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최후의 전환시기에 해야 할 일 1991년 10월 1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9 Search Speeches

성혼식 무렵- 있-던 복잡한 일"

이렇게 복귀역사가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1960년대 들어와 성혼식을 거쳐 가지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그 다음엔 하나님의 날을 세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은 어머니의 해방권입니다. 어머니가 내적으로 역사시대에 모든 의문을 풀어야 돼요. 여자들이 잘못한 모든 것을 풀어야 돼요.

그러려니 선생님 자신이 여자들 앞에 혼돈 가운데 서는 것입니다. 전 여자들이, 사탄세계 전 여자들이 아담이 왔다니 이걸 잡아 먹기 위해 별의별 요사스러운 놀음을 벌이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어머니를 넘어서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약을 먹여 죽이려 하고 별의별 일이 벌어진다구요. 자기들도 모르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 동안 어머니를 곁방살이 시킨 것 아니예요? 이래 가지고 이 여자들….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양심들은 있거든요. 사탄이 역사하는 그 가운데서 양심적인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있다구요. 여자들 뭐뭐…. 3대가 연결됐어, 3대. 할머니, 어머니, 딸, 3대가 독녀입니다. 그런 가정들이 있다구요. 몇 가정 있어 가지고 그런 준비를 다 시켰다구요. 그 여인들을 전부 데려와 가지고…. 교회에 있는 세 할머니들도 짝자꿍이 되어 가지고 `앞으로 우주의 어머니는 누가 된다!' 하면서 하는 말이, `우리들이 어머니 택해야지!' 했다구요. `우리들이 택해 주면 선생님이 어머니 받아들여야지!' 했다구요. 이놈의 간나들. 거기에 내가 놀아났다가는 큰일 나는 거예요. 아담이 뭐 할머니 할아버지 말 들어서 되나? 그들은 천사장 패들이에요, 전부 다. 그렇잖아요? 요사스런 패들입니다. 전부 다 선생님이 결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와 관계없는 어머니를 택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열네 살 때 한번 만나 보고, 다음에 시집 올 때까지 두 번 만났다구요. 몇 번 만나기야 만났지요. (웃음) 정식으로 만난 것은 말이에요, 열네 살 때입니다. 그때 내가 불러다가 전부 다 뭐라 할까, 앞으로 자격이 있나 시험친 것입니다. 열두 살 소녀부터 팔십 살 노인까지 전부 다 뭐 자기들이 우주의 어머니가 된다는 것입니다. 별의별 요사스런 일이 다 있었지요. 아브라함의 아내도 백살 나서 아들을 낳았기 때문에 자기는 지금 50살이니까 아들 열둘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 가지고 뭐 자궁도 수술하려고 하고 말이에요. (웃음) 별의별 역사를 다 해요.

여자들이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열두 살 먹은 여자들도 화장하고 다니고 말이에요. 몇 살이냐고 하면 열두 살 이상 났다고 그런다구요. 그런 거 여러분들은 다 모르지요. 그 여자들은 뭐라 할까, 악마의 사슬이 되어 가지고 말없이 선생님을 잡아 먹겠다는 것입니다. 호랑이 같은 것은 가죽이나 쓸모있지, 이것들은 보이지 않는 영적 체험을 해 가지고 그러니….

내가 어디 서울 시민회관이나 데파트먼트(백화점)에 가면 말이에요, 자기들은 전부 다 가르침 받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야야, 서둘러 가라! 어디 있다! 빨리 가서 만나라!' 해서 만나고 다 그랬던 거라. 영계에서 하늘 편 가는 길을 딱딱 집어내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백방으로 유혹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기 때문에 문에 못을 두 개씩 박고 자물쇠를 두 개씩 채워도 문을 뚫고 들어온다구요. 담을 넘어 들어온 여자들이 선생님을 만나고 싶고 앉아서 밥먹고 말이에요, 식모살이라도 하고 싶은 거라구요. 그러니 선생님이 쫓아내도 빙 돌아와서 문앞에 서서 선생님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웃음) 이랬다는 거예요. 그 바람에 남편들이 집에 와서 보니 전부 다 그러고 있으니 가만 있겠어요? (웃음) 술술 잘하던 사람이 곁방살이입니다. 그런 사건들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남녀관계의 요사스러운 풍조가 선생님 하나로 다 잘라 놓아 가지고 쳐 가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것을 정리해 가지고 탄탄대로에 들어섰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축복받은 가치가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해요. 그러니 축복받고 탈선한 것은 오차로 찢어 죽여도 내 한이 안 풀려. 그 가치를 볼 때, 그 요사통에 어머니가 얼마나 큰 짐을 졌겠어! 어머니가 먹는 밥 같은 것이 좋으면 말이에요, 음식이 조금만 좋으면 `아이고! 이거 안되겠구만.' 하고 내려 놓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에서 자기들을 택하라고 지시했는데 선생님이 마음대로 해 버렸으니, `영계 말 안 듣고 선생님 말 들은 이는 어머니가 아니다' 한 것입니다.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사고 없이 수습하려니 3년이 걸린 거예요. 전부 다 어머니 대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맨 처음 딸을 낳았기 때문에 책임 못했다고, 그러니 딴 어머니 찾아야 된다고 얼마나 그랬다구! (웃음) 그거 먼저는 딸 낳아야 돼요, 딸. 그래 둘째번에는 아들을 낳았다구요. 다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데서 헤엄쳐 나온 거라구요. 보라구 어머니 방에 들어가서는 `내 남자 내 놔라, 이놈의 간나야!' 하는 것입니다. (웃음) 들어가 가지고는 뭐 들이 차고 쫓아내고 하면서 `이 방이 내가 들어갈 방인데, 너 한씨는 자격 없어!'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거 어떻게 하나? 가만 있어야지요. 그런 복잡한 면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