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집: 나는 누구였던가 1994년 02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7 Search Speeches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와 그 파급 효과

그래서 하나님만이 국경을 넘어서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만이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 국가밖에 못 들어갑니다. 전부 다 싸웁니다. 요것을 넘어서는 날에는…. 미국이 이제 김일성한테 녹아나지요? 클린턴 대통령이 지금 '아―!' 이러고 있어요. 그걸 누가? [워싱턴 타임스]가 녹다운시킨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해요? 카터 모가지를 자른 것이 누구예요? 여기에 서 있는 이 사람이 했어요.

지금 클린턴은 카터하고 형제입니다. 그렇다구요. 그걸 어떻게 막느냐, 그 정치를? 미국이 그런 힘이 없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가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세계를 확실히 알고 우리 갈 길을 아는 사람입니다.

작년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잘 발표했어요, 못 했어요?「잘 발표하셨습니다.」(박수) 통일교회 패 전부, 미국의 누구 할 것 없이 전부 다 '선생님, 안 됩니다.' 한 거예요. 된다고 한 건 나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입 닥쳐!' 하고 밀어붙인 거예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그때 텍사스의 데이비드 사건이 있었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도 그런 패다. 거짓 재림주다!' 해 가지고 야단했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좀 봐라!' 해서 쉬익 태풍을 일으킨 것입니다. 미국 전지역에서 '오, 레버런 문 망한다!' 하고 야단했지만 '모두 입 닥쳐!' 하고 해치운 것입니다.

만약 청중 가운데서 반발하면 내가 내려가서 멱살을 잡고 '너 레버런 문을 언제 만나 봤어? 이 자식아! 참부모가 뭔지 알아?' 하려고 했습니다. 참부모가 뭔지 아느냐고 하면 모르게 돼 있다구요. 자기들 사전에는 그런 단어가 없습니다. 레버런 문 사전에만 있습니다. 나중에 다 조사하고 연구해서 처음부터 배워야 된다구요. 다른 방법이 없어요. 그러니 입 다물고 있을 수밖에. 자기도 모르는 성경 내용을 전부 다 얘기하는 것입니다. 구약이 어떻게 되고 어떻다는 것을 말이에요. 그러니 입 벌리기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미국 전역에서 다 했어요, 어땠어요?「다 했습니다.」전국에 하고 국회까지 하는 것입니다. 3주일 이내에 국회에서 한다고 했을 때, '레버런 문이 정신나갔다. 3주만에 국회의사당까지 점령하겠다고? 어이구, 2년 반 3년이 걸리는데.' 한 거예요. 그랬지만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3주만에 유엔에서 한다고 그랬다구요. 정치세계 사람들은 유엔무대에서 연설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외교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쉬운 일 같으면 하지도 않아요. 어려우니까 흥미가 있는 것입니다. 진격이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나라도 없이 일개 종단으로서 그랬다구요. 힘도 없고 어쩌고저쩌고 했지만 결국은 어떻게 됐어요? 문 다 열었다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들어간 것입니다. 연설을 하고 완전히…. 이게 말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누가 이렇게 한 거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과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중심이요, 일체를 주관하신다구요. 아무리 단단히 잠긴 문이 있더라도 하나님은 잘 아시는 분입니다. 어디든 열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도 그런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부활했다고? 일본에 와서 부인이 연설을 해 가지고 영향을 미친다고? 풋!' 한 것입니다. 얼마나 막강한 방송 매체가 통일교회를 비참하게 공격한지 모른다구요. 이렇게 거의 다 죽여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걸 내가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이것이 레버런 문의 힘입니다. 통일교회의 힘이요, 하나님의 힘이라구요. '일어나라!' 명령한 것입니다. 전국을 매스컴을 중심삼고 다 휩쓸라고 명령했다구요. 일본 책임자들이 다들 '아이구, 일본은 마음대로 활동 못 합니다.' 그랬다구요. 내 뒤에 적이 많다구요. 이제 다 극복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 건너가서 40개 유명대학의 문을 다 연 것입니다. 3년 전만 해도 좌익학생들이 다 점령했던 것인데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조직이 몰아낸 것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왕처럼 군림했었다구요. 왕좌를 지키고 절대 권력을 휘두른 것입니다. 전국을 다 커버했다구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데 내가 다 손본 것입니다. 전부 쓸어 버렸습니다. 레버런 문이 행동개시한 지 몇 달만에 다들 오지 않았어요? 레버런 문이 대학가에 기반이 없었다구요. 그런데 대학가에서 그 부인이 몇 주 동안 순회하고 나서는 완전히 장자의 자리를 복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모스크바 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북한과 남한의 엘리트를 모으고 일본과 중국과 소련, 미국의 엘리트들을, 4대 강국 학생을 소집했다구요. 남한 학생과 북한 학생을 한 자리에 모은 적이 없다구요. 그러니 세계적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내게 그런 힘이 있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러시아와 한국 대사관, 문교부, 모스크바 대학, 외교계나 학계, 나라 전체가…. 그런 막강한 부서에서 다들 지원하고 나선 것입니다. 북한 대사관도 보고 모스크바에 몰려 있는 각국의 대사관들이 다 본 것입니다. '야, 레버런 문이 이런 대회를 하는 것을 보니 보통 힘이 센 게 아니구나!' 이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그 대회 끝나고 나서 어떻게 됐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북한 학생과 남한 학생은 가인과 아벨입니다. 참부모님만 연결되면 끝나는 것입니다. 남한이 북한을 주도하는 것입니다. 원수시하면 안 된다구요. 그때 되면 다 넘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적인 관점입니다.

이제 미국에 한 3만 명을 선교사로 대학출신 소련 사람을 투입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나 놀랐다구요. 소련 대학생들이 영어를 전부 잘한다구요. 여러분은 소련 말을 할 줄 알아요? 진 것입니다. 여기 미국 사람은 프리 섹스하고 마약 먹어 가지고 낮에도 잠자는 사람처럼 이러고 있지만, 저들은 빠릿빠릿해 가지고 세계를 한 손에 쥐려고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요전에 아이비 리그(Ivy League;미국 동북부의 여러 명문 대학) 학생들을 모스크바에 데려가서 교육한 것 알아요? 창피해요. 미국 아이들은 그것이 창피한지도 모릅니다. 이러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이게 망하는 것입니다.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잘못한 걸 알아야 된다구요. 졌으면 진 걸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