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집: 섭리를 이끌어갈 소메시아가 되라 1986년 08월 3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60 Search Speeches

전세계가 필"로 할 수 있" 기반을 닦은 레버런 문

그래서 이제 구라파 전부…. 빈센츠! 너도 신학교 거치는 게 좋아. 이 뚱뚱이를 신학교에 보내려고 했더랬는데 교회를 좀 지도하고 가야 되겠기 때문에…. (웃으심) 지금 몇 살인가? 이 뚱뚱이 데니스! 「마흔 여덟 살입니다」 마흔 여덟 살? 내가 53세 때 미국에 왔는데, 제일 중요한 때에, 제일 많이 일할 때 미국에 와서 다 썩었다구요. 감옥에까지 갔다 왔다구요. 그럼 레버런 문이 나쁜 놈이라고 역사의 기록에 남겠어요, 좋은 놈이라고 기록에 남겠어요? 「좋은 분으로 남습니다」 그럼 나쁜 놈은 누구예요? 미국 역사에서 누가 나쁜 놈이 돼요? 미국 정부와 미국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거 얼마나 하나님편에 승리가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거 틀림없다구요. 이미 그것은 결정이 났다구요. 이미 결정이 났다구요. 또, 그러한 나쁜 놈을, 망할 미국을 살려주기 위해서 전반적인 배후의 역사를 감옥에 가기 전부터, 감옥에 가 가지고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무엇으로 갚겠어요? CIA는 이미 레버런 문에 대해서는 믿기는 믿는데 '레버런 문이 백인이면 얼마나 좋겠나?' 이런다구요. (웃음) 이제는 '황인종이라도 할 수 없으니 우리가 이제는 받아들여서 소화해야 되겠다. 이제는 안 할 수 없다' 이러는 거예요. 내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 나라에서.

그래, 지금 백악관이나 국무성, 국방성의 차관들이 우리 카우사, 혹은 ISC(국제안보회의)의 움직임에 전부 서슴지 않고 나섰다는 것은 이미 공화당 정책방향이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가는 길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는 단편적인 증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카터 정부와 싸우고 미국정부와 이렇게 싸웠기 때문에 그렇지, 만일에 그렇게 싸우지 않았으면 지금 같은 기반 닦으려면…. 또 싸우기 시작하는 거예요. 우리 미국 식구들이, 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 멤버나 혹은 ICUS(국제과학통일회의) 멤버들도 '레버런 문이 그렇게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스마트(smart)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싸움을 하는지 모르겠다. 싸워서 뭐 이익이 있겠나? 싸우지 말고 슬렁슬렁 나가면 좋겠다' 이랬지만, 선생님이 싸움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내가 나온 지 1년 지났는데도 법무성이 레버런 문에게 손을 암만 대고 싶어도 못 댈 단계에 딱 선 거예요. 강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그런 단계에 들어온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입장이니, 백인들이 레버런 문의 배후를 무서워한다구요. 이제는 법적으로는 치유할 수 없으니 레버런 문을 제거하는 길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위험하게 되었습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일체의 모든 활동체제를 여러분들한테 넘겨 주고, 앞으로의 체제를 전부 다 결정지어 주고…. 나는 이 나라에 오래 있으면 안 된다구요. 이제는 한국도 나를 필요로 하고, 일본도 나를 필요로 하고, 아시아가 나를 필요로 할 때가 왔다구요. 중공도 나를 필요로 한다구요. 남미도 그런 입장이고, 아프리카도 그런 입장입니다. 그러니 내가 조금만 서둘러서 미국에 있었던 것의 10분의 1만, 1년씩만 그 나라에 가 있어도 지금까지 10년 동안 미국에서 닦던 기반을 전세계 대륙을 중심삼고 만들 수 있는 이런 때에 들어왔다고 보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에서 지금 내가 돈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승공연합 간부를 남미를 순회시켰는데 전반적인 보고가 뭐냐 하면 남미는 완전히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 대사관 사람과도 만났는데 남미는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그곳 사람들은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하고, 공짜 좋아하고, 뇌물을 좋아한대요. 법원도 뇌물을 좋아한대요. 그렇기 때문에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어느 대사관이든지 그런 얘기를 한다는 거예요. 단 한 가지 레버런 문이 아울라(AULA;중남미통일연합)를 중심삼고 연합국 기구를 만든다는 것에 소망을 두고 있으니 이것이 잘되었으면 하는 희망에 부풀어 있더라고 하더라구요. 총체적인 결론이 그것이더라구요. 그런 입장이 됐다구요. 중공도 현재 내 허리띠를 붙들려고 야단하고 있다는데 그런 보고를 이제 해줄 겁니다.

그런 실정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한국에…. 한국도 그렇다구요. 한국도 이젠 앞으로 대통령 해먹으려는 사람을 내가 지원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구요. 일본도 앞으로 수상하려면 나의 지원을 받아야 된다구요. 미국까지 그렇게 되었다 할 때에는 세계가 그런 입장이 되는 셈이니 얼마나 우리한테 달라붙겠어요? 미국 하나가 이번 선거로 휙― 돌아가는 날에는 남미가 왕창 들리고, 중공이 왕창 넘어온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