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28 Search Speeches

원리 원칙을 모르면 돌아갈 길이 -어

미국의 역사를 보면, 알몸으로 달리는 스트리킹이라는 것도 있다구요. 타락행위를 하면서…. 남녀가 고속도로의 옆에서 서로 안고 있는데 그걸 시간을 재 보니 45분이나 계속 그러고 있었다는 거예요. 야, 어떻게 저렇게 계속 입을 열고 키스를 하느냐 하고…. 나무 밑에서 벌어지는 청소년의 타락행위를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심어졌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의 세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청소년의 윤리 타락문제는 뭐냐? 아담 해와가 그렇게 씨앗을 심었기 때문에 수확기가 되어서, 가을이 되어 수확기가 되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그렇게 문제가 된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나쁜 것은 한꺼번에 묶어서 불로 태워 버려야 한다구요. 이렇게 되면 싸워서 원자탄으로 한꺼번에 지상의 인간이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구요. 또 에이즈에 의해…. 내외의 위험을 안고 있다구요. 에이즈에 걸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건 침입균이 8년에서 12년까지 잠복합니다. 여러분 가정의 사위 며느리가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할 수 없습니다. 엄청난 일입니다.

왜 미국이 40년 동안에 이렇게 엉망이 되었느냐? 재림주가 40년만에 다시 돌아온다 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탄은 전력을 다 해서 그 기대가 조성되지 않도록 붕괴시키고 반대의 벽을 높였습니다. 그것을 선생님은 능가해 40년 전의 탕감기준을 되돌렸다 하는 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밝히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당당히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거라구요. 왜 40년 동안에 이렇게 엉망이 되었다구요? 재림주 아니면 모른다구요. 근친상간 관계의 해제 방법, 해결 방법을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걸 재림주 아니면 모르는데, 그 분을 쫓아내 버린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근친상간 관계가 이 지상의 보통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물들어 사탄과 함께 지옥 확장세계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원상복귀시키느냐? 이는 원리 원칙을 모르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세계의 첨단에 서서 다시, 지금이라도 좋으니까 선생님을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돌아가야 한다 하고 있는 거예요. 탕감복귀이기 때문에 반대로 도는 거라구요.

기독교 문화도 원래는 이끌고 돌아야 하는데 기독교 문화조차도 배척하고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통일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돌아야 한다는 거예요. 왜 이런 시대가 되었느냐? 이혼문제라든가 근친상간 관계 문제는 이러한 탕감복귀원칙에 의해서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는 거예요. 분명히 알겠지요? 그런 원칙을 중심으로 해서, 빨리 일본땅으로 돌아가 이 내용을 빨리 가르쳐서 복귀를 앞당겨야 하는 것이 해와의 사명입니다. 해와가 문을 열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죽지 않을 수 없었다구요. 성경을 보면, 가나 집에서 결혼식을 할 때 예수님은 집을 나가 배가 고프니까 그 친척집에 점심이라도 얻어먹으려고 방문했다구요. 거기에 마리아도 와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기적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그 친척집에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포도주가 없다는데 어떻게 안 되느냐?' 하고 예수님한테 부탁을 한 거예요. 그때 예수님은 '여자여, 당신과 내가 무슨 관계가 있느냐?' 하고 대답하셨습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33세가 된 자기 자식의 결혼식은 생각하지 않고 20대 친척의 결혼에 관심이 있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반발의 충고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