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집: 통일전선수호 1974년 0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9 Search Speeches

세계 인류를 위해 공-할 수 있" 때" 이때밖- -다

여러분이 이제 통일전선 수호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았다구요. 자기가 하늘 앞에 신세를 져 가지고는 수호고 무엇이고 없는 거예요. 도리어 그 발판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마음과 몸이 언제나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환경을 중심삼고 극복해 나가는 데 있어서, 또 그 환경에 적중할 수 있고 투입할 수 있는 기원을 만드는 데 있어서 통일전선 수호의 기반이 확정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1965년 여기 미국에 와 가지고 세계적인 성지를 택정할 때 65개소인가에 성지를 택정했다구요. 선생님은 벌써 하나님의 뜻 가운데 미국이 있다는 것을 알고 기반 다 닦아 놓은 거라구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 주로 중점 둬 가지고 결정할 것임을 벌써 알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그 지시 밑에서 한 거라구요.

이런 이야기는 처음으로 하지만, 여러분이 3년만 정성껏 해보라 이겁니다. 미국의 전체 국민은 이 통일교회 사상에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을 기준이 되리란 것을 이미 알고 시작하고 있다구요. 1977, 78년이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 거기에 대한 예상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말을 하지 않는다구요. 그 목표를 향해서 여러분을 때려 몰아야 되겠어요. 희생자가 있더라도 끌고 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자, 따라갈래요, 선생님을 모시고 갈래요. 선생님을 끌고 갈래요? 어떻게 할래요?「모시고 가겠습니다」정말이예요?「예」그러면 뭐 다 됐게요? (박수) 미국 청년으로 태어나서 미국 땅에 사는 여러분에게 있어서 이때와 같이 나라를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해서 공헌할 수 있는, 일할 수 있는 때는 없습니다. 이때밖에 없습니다. 3년 끝난 후에는 여기 미국에 내가 안 있을 것입니다. 이 3년 기간에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없더라도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아야 됩니다. 구라파로 가야 됩니다. 구라파도 손대야 된다구요. 이걸 각 나라가 해야 될 것인데, 못 하니까 할 수 없다구요. 그때는 미국이 구라파를 협조해야 됩니다, 미국이. 그럴 수 있어요? 「예」

그게 간단한 게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 금년 일년을 허리띠를 단단히 졸라매고 있는 힘을 다해서 뛰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1974년에 선생님의 목표가 있으니만큼, 이런 터전 위에 조직을 해 가지고, 전부 다 편성을 해서 새로운 활동체제를 갖추어 나가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분이 그렇게 알고, 하늘 앞에 신세지지 말고 이미 뜻을 알았으니…. 여러분을 통해 이 국민이, 이 백성이 하늘의 신세를 져서 그들 앞에 하늘이 투입돼 가지고 여러분과 하나될 수 있게끔 하나님이 협조해야지, 여러분이 막연히 소모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전선은 미국에서 수호될 것이며,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있는 데서 비로소 통일전선 수호권이 확대된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금년 1974년에 있는 정성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 이 3년, 있는 정성을 다해서 여러분이 노력해 주기를 주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