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하나님의 소유와 인간의 소유 1977년 05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6 Search Speeches

통일교회를 '려워하고 있" 공산주의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망하는 미국이 되도록 그냥 둘 수 없으니 이것을 준비해야 됩니다. 우리가 땀을 흘리고 노력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것이 세계적으로 끝나게 되면, 그때 가서는 여러분들이 어디 가더라도 전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반대할래야 반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일반인들은 반대하고 다 이러지만 이제는 레버런 문이 상당히 유명해졌어요. 미국에서도 유명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구요. 어저께 상철씨한테서 보고를 들은 것인데, 어떤 사람에게 열네 살 난 딸이 있는데 이 딸이 종교적으로 철두철미한 종교적 사상을 가지도록 기르고 싶은데 레버런 문의 신학교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어떻게 열어 달라고 간청하는 편지가 왔다는 거예요. 그런 편지가 오는 것을 보면서 '벌써 이만큼 젊은 청년들을 지도하는 레버런 문이라는 레테르가 붙었구나' 이런 생각을 내가 했다구요. 그걸 보면 레버런 문에 대해서 신문장이들이 떠들고 다 했지만 전부 다 알아보고 난 그런 층이, 저변에 보이지 않는 레버런 문의 지지파가 많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나가면 부모들이 몽둥이를 들고 다니면서 '야, 이놈의 자식들아, 레버런 문의 학교에 가라' 할 때가 온다고요. 학교에서도 학교 교장들이 그렇게 할 때가 오리라고 봅니다. (박수) 여러분들 왜 박수를 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잘된다고 박수를 치는 거예요, 미국이 산다고 박수를 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미국이 산다고」 그렇다구요. 그렇다구요. 통일교인들은 눈이 아무리 이렇게 생기고 이렇게 생겨도 그것만은 압니다. 통일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행동하시며 말씀하심. 웃음) 그것이 틀림없어요?「예」 난 그렇게 믿어지지 않는다구요. 난 여러분들을 보고 믿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욕을 먹을 때 내가 잘못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할 때가 많다구요. (박수)

미국의 위정자들, 국회에서 상원의원들이 들으면 '아, 레버런 문이 오늘 확실히 얘기했다. 전체주의라고 했다' 하며 국회에 다니며 또 참소할 거라구요. 반대자들이나 국회의 상원의원들의 머리가 띵 할 거라구요. 이것 저것 다 빼 버리고 '전체주의라고 했다' 그럴 거라구요. '그러니까 독재주의자 맞다. 히틀러니 뭇솔리니니 스탈린과 같다' 하는 거예요. 세상이 어떻든 말이예요. 하나님이 듣게 될 때는 레버런 문 배짱 좋으니 기분 좋다 하겠어요, 아니면 아이구 기분 잡쳤다 하겠어요? 어떤 것이예요? 「기분 좋다 할 것입니다」(박수)

사탄은 하나님주의에서부터 인본주의를 꺾어 버린 물본주의를 가지고 허황된 이념으로 지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그런 운동을 하는 거예요. 확실히 이야기하지만, 현재 미국 국무성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것보다도 공산주의자가 생명을 걸고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모택동의 머리도 레버런 문을 기억하고 있었고, 지금 김일성의 머리에는 레버런 문이 제일 골치요, 소련의 프라우다지도 레버런 문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레버런 문이 공산세계에 있어서 제일 원수다 이거예요. 지금 공산국가에서 장구 치고 북 치면서 반대하는 여기에 미국의 언론계가 따라서 이러고 있어요. 내용도 잘 모르고…. (웃음)

워싱턴 포스트가 레버런 문과 가까우냐, 김일성과 가까우냐 할 때, 여러분들 어떻게 대답하겠어요?「김일성」 정말이예요?「예」 그러니 어느 편이예요? 하나님편이예요, 공산당 편이예요?「공산당 편」 워싱턴 포스트 기자들이 있으면 '어, 레버런 문, 그 근거가 어디 있느냐' 할 거예요. 거 왜 그러냐 보라구요. 내가 워싱턴 대회에 있어서 그때에 애국적이요, 미국을 위하여 미국에게 경고하고, 미국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워싱턴 포스트에 전면 광고를 내려고 했는데 전부 보이코트했다 이거예요. 나라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교회를 위하고, 미국을 위하는 내용의 광고는 전부 다 보이코트해 버리고, 김일성이 미국을 치고 공산세계를 선전하는 광고를 냈다 이거예요. 이게 별거예요?

이것을 미국의 FBI가 알아야 되고 CIA가 알아야 됩니다. 그건 뭐냐 하면, 벌써 공산주의 전략에 의해서…. 레버런 문을 이제부터 미국에 10년만 놓아 뒀다간 젊은이들을 중심삼고 완전히 방어선을 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다구요. 내가 한국에서도 그랬고 일본에서도 그랬으니, 미국에서 서두르는 걸 볼 때 자기들의 전략이 어떻다는 것을 이 레버런 문은 알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교회로 하여금 반대하게 하고, 유대인들을 조종하고, 언론기관을 조종 하고, 국무성을 조종하고 전부 조종해 가지고 싸워 때려잡게 하기 위해서 국세청에 걸고 전부 이러고 있다구요. 우스운 일이예요, 이게. 내가 반유대주의자예요?「아니요」 유대인의 어려운 일이 있으면 뉴스월드에 매일같이 내가 옹호하는 내용을 내게 하는 거예요. 이번에 소련의 일만 하더라도 내가 대서특필하게 지시한 거예요. 그게 반유대주의예요?「아니요」 내가 반기독교주의예요? 부흥을 하게 하기 위한 주의지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기독교를 원수시하라고 가르쳐요,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가르쳐요? 기독교인들은 어때요? 그들은 레버런 문 죽으라고 하고, 깡패를 보내 가지고 죽이려고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성경에 원수를 치라고 했어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게 이단이예요. 성경에 있는 대로 안 하는 게 이단이라구요.

내가 언제 기성교회 집회하는 거 한 번이라도 반대했어요? 그런데 왜 이것들은 와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거예요. 이게 누구 때문에 그래요? 누구의 사촉(唆囑)을 받은 거예요? 예수님의 사촉이예요, 공산당의 사촉이예요? 근거가 어디예요? 그것을 조사해야 된다구요! 이것을 하나님이 하라고 했겠어요, 예수가 하라고 했겠어요? 사탄편인 공산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반대의 무리들을 소탕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그렇게 하도록 둬야 되겠어요, 정지시켜야 되겠어요?「정지시켜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