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의 씨 1999년 06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6 Search Speeches

세계적 축복시대

선생님이 40년 동안 고생해서 복귀해서 세계적 축복시대가 왔는데, 이게 이 나라 백성과 세계의 아들딸들을 축복할 사람들이냐 이거예요. 장자가 되었으면 동생을 하나 만들어야 한다구요. 사탄이 장자권을 가졌을 때는 원수가 되어 가지고 아벨을 죽였다구요. 이제는 여러분이 죽여야 할 원수를 사랑해서 동생 만들 수 있는 희생적인 정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피살을 팔아서라도 예수가 죽던 것과 마찬가지의 놀음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예수와 같이 죽을 수 있는 자리에서 피를 흘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형님이 피를 흘려야 한다구요.

역사시대에 사탄세계에서 아벨이 피를 흘렸으니 장자들이 아벨 때문에 피를 흘리고 희생해야 한다는 거예요. 탕감입니다, 탕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세계를 구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세계가 '양키 고 홈! 양키 고 홈!' 한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고 있어요. 미국의 중심 가정이 다 없어졌어요. 다 썩었다구요. 나무가 넘어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나무의 모든 순들은 다 죽었다구요. 가지가 꺾이고 있어요. 가정들이 다 파괴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

관념이 아니예요. 사실이에요, 사실. 실상이라구요. 얼마나 비참한 자리에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그걸 방어하고 스톱시켜야 돼요. 어떤 힘을 가지고도 못 합니다. 오직 하나님과 레버런 문만이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 나라의 스승이 되어야 되고, 선생님 대신 전통을 이어받아야 하는데, 이게 뭐예요? 선생님은 시간만 있으면 어디를 갔다가도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이 벨베디아를 찾아오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옆집에 살면서 앞산은 바라보지 않고 뒷산만 돌아다보고 있다는 거라구요. 이 녀석들! 그러다가는 망한다구! 안 망하면 내가 발길로 차 버릴 거라구.

*자기가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나 생각해 보라구요. 어느 쪽에 있어요? 흥하는 쪽이에요, 망하는 쪽이에요? 그건 여러분이 잘 알 겁니다. 여러분 사명을 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옥 밑창으로 떨어지고 있는 세상을 봐요. 자기 혼자 '나는 의로운 사람이니까 거기에 상관하지 않는다.' 해보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미국에 상관하지 않는 것입니다. 침을 뱉고 버리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정신차리라구. 미국 이놈의 자식들! 내가 저주를 할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20여 년 전에 이곳에 와 가지고 감옥살이를 하고 얼마나 핍박을 받았느냐 이거예요. 그 피땀을 갚아야 한다구요. 여러분 자손들이 그 이상, 10배 이상 할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누가 선생님을 한 사람이라도 환영했어요? 여러분 자신을 보더라도 선생님을 환영했어요? '한국 책임자는 필요 없습니다. 일본 책임자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대로 책임을 할 것입니다.' 했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하지 않고, 일본 사람들이 하지 않았으면 오늘날 이와 같은 상태로 미국은 살아남지 못했다구요. 공산당에게 망했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없었으면 공산당이 망했겠어요? 공산당은 망하지 않았다구요. 프레이저가 미국 의회에 가서 강연하려던 것을 쫓아내고,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선두에 서서 얼마나 공산당하고 싸웠느냐 이거예요. 생명을 놓고 싸운 것입니다. 원자탄 폭탄 안에 들어가서 터지려면 터져라 한 거예요. '누가 먼저 죽는가 보자!' 하면서 싸웠다는 것입니다.

그런 배짱을 가지고 그렇게 싸웠으니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보호하사 승리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공산당이 그냥 물러간 줄 알아요? 1970년대에 레버런 문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레이건은 내가 대통령을 만든 거예요. 레이건은 배우예요. 바람잡이라는 거예요. 먼저 대통령 출마 때 낙선된 그를 구해 가지고 대통령을 만든 것입니다. 미국 국민으로 보면 제일 꼴찌라구요. 레이건이 대통령이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만이 그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