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집: 언론과 취미 산업을 개척하라 1994년 01월 09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11 Search Speeches

사냥과 낚시의 매력

그래, 오늘 목포 일흥 조선소의 배 소문 들었어요?「예.」무슨 배든 다 만들 수 있다구요. 그래서 여기 수련소에서 지금 2백 척을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한 배에 60명씩 들어가게 된다면 천 명이 넘게 탈 수 있다구요 제주도에서 트레일러로 보트를 전부 다 한꺼번에 2백 척을 끌어 와 가지고 천 명이 낚시질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 배를 만들라고 지금 지시하고 있다구요. 일본 사람들이니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이것을 안다면 안 올 수 없지요.

그리고 한국의 꿩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미국이나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하얀 넥타이가 있어 가지고 아주 미남이라구요. 저 꿩이 찍힌 사진 가져 와서 보여줘라. 그렇기 때문에 이 제주도에서 몇십만 마리를 기르라고 한 거예요. 여기가 헌팅 장소로 참 좋은 데입니다. 꿩을 30마리고 50마리고 다 쏴라 이거예요.

이거 한 마리가 여기서 1만5천원이라구요. 그러니까 와서 잡는데 만 원씩 주면 그거 쏘는 게 취미라구요. 열 마리 이십 마리를 쏘라면 뭐 매일 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얼마든지 쏘라는 것입니다. (웃으심) 그건 뭐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사냥 안 해 본 사람은 모르지만, 이럴 수 있는 세계의 수렵장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독자적 비행기를 얻고 배로부터, 유람선으로부터 세계로 도는 것입니다. 그게 흥미산업입니다. 알겠어요? 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는 될 수 있는 대로 한국 우리 공장이 잘 만들고 제일 싸다구요. 싸게 해 주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사람을 데려와 가지고 주문을 해 주면 말이에요. 그 사진들을 다 가지고 갔지요?「예.」그래서 여러분 선교부를 도와주려고 그럽니다. 구라파도 이런 배 공장을 만들고, 전세계에 확대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에서 내가 원 호프를 중심삼고…. 이 원 호프가 낚시하는 데 세계 제일입니다. 이런 배를 여러 개 만들어 놓으면, 앞으로 미국에서 자동차가 문제가 아닙니다. 집집마다 전부 다 이 배를 사지 않으면 안 될 거라구요. 그런 공장을 지금 만들어 대량생산을 하려고 그럽니다. 1962년이니까 벌써 30년 됐구만. 62년에 만들기 시작한 거예요.「72년에 만드셨는데요.」아니야. 1962년이야. 1972년인가? 그럼, 20년 정도 됐구만. 그래, 한 척도 안 팔았습니다. 사자, 사자 했는데도 안 팔았다구요.

이제는 지어서 팔려고 그래요. 이제는 미국이라든가 해양교회 기반이 전부 다 닦아졌기 때문에 미국 자체라든가 저 구라파에 무니 보트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 못 사는 거예요. 조직적인 판매를 해 가지고 우리 회원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취미산업은 카지노도 들어가고, 운동도 들어가고, 사냥, 낚시도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문화체육대전에서도 그것들을 했지요? 사슴 농장은 캐나다도 있고, 저 뉴질랜드도 있는데…. 뉴질랜드서 온 사람이 누구예요?「송 목사입니다.」그래, 사슴이 나타나면 사냥을 해서 그거 전부 다 파는 거예요. 이게 오래 사는 거예요. 15년까지는 좋은 새끼를 낳거든요. 그 다음에는 새끼가 좋지 않습니다. 그때는 사냥감으로 돌리는 거예요.

그러면 새 것 값 이상 받을 수 있는 거예요. 텍사스에서는 한번 사냥하는데 6천 달러에서 7천 달러를 받는다구요. 그래서 비지니스 겸이라는 것 전부 알겠어요? 지금 이러는 것이 취미만이 아니예요. 이건 앞으로 많은 사람이 활용을 하고 사시사철 계속적으로 관광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를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16피트 배를 강에 띄워 내가 가게 되면 여러분이 운전을 해야 됩니다. 다른 사람은 못 하게 할 거예요. 낚시 안내하는 것은 여러분 책임자가 안내 못 하면 벼락이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게 되면 여러분이 자동차로 전부 다 관광지로 데려가 배치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먹고사는 거예요. 한 곳 있으면 우리 배 원 호프 같은 건 열 명씩 실어 나르는데 매일 열 대씩 하면 백 명입니다. 전부 데리고 다녀 보라구요. 먹고살고도 남는 거예요. 백 명이 낚시질을 계속하면 백 명은 먹고사는 거예요. 생활비는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매일같이 나가서 고기를 잡아 파는 거예요. 나는 이제 원 호프 하나 가지고 먹고 살 수 있다구요. 여러분도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그래, 엔진 공부도 하라구요. 자, 안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라구요. 그럼, 하겠다는 사람 들어 봐요. 내려요. 여기에 사냥이나 낚시하러 오게 되면 우리 보트가 2백 척이 되면 2백 명 외국에서 오라고 해서 못하면 기합을 줄 것입니다. 젊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할 거라 오야마다 말이에요, 낚시하면 이러고 싫다고 이랬는데, 이제는 비가 와도…. (웃으심) 소낙비가 와도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다 그렇게 된다구요. 여자들이 남편들이 낚시 도구를 사들고 가 가지고 매일같이 잡으러 다닌다고 그거 전부 다 말리러 갈 일이 비일비재한 것입니다. 그러는 거예요. 아주 매력적이라는 것입니다. 골프 같은 것은 아무 것도 아니에요. 공기도 좋고, 바다 같은 데는 하루에도 몇십 번 변해요. 동으로 서로 바람불고 말이에요, 거기에 고기 종류도 달라진다구요.

그리고 고기가 먹이를 안 물게 된다구요. 저 튜너 같은 건 2주일 이상 안 문다는 것입니다. 기다려야 된다구요. 그동안 별의별 생각을 다 하는 거예요. 그게 그래서 낚시 도예요. 알겠어요? 총도 준비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다음에 여러분 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총을 하나 가지고 제주도에 오라고 하는 거예요. 각 선교부에서 160개국이면 160개국 총을 가져와서 전부 다 여기에 영치시켜 가지고 계절마다 여러분이 소개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총을 마음대로 쏠 수 있게끔 이것을 교섭하려고 그럽니다. 이제 꿩 같은 것은 사냥하면 미칠 거라구요. 관심이 가지요?「예.」총 쏠 줄 모르는 사람은 손들어봐! 그런 사람은 불알을 떼 버려야 돼요. 남자가 아니라구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산골짜기에 들어가서 저 조그만 방아쇠를 잡아당기면 산울림이 대단합니다. 그것 대단하다구요. 그게 사나이의 마음입니다. 사나이다운 기분이 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