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내 고향과 내 집 1991년 01월 2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7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위하" 삶을 살며 이뤄 "으신 기반

우리 같은 사람은 지금까지 미쳐 가지고 그러면서 돌아다니다 보니 세계 꼭대기까지 점령한 것입니다. 독일에도 선생님이 공장을 네 개 샀습니다. 소련에서 그 비결을 캐기 위해서 스파이를 보내 가지고 공작을 해서 손에 넣으려 했던 독일의 과학기술을 선생님이 다 장악했습니다. 일본에도 그렇고, 내가 둥지 틀어 놓은 게 많습니다. 그거 다 피땀을 흘려 가지고 마련한 것입니다.

내가 그 모든 것의 주인입니다. 그런데 나에게 그것에 대한 문서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걸 해 가지고는 전부 다 그 나라에 주는 거예요. 미국만 해도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에 투자한 것이 수십억 달러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한테 문서 한 장 없습니다. 내 소유라는 문서는 하나도 없습니다. 나 미국을 위해서 한 거예요. 일본을 위해서 한 거예요.

또 대한민국도 그래요.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위해서 통일산업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34년 동안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저것이 아니었으면 대한민국의 오늘날과 같은 자동차 공장이 안되었을 것입니다. 뭐 기성교회 교인들, 통일교회 물건 사 먹지 말라고 데모하는데 자동차도 타지 말고 전부 다 걸어다녀라 이거예요. 고무신도 신지 말고 옷도 벗고 다녀야지. 우리 티타늄을 써서 만든, 내 손을 거쳐 만든 옷을 입고 다니면서 뭐? 또 통일교회 맥콜 먹지 말라구? 맥콜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세계를 위해서 뭘 남겨 주겠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이제부터 내가 할 일은, 우리 선교부가 한 140곳 되는데, 그 나라에 가서 선생님이 입던 옷이라도 한두 벌 벗어 놓고 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아이고, 선생님이 아무 나라에는 왔다가면서 우리 나라에는 안 왔다갔다고 참소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내가 미국에 몇 년 동안 가 있었어요? 햇수로는 한 18년 되지만 본격적으로 일한 것은 1974년부터니까 16년이지요. 16년 동안 미국 대통령을 내 손으로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1980년대에 미국의 레이건, 부시 대통령을 내가 안 만들어 놓았으면 소련이 저렇게 안 되는 거예요. 소련을 망하게 한 사람이 나 아니예요? 세계 학자들은 다 알고 있다구요. 요 땅거미 같은 기성교회 목사들, 이 굼벵이 같은 것들이나 세상 모르고 있지. 문총재가 어수룩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 줄 알고 있어요. 이제는 천하가 전부 다 존경하기 때문에 그런 마음 갖고 다니다간….

이제 아시아 사람이 미국에 가서 택시를 타게 되면 기사가 어디서 왔느냐고 대번에 물어 보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이면 중국에서 왔다고 하면 레버런 문을 아느냐고 물어 봐 가지고 안다고 하면 운전수들이 알아주지만 모른다고 하면 기분 나빠해요. '저게 뭐 저래, 저거?'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