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뿌리찾기연합회의 갈 길 1989년 06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7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사상 전수

그래, 첫째가 뭐냐 하면 참부모 사상 전수예요. 문총재같이 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모든 것이 공론(空論)이 아닙니다. 내가 상속해 주는 것은 틀림없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나라를 사랑한다고 해서 얼마나 안달복달했어요? 레버런 문은 아내 찾기 위해서 말이예요, 일생을 바쳐서 40년을 허덕인 사람이예요. 이러한 아내라는 거예요. 간단해요. 내가 찾는 아들딸은 이러한 아들딸이예요. 정의에 불타 가지고 만국의 배도자들을 전부 다 쓸어 버리고 남을 수 있는 여러분들이 돼야 돼요. 그런 뭐가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러한 모든 전부가 헛된 말이 아니고 사실로서 거둘 수 있고, 남길수 있는 이런 교육을…. 이건 참부모의 사상적 확립에서만이 가능하다구요. 알겠어요?

둘째는 뭐냐 하면 참자녀의 사상적 확립이예요. 자녀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부모는 어떻게 돼야 부모가 되느냐? 그런 문제, 그다음엔 참소유와 통일이예요. 통일가, 이게 뭐냐 하면 참소유를 못 가져왔습니다.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소유권 회복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것을 하늘에 바쳐 가지고 다시 분배받아야 돼요. 내 사랑의 아버지를 전수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뭐냐 하면 사랑 소유, 참소유와 통일가의 나라예요. 통일된 가정을 중심삼은 나라입니다. 통일국이 아니에요. 통일된 가족들을 중심삼은 형제지인연으로 묶어진 나라, 그 말이예요. 그것을 완성하고 가야 인생이 이 땅 위에서 해야 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총재가 지금까지 40평생 고생한 것은 이것 하나 해결하기 위해서예요, 이것 하나. 그렇기 때문에 이제 말한 모든 것이 공론이 아니고 다 이게 묶어졌어요. 이것이 종횡으로 연락할수 있는…. 그래서 참사람을 위해 사는 뭐예요? 새로운 방향 확정의 천하통일이 성취되고, 신의 축복이 있기를 비나이다 ! 아멘. 「아멘」 다 끝났어요. (박수)

하루종일 했구만요. 한국이 이러한 기준을 걸쳐서 문총재까지 엮어질 수 있는…. 그게 지금 그렇습니다. 지금 알고 보면 조상들이 재림하는 거예요, 여러분 조상들이. 이제 무엇이 여러분들의 자랑이냐 하면, 선의 조상을 얼마나 이 땅 위에 모셔올 수 있는 놀음 하느냐 이거예요. 이래 놓으면 그 사람들이 오는 데는 뭐냐 하면 동서남북에 천운을 끌고 온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 중심삼고, 이 선한 세계는 어느 나라 사람이든 원수라도 원수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운이 날아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종교 체험을 못 했고 다 이런 것을 모르니까 어차피 내가 갖춘 기반을 여러분이 상속받아 가지고 쉽게 문총재 가는 하늘나라에, 영원한 세계에 같이 가고 싶다 해서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하는 일에 복이 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