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40년, 지난날의 회고 1985년 11월 13일, 미국 Page #189 Search Speeches

세계적 무대-서 장자를 차자보다 사'했다" 기준을 세워라

사탄이 왜 지금까지 하나님에게 붙어 가지고 있었느냐 하면, '장자를 먼저 사랑하고야 차자를 사랑하는 것이 원리가 아니오?' 하며 붙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직까지 세계사적 최고의 정상에서 이것을 해결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번에 댄버리에 레버런 문을 처넣음으로 말미암아, 장자권, 이 사탄편, 반대하는 편을 자기 사랑하는 아들 레버런 문, 차자보다 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이제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장자를 차자보다 더 사랑해야 하는 것이 원리예요.

사탄이 지금까지 하나님에게 참소하는데, 하나님은 왜 사탄을 처단 못 하느냐? '하나님이여!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장성할 때까지는 아담을 사랑함과 동시에 나를 사랑하지 않았소? 그리고 장자를 차자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원칙이 아니오? 내가 사탄 마귀가 되었을망정, 거지가 되었을망정 아담의 아들딸이 내 아들딸이 아니요? 원리적인 기준에서 볼 때 먼저 난 아들딸을 하나님이 사랑해야 할 입장에 있지 않소? 당신이 차자는 차지했지만, 세계적 무대에서 장자권을 차자보다도 더 사랑했다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지 못하는 한 나를 심판할 수 있고 나에게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한을 복권할 수 없소' 하는 것이 사탄의 원리적인 주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은 꼼짝못하고 사탄이 '와라' 하면 끌려 다니고 예수님도 사탄한테 끌려 다닙니다. 거기에 걸려서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이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는 길을 알기 때문에, 장자권 차자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 알겠어요? 원리가 그렇지요? 부모의 자리로 들어가는데, 세계에 부모가 둘이 아니예요.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상천하에 한 분이신 부모님이 미국 대통령에게 명령하여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박보희하고 저 워싱턴 타임즈의 한 대사(한상국씨)하고 곽정환은 이 책임을 지고 이제부터 출발하겠지? 「예」 요걸 전부 빨리, 내가 한국에 돌아가기 전에, 이해가 가기 전에 끝내야 해. 120일 이내에 끝내야만 된다구, 120일. 12월 20일 전에 이 모든 계획을 출발해 가지고 간부들을 규합해야 돼. 그래서 못해도 수십 명은 넘어야 되니 서두르라구. 알겠지? 「예」

어제 아침에 내가 늦은 것은 그런 지시를 하느라고 늦었다구요. 오늘 아침에도 박사님들 말이예요, 윤박사하고 이박사에게 내가 훈령을 하느라고 늦었다구요. 이제는 여러분들 앞에 훈령을 내리는 거예요. 이것은 세계적 발표예요, 세계적. 자, 그렇게 될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