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집: 가정 1981년 04월 2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1 Search Speeches

나를 재창조하려면

그것을 찾아 가지고…. 그다음엔 영계에서 협조하는 거예요. 그래 일본에서 요즈음에 뭐냐 하면 말이예요, 지금까지 종교에서는…. 그거 뭐 얘기하려면 한이 없어요. 왜 그래야 되는지 그거 다 해명하려면 한정이 없다구요. 그러한 물질적 조건을 중심삼은 거기에 하나님이 개재, 하나님이 가입하고 천사들이 협조했다는 거예요. 만물 창조가 그랬기 때문에 그 물질을 동기로 하여 가지고 나를 재창조할 수 있는 3년 반, 혹은 7년기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3년 반 이상 가라는 겁니다. 3수 이상 거쳐라 이거예요. 그런 놀음하는 거예요.

그다음엔 뭐냐? 하나님이 창조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인간 아담 해와를 만든 후 타락권 내에 서지 않은 아담, 해와 자리에 섰다 하게 되면 내가 가는 길 앞에는 사탄 마귀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전부가 세계무대에 나가 가지고 핍박하고 아무리 하더라도 거기에서 쓰러지는 남성은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년 반 동안 개척 나가 가지고 풍상이 몰아치는 데서,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는 그 가운데서도, 사탄의 모진 화살이 사방으로 백방으로 공격하는 자리에 있어서도 그걸 맞지 않고 굴복시킬 수 있는 늠름한 사랑의 자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사탄 너보다 사랑하고, 이 인류를 사랑하기를 사탄 너보다 사랑하고, 오늘날 지구성을 사랑하기를 사탄 너보다 더 사랑한다 이놈의 자식아! 그럴 수 있어야 됩니다. '너는 거짓 부모의 자리에서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사랑하기도 전에 착취와 협박 공갈로써 네 위세와, 네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까지 인류를 얼마나 학살했고, 얼마나 포악한 행동을 했느냐, 이놈의 자식아? 난 너와 반대다. 모든 게 반대다' 하면서 사탄세계에 가서 그 길을 거쳐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사탄 자신이 '당신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핍박의 와중에서 반대하던 도전자가 항복을 하게 만들어야 돼요.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사인을 누가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인은 누가 해야 되느냐? 사탄이 해야 된다구요. '당신은 내 세계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세계에 속한 사람이다'라고 사인해야 된다구요. 그런 운명이 남아 있다구요. 그러니 전도 나가야 된다구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하나님은 지금까지…. 그래, 십일조라는 조건을 중심삼고 만물의 소유권의 조건을 남기면서, 전도라는 조건을 통해서 세계 무대를 중심삼고 사탄세계에서 인격적인 기준에서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하늘편 사람을 만들어야만 하나님이 이 땅을 대해서 이상하였던 창조세계를 다시 복귀하고, 재창조해 놓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