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선악의 세계와 탕감 1980년 09월 2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4 Search Speeches

홈 처치의 길을 가지 않고" 천국 입적이 불가능해

통일교회는 역사적인 십자가를 통과해야 됩니다. 치는 데는 '과거 내 개인적으로 너 사탄이 공격하였던 것을 잊지 않았다. 가정적으로 내가 비참했던 것을 잊지 않았다. 종족적으로 비참했던 것을 잊지 않았다.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으로 비참하였던 것을 잊지 않았다' 하는 그 모든걸 가지고 들이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좋다. 나쁘지 않고 좋다' 하는 날에는 한번만 치면 다 끝나요. 좋다 하는 날에는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은 '한꺼번에 역사적인 모든 하나님의 개인적인 한, 가정적인 한,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한을 땅에서 끊어 버리겠소.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세계적 한을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씌워 놓은 철망을 전부 끊어 버리겠소. 이것이 내 개인에 있어서 그렇고. 40억 세계 인류 전체가 그런 철망을 쓰고 있으니 그것을 끊어 버리는 방법을 제시하겠소'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을 제시하는 것이, 하나님 아들과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이걸 한꺼번에 탕감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운 동입니다. 360도를, 반대하는 곳도 다 찾아가야 됩니다. 가서 '이제 당신은 졌소' 해라 이겁니다. 360집이 반항이 없이 갔다는 그것만 딱 내세우면 직선으로 휘익 하나님의 심정으로 날아가는 것입니다. 폭발하더라도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하나님은 그때 어떻게 하겠어요? '아이구, 다 터졌지만 좋다. 너만 좋으면 좋다. 눈을 떠 보니까 너밖에 없구나, 너밖에' 하는 것입니다. '내 사랑하는 너요, 네 사랑하는 나다. 모든 것을 다 주겠다. 모든 것을 승리해라. 할렐루야! 아멘! 평화의 세계로 전진할 지어다! 아멘! ' 한다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들한테 준 선물 가운데 제일 좋은 선물이 뭐냐?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고 사탄세계를 굴복시켜 사랑의 아멘 세계로 만들 수있는 홈 처치를 만들어 준 것이 선물 중에서 제일 좋은 선물인 것입니다. 끝날이 되면 '아이고, 무니 환영! 레버런 문 환영! 통일교회 환영! ' 하는 간판 불이기 전에 탕감으로써 잠깐이라도 욕을 먹고 천대를 받는 것이 역사적인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탕감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탕감이 없을 때는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들에게 그런 것이 없으면 여러분들은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선한 길을 알았지요? '배고파도 나는 가! ' '어디를 가? '나이 많으니 시집가야지'하면 '어 잘했다' 그게 아니예요. '시집이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나는 홈 처치 가야 돼요' 할 때 '에이 죽일 년아'하 고…. 요즘은 피앙세(fiancee;여자 약혼자)가 '아이고, 여보 여보! 당신 내 상대가 됐으니 대학 가! 홈 처치 그만 두고 대학 가, 대학! Ph. D..,Dr.'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런 피앙세는 참 훌륭한 피앙세이지요? 사탄아, 이놈 사탄아! 그거 맞아요?「예스」 말 들어 보니 '예스' 하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까 '예스' 하는 거지요. (웃음) 다 웃는 것보니까…. 박사 돼 보라구요. 박사 되고, 다 되어 보라구요. 선생님 말안 듣고 다 되어 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 길을 거치지 않고는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천국에 입적이 불가능합니다. 암만 공부 잘해도 안 받아 줍니다. 하나님을 알고 선생님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로 말하면 '나의 탕감'입니다. (판서하심) 자, 이젠 확실히 알았다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하지요? '선생님 어디 있어?' 하며 관심이 있지요? 선생님이 튜나잡이 가면 '선생님이 글로스터로 언제 돌아올 것이냐? 이렇게 기다린다구요. '오늘은 틀림없이 선생님이 올것이다. 오셔서 무슨 말씀 하실까?' 기다리다가 안 오면 '오늘도 틀렸구나' 하면서 말이예요.

선생님 중에 제일 좋은 선생님이 어떤 선생님이냐? 학생들이 좋다는 선생님은 나쁜 선생님이고, 학생들이 제일 싫다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인 줄로 나는 알고 있다구요. (웃음) 부모로 말하면 '아이고, 우리 엄마 좋아, 다 좋아! 옷 사 주고, 자동차 사 주고, 뭣이든 다 해주니 좋아.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 이렇게 좋아하는 부모는 나쁜 부모고, '우리 엄마 아빠는 언제나 뭘해야 된다고만 하니 싫어' 이렇게 싫어하는 부모는 좋은 부모예요. 남편 중에서도 제일 좋은 남편이 어떤 남편 이냐? 어디 좀 가려고 해도 가지 못하게 '나에게만 붙어 다녀라! 나에게만 붙어 다녀라! ' 하는 남편이 좋은 남편이고, '춤추러 다녀라. 그래도 괜찮아. 한 일주일간 놀다 와도 괜찮아, 누구하고 키스하고 하룻밤 자고 와도 괜찮아' 하는 남편은 나쁜 남편이라구요. (웃음)

레버런 문이 안다면 그걸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바다에 가도 여러분들 못살게 하고, 육지에 가도 못살게 하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전부 다 밤에 쫓아내서 '고생해라, 이 쌍것들! ' 하고 내모는 것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 좋은 약일수록 쓰다 이겁니다.

그래요?「예」 정말?「예」(웃음. 박수) 그러니까 여러분을 잡아다가 '세계사적인 고생을 시키겠다. 어느 나라, 어떤 민족보다 참지 못하는 고생을 시키겠다. 보다 찬란한 사랑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 것이다' 하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