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역사적 졜고의 μ‹œλŒ€μ— μ‚΄λ‹€ 1989λ…„ 04μ›” 09일, λ―Έκ΅­ λ²¨λ² λ””μ•„μˆ˜λ ¨μ†Œ Page #227 Search Speeches

λͺ¨λ'κ°€ μ’‹μ•„ν•  수 있λŠ" λ•Œ

ꡬ름이 끼고 λΉ„κ°€ 올 것 κ°™μœΌλ©΄ 벌써 μƒˆκ°€ μš΄λ‹€κ΅¬μš”. μ•„, 이거…. 쒋지 μ•Šμ€ 울음으둜 μš΄λ‹€κ΅¬μš”. κ·ΈλŸ¬λ‹€ λΉ„κ°€ μ˜€λŠ” κ°€μš΄λ° μƒˆκ°€ 울게 되면 이거 맑아진닀, λΉ„κ°€ κ·ΈμΉœλ‹€ ν•˜λŠ” κ±Έ μ•Œ 수 μžˆμ–΄μš”.

μ„Έμƒλ§Œμ‚¬κ°€β€¦. μ–΄λ–€ μ‚¬λžŒμ€ λΉ„κ°€ 였면 λ‚˜μ˜λ‹€κ³  ν•˜μ§€λ§Œ, λΉ„κ°€ 옴으둜 말미암아 땅이 살이 μ°ŒλŠ” κ±°μ˜ˆμš”. μ‚¬λžŒμ΄ μ’‹λ‹€ λ‚˜μ˜λ‹€ ν•˜λŠ” 것은 μ „λΆ€ λ‹€ 자기 쀑심삼고 ν•˜λŠ” 평인 κ²ƒμž…λ‹ˆλ‹€. 였늘이 μ’‹λ‹€ λ‚˜μ˜λ‹€ ν•˜λŠ” 것은 자기 쀑심삼고 ν‰ν•œλ‹€λŠ” 것을 μš°λ¦¬λŠ” μ•Œ 수 μžˆλ‹€κ΅¬μš”.

자! 역사! 역사! μ—­μ‚¬λŠ” 우리 μΈμƒμ‚΄μ΄μ˜ μ€‘μš”ν•œ 기둝인데, 역사가 만일 눈이 μžˆλ‹€λ©΄ μ–΄λ–€ μ‹œλŒ€μ— μ‚΄κ³  μ‹Άμ—ˆκ² λŠλƒ μ΄κ²λ‹ˆλ‹€. 또 μžμ—°! μžμ—°! μ‚¬λžŒμ΄ μ‚¬λŠ” μ—­μ‚¬μ˜ 기둝이 μžˆλ‹€λ©΄ 또 μžμ—°μ΄ μžˆμŠ΅λ‹ˆλ‹€. 그러면 이 μžμ—°μ€, μš°μ£ΌλŠ” μ–΄λ– ν•œ μ‹œλŒ€λ₯Ό 제일 기뻐할 것이냐 ν•˜λŠ” κ²ƒμž…λ‹ˆλ‹€. κ·Έλ‹€μŒμ—” ν•˜λ‚˜λ‹˜μ΄ μžˆμ–΄μš”. μ˜κ³„κ°€ 있고 신이 μžˆλ‹€λ©΄, κ·Έ μ˜κ³„μ™€ μ‹ μ—κ²Œ μžˆμ–΄μ„œλŠ” μ–΄λ–€ μ‹œλŒ€κ°€ 제일 μ’‹κ³ , 제일 λ°”λΌλ˜ λ•ŒμΌ 것이냐? 또 우리 인간듀도 κ·Έλž˜μš”. 인간듀은 μ–΄λ–€ μ‹œλŒ€μ— μ‚΄κ³  싢을 것이냐? λ‹€μ‹œ λ§ν•˜λ©΄ μ˜κ³„κ°€ μ’‹μ•„ν•˜κ³ , ν•˜λ‚˜λ‹˜μ΄ μ’‹μ•„ν•˜κ³ , μ‚¬λžŒμ΄ μ’‹μ•„ν•˜κ³ , 이 λͺ¨λ“  μžμ—°μ΄ μ’‹μ•„ν•˜κ³ , 지내 온 λͺ¨λ“  역사가 참으둜 μ’‹μ•„ν•  수 μžˆλŠ” 그런 λ•ŒλŠ” μ–Έμ œμΌ 것이냐?

μ΄λ ‡κ²Œ λ³Ό λ•Œ, 만일 인간듀이 νƒ€λ½ν•˜μ§€ μ•Šμ•˜λ‹€λ©΄ μ–΄λ–€ λ•Œκ°€ 제일 μ’‹μ•˜μ„ 것이냐? ν•˜λ‚˜λ‹˜μ΄ μ’‹μ•„ν•˜κ³ , 인간이 μ’‹μ•„ν•˜κ³ , 이 땅이 μ’‹μ•„ν•˜κ³  μ‹œλŒ€κ°€ μ’‹μ•„ν•  수 μžˆλŠ” 졜고의 λ•Œκ°€ μ–΄λ–€ λ•Œλƒ μ΄κ±°μ˜ˆμš”. μ΄λ ‡κ²Œ λ³Ό λ•Œμ— 우리 인간과 ν•˜λ‚˜λ‹˜, κ·Έλ‹€μŒμ— 만물과 μžμ—°, λͺ¨λ“  쀑심을 쀑심삼고 ν•˜λ‚˜κ°€ λ˜μ–΄μ„œ 기뻐할 수 μžˆλŠ” κ·Έλ•Œκ°€, μ’‹μ•„ν•  수 μžˆλŠ” κ·Έλ•Œκ°€ μ€‘μš”ν•œ λ•Œκ°€ μ•„λ‹ˆμ—ˆκ² λŠλƒ μ΄κ±°μ˜ˆμš”.

κ·Έλ•Œκ°€ μ–΄λ–€ λ•Œλƒ? μ˜κ³„λŠ” λ§μ΄μ˜ˆμš”, μ˜κ³„μ—λŠ” μ²˜μŒμ— ν•˜λ‚˜λ‹˜ν•˜κ³  μ²œμ‚¬λ“€λ°–μ— μ—†μ—ˆμ–΄μš”. 이 λ•…μ—λŠ” μ•„λ‹΄ 해와 λ‘˜λ°–μ—λŠ” μ—†μ—ˆμ–΄μš”. κ·Έλ‹€μŒμ—λŠ” 이 λͺ¨λ“  μžμ—°μ΄ μžˆμ—ˆμŠ΅λ‹ˆλ‹€. κ·Έλž˜μš”. 그러면 κ·ΈλŸ¬ν•œ ν•˜λ‚˜λ‹˜κ³Ό 인간과 μžμ—°μ„ 쀑심삼고 μ›ν™œνžˆ 기뻀닀고 ν•  수 μžˆλŠ” 그런 λ•Œκ°€ μ—†μ—ˆμ„ 것이냐? ν•˜λ‚˜λ‹˜μ€ ν•˜λ‚˜λ‹˜λŒ€λ‘œ κ°€κ³ , 인간은 μΈκ°„λŒ€λ‘œ κ°€κ³ , μžμ—°μ€ μžμ—°λŒ€λ‘œ λ–¨μ–΄μ Έ 가지고 μžˆλŠ” 것이 μ’‹μ•„μš”, ν•©ν•΄μ„œ ν•˜λ‚˜λ˜μ–΄ 가지고 μ„œλ‘œμ„œλ‘œ κΈ°λ»ν•˜κ³  μ‚¬λž‘ν•˜λŠ” 게 μ’‹μ•„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