼬리표를 다 떼어놓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나르겠다고 했지요?「예.」틀림없어요? 손을 한 번 보라구요. 진짜 했나 안 했나 그것을 자신하기 위해서 한 번 더 해봐요. 이렇게 해봐요. 나른다는 손을 들어 가지고 이렇게 하면 틀림없습니다. 몸 마음을 통해서 이만큼 나는데 수직으로 날을 거예요, 수평으로 날을 거예요? '휙' 해서 보좌에 앉은 하나님이 '앗!' 자다가 깨 가지고 '왜 이래?' 그러는 거예요. '이 놈의 영감! 잠만 자나? 6천년간 뭘 했어? 복귀섭리도 완성 못 한 이 놈의 영감, 뭘 해? 의자 앉아서 잠만 잤구만!' 해서 하나님한테 경고를 해야 됩니다. 경고장을 통고할 수 있는 그런 사나이를 하나님은 원합니다. 알고 보니까 말이에요.

기성교회 교인 가운데서 백만 천만이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찾을 수 있어요, 없어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없습니다.」있을 것 같으면 문총재를 하나님이 필요로 안 합니다. 몇천 년부터 나왔는데 없으니까 할 수 없이 문총재 붙들고 하나님이 매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 하나님 좋게 하는 사람이 문총재예요, 전세계 10억 되는 기성교회 교인이에요? 아무 것도 몰라요, 그들은. 무지한 것입니다. 무지한 패는 망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똑똑한 패입니다. 이론적이고 가르쳐 주는 것이 전부 다 실천하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듣고 하질 않아요. 내가 다 하고 가르쳐 줬기 때문에 틀림없습니다. 틀림없는 명문 가문 출생으로서 낙인 찍어서, 네임밸류를 붙여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로 시집보내려고 하는데 그것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