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집: 보다 가치 있는 길 1973년 05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1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동기가 되어 내가 주체라" 신념만 가지고 나서면 된다

여러분들에게 선생님이 '자,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해라' 하고 목적을 제시했다구요. 그게 목적이라구요,목적. 동기는 내가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하나의 주체가 되어 가지고 상대를 만드는 거라구요. 그런데 그걸 했어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밤이나 낮이나, 자나깨나 일체가 거기에 통하여야 되고, 그런 마음이 중심이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보는 것도 그거요, 듣는 것도 그거요, 음식을 먹을 때도 그거요, 자는 것도 전부 다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어요? 전부 다 안 했다는 말이라구요. 언제나 그것이 중심이 돼야 합니다. 내가 밥을 먹는 것도, 보는 것도, 듣는 것도, 자는 것도, 옷을 입는 것도, 가서 말씀을 전하는 것도, 지금 싸우는 것도 전부 다 그걸 위한 거라구요. 그것이 목적이라구요. 그게 동기라구요. 그걸 주체와 대상간에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시킨 것이 안 될 것 같지만 되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되고도 남게 돼 있다는 거예요. 위대한 업적이 나오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안 되면 하나님이 망했지별수 있어요? 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게 콧노래와같이, 꿈 가운데 잠꼬대와 같이 돼 보라구요, 되나? 잠을 자면서도 '한 사람,두 사람,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 여섯 사람, 일곱사람, 여덟 사람, 아홉 사람, 열 사람, 열한 사람, 열두 사람'이러다 잠을 깨고 이래 보라구요. 그렇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안 되어 있다구요. 안돼 있으니까 안 되는 거라구요. 안 돼 있는데 될 수 있어요? 된다면 그건 원리가 아니라구요. 진짜 그런 원칙은 없다구요.

이번에 돌아갈 때는 여러분의 공식적인 법도 이치에 일치된 관념을 갖고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만약에 이것이 (귀를 가리키심) 여섯 사람이고 요것이 여섯 사람이다 할 때, '열두 달 동안 여섯 사람을 전도해 놓고 간다. 이것을 6등분을 해 가지고 한 사람 못 하게 되면 짤라 버린다. 짤라버린다' 그런 결심을 해봤어요? 한 사람을 전도하지 못하면 6분의 1은 짤라 버리는 거예요.

자, 그렇게 심각하게 선다면 열두 사람전도 못 해요? 예수님은 목숨을 내놓고 대들었다구요. 그까짓 귀는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 해봤어요? 하나님은 그 이상 심각하다구요. 그 이상 심각한 하나님 앞에 여러분이 상대라면, 상대로 나타날 수 있게끔 상대적 조건이 되어야지 자기 멋대로 생각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명년까지 2천 명의 기동대를 동원해야 된다구요, 명년까지. 명년 말까지 미국 식구들이 8천 명이되어야 합니다. 그게 안 돼 가지고는 작전계획이 틀어져 나간다구요. 그게 목적이라구요. 주 책임자는 못해도 170명, 이게 우리의 목적이라구요. 자, 이걸 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습니다」 이걸 못 한다면 선생님이 보따리 싸 가지고 다른 나라로 간다구요. 지금 어떤 나라에 지시하고 있다구요. 그렇게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여기에서 일생을 걸고 최후의 결판을 짓는 싸움을 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 생각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미국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어떤 선지자보다, 지금 이 시대의 누구보다 더 사랑한다 이거예요. 그런 책임을 3년간에 하려고 합니다.

내 솔직히 고백하겠는데, 나에게는 애기들이 많다구요.그 애기들한테 편지 온 것을 볼때, 애기들 생각은 안 해요. 애기들 생각하기 전에 미국을 생각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그걸 끊고 산다구요. 지금 한국 식구들도 그렇고 일본 식구들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피곤하다구요.

자, 이 책임을 해낼 자신이 있느냐 없느냐하는 것을 여러분이 결정해야 된다구요. 대답하라구요.「있습니다」 그 일은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하지 말라구요.하나님이 동기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목적이 뚜렷하고 내가 주체적인 입장에서 신념만 가지고 나서면 된다구요. 그 신념이 문제라구요.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되게 돼 있다 이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그런 생각만 있으면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을 오른손으로 붙들고, 그목적을 붙들고 늘어지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자연히 상대권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선생님은 그게 되리라고 알고 있다구요. 믿고 있다구요.

여기에 오래된 사람이 반대하면 짤라 버린다구요. 짤라 버리고라도 그일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생각이 그렇습니다. 창조를 해서라도 되기 때문에 그건 일어나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못 하면 다른 나라에서 보충할 인원이 반드시 생겨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될 때에는 미국은 복을 전부 다 넘겨 줘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번에 미국에 와 있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사람이나 일본에 있는 사람의 마음이 전부 다 미국에 와 있다구요. 선생님이 여기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눈물 흘리고 그 사람들이 그리워 하는 이상 여러분들도 하지 않으면 벌받는다고요. 전부 다 빼앗긴다구요. 그게 공식이 가는 원칙의 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되어야 되겠어요. 단결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 전체가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선생님이 이리 가라 하면 이리 가고, 저리 가라 하면 저리 가고, 전진하라 하면 전진해야 되겠다구요.그럴 수 있는 대상이 되라 이거예요.그러면 틀림없이 발전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했는데도 안 되면 그건 다 거짓말이라구요. 선생님도 가짜라구요.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다 없다구요. 자, 이젠 이런 관념이 머리에 정돈되어 확실히 들이박혔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