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이상적인 기지는 어디냐 1995년 09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6 Search Speeches

참된 이상의 기지

미국은 개인주의의 왕국으로서 지옥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자연히 망하게 됩니다. 경제력, 정치력, 지식의 힘을 가지고 이상 기반을 이룰 수 없어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미국 여자들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남자들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미국의 가정들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센터가 없어요. 개인적인 센터도 없고, 부부의 센터도 없고, 부모의 센터도 없고, 형제의 센터도 없고, 아들딸의 센터도 없다구요. 전부 다 갈라졌어요. 가족이 여덟 명이면 센터도 여덟 개입니다.

그런 것을 어떻게 하나의 센터로 만들 것이냐? 아무리 하나의 센터로 묶으려고 하더라도 불가능합니다. 절벽의 끝에 서 있어요. 한 발만 실수하면 지옥의 밑창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몰라요. 개인주의가 지옥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스톱시킬 것이냐? 종교세계도 못 하고, 교육으로도 못 하고, 경제력으로도 못 해요. 아무리 찾아봐도 이것을 스톱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점점점 지옥으로 떨어져 내려가고 있는 것이 미국의 입장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미국의 기독교 문화권을 위해서 끊임없이 투입해 왔다구요. 창조 이후 타락한 세상을 대해서 섭리역사를 해 나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의 기독교 세계를 위해서 투입해 왔어요. 어떻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컨트롤할 수 있는 우주를 만들 수 있느냐? 그것을 위해서 창조 이후부터 모든 것을 다 투입했습니다. 선생님은 이 미국을 중심삼은 기독교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그러한 사정을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미국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을 누가 스톱시킬 수 있느냐? 방법이 없어요. 하나님도 미국의 망하는 사정을 아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어떻게 이 나라를 구할 수 있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을 감옥에 처넣은 것입니다. '우리는 레버런 문이 필요 없다. 레버런 문, 고 홈(Rev Moon, go home;레버런 문, 집으로 돌아가라)!' 했던 거라구요. 전세계에서 '양키(Yankee), 고 홈!'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것들은 전세계에 에이즈,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마약을 퍼뜨리는 사탄의 전사들로서 온 인류를 한 방향으로 몰아서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미국 사람들이 알아야 돼요. 알겠어?

만약에 레버런 문이 미국을 버렸다면, 이 미국은 완전히 지옥으로 떨어졌을 것입니다. 선생님의 가장 소중한 시절의 21년을 투입했습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모든 것을 이 미국에 투입했는데, 그것을 어떻게 수확할 것이냐? 가을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이 미국에서 수확할 것이냐? 아무리 둘러보아도 하나도 결실된 것이 없어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교육을 계속하고 힘을 쏟아도 모두 다 지옥으로 떨어져 간다는 것이 일반적인 결론입니다.

선생님이 이 나라에 너무나도 많은 힘을 쏟았습니다. 그렇게도 많은 약속들을 했지만,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킨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여러분 자신을 알아야 됩니다. 이게 문제라구요. 알겠어요?「예.」여름 내내 모든 것을 다 투입하면서 결실이 있기를 희망했는데, 수확기가 되어도 결실을 얻을 수 없다면 푸…! 그런 것은 저주해 버리고 싶은 것이 주인의 심정입니다.

만약에 레버런 문이 이 나라를 떠나면, 이 세계는 어둠 속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언제라도 남미로 내려갈 준비가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여기에 와서 얘기를 안 하려고 했던 거예요, 사실은. 그래서 중요한 얘기예요. 참된 이상의 기지가 어디냐? 이것을 가르쳐 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누구 때문에 태어났다구요?「남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는 누구 때문에 태어난 거라구요?「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여자, 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거라구요.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