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집: 책임자의 자질 1990년 01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30 Search Speeches

남북통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기독교를 대표한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가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게 되면 통일교회는 제3 이스라엘이예요. 제3 이스라엘이 제3 이스라엘다우려면 제2 이스라엘, 제1 이스라엘을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제1 이스라엘이 찾겠다고 하는 것이 메시아요, 제2 이스라엘이 찾겠다는 게 메시아예요. 제1 메시아, 제2 메시아, 제3 메시아를 찾아야 할 것이 제3 이스라엘권의 책임입니다. 그 메시아를 중심삼고 메시아 일족들, 유대 나라, 미국, 자유세계, 기독교문화권 전부 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 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의 세계로 모두 감아 한 방향으로 끌고 가야 합니다. 그러한 책임이 통일교회가 짊어진 역사적인 사명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너희들만 천국 갈래? 응? 너희들만 천국 갈래?「아닙니다」다 훑어가야지, 위로부터 다 훑어서. 선생님 손이 안 거친 데가 없어요. 다 훑었어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가는 길 앞에 있어서는 행정부도 방해 안해요. 미국 자체 행정부가 선생님에 대한 관심 안 가집니다.

이번에도 내가 전화했어요, 부시 행정부에 전부 다 얘기하라고. 무슨 썩어질 소고기 가지고 그러느냐 말이예요. 에이 더럽다 이거야. 미국이 아무리 못났어도 그게 뭐야? 한국에서 몇 푼이나 받아 먹겠다고? 공산당 앞잡이들이 코를 거는 낚시줄을 왜 당기고 있어, 이거? [워싱턴 타임즈]에서 그걸 들고 때리는 거예요. 아, 일본에 가 가지고 그러지 않고, 왜 40년 동안 자기들이 한 나라처럼…. 역사시대에 있어서 미국이 도와줘 가지고 이만큼 된 나라가 한국 말고 또 있어요? 한국이 역사 이래에 외교정책 가운데서 하나의 자랑할 수 있는 승리적 세계의 판도로 돼 있는데 이걸 전부 다 다리를 찍어 죽이려고 그러는 거예요.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나하고 의논했으면 벌써 얼러서 쫓아 버리든지 했을 거예요. 내가 결심만 하면 그랬을 거라구. 그게 문제입니다. 소고기가 문제가 아니예요. 알겠어요? (웃음) 소고기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남북이 문제라는 거예요, 남북이. 그런 문제는 내가 관여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놔두고 있는 거지요.

남북통일을 누가 해요? 남북통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김일성이 모가지 떼 버리면 통일될 것 같아요? 아닙니다. 이들을 몽땅 뿌리부터 순까지 태워 버려야 돼요. 가지까지 전부 태워 버려야 됩니다. 어디서부터? 종대 뿌리, 종대 순부터 시작해서 모든 순들을 태워 버려야 됩니다. 무엇으로? 이론으로. 그들이 사상으로 들어오면 사상적 기준 앞에 포위해 가지고 들이짜게 되면 들이미는 힘과 내미는 힘과…. 그들이 내밀게 되면 우리는 들이밀어야 되는데, 들이미는 힘이 강해야 돼요. 소화력이 있어야 돼요. 무엇을 삼키든지 소화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게 자연법칙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힘의 균형에 있어서 강약의 차이를 통해 가지고 승패는 결정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소화할 수 있는 능력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어, 없어?「있습니다」

내가 지금 노대통령 자리에 있다면 말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형무소에 데려다가 한 달쯤 거꾸로 매달아 놔두면 어떻겠나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겠나? 죽겠나, 살겠나? 죽겠어, 살겠어?「삽니다」살아서 뭘해? 살아서 뭘해?「아버님 일 할 겁니다」아버님 일이 뭐하는 거야? 갖다 매달아 두는 게 아버님 일 하는 거야? 지금 내 생각에는 그저 전부 잡아다가 이 길 가라 하고 싶어요. 가는 녀석들은 전부 다 죽을 자리다 이거예요. 가다가 보면 판대기가 덜커덕 떨어져 천야만야한 데에 떨어져 죽는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길을 억지로 걷게 하면 몇이나 가겠나 이거야.

자, 선생님이 하는 일이 뭐예요? 그렇게 되면 전부 다 죽더라도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 되겠어? 여기 손 들라면 다 들겠지. (웃음) 내가 얼마나 많이 속았게. (웃음) 뭐 얼마나 속았는지 수를 헤아리지도 못해. 뭐 손 들라면 벼락같이 손 들고. (웃음) 그러니 손 들 필요 없어요. 실제로 이젠 실험밖에 남지 않았다 이거예요.

아니야! 김일성이가 자기 직계들 전부 다 숙청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열성분자 아닌 사람들을 내가 숙청 한번 해보면 좋겠다구.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인류를 해방한다면 말이예요, 통일교인 열 사람을 그렇게 희생시켜 가지고 인류가 해방된다면 그거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해야 됩니다」한 백 명쯤 불도저로 전부 다 밀어 가지고 피가 사방으로 튀게 해서라도 세계가 산다면 그거 잡아 가지고 제물로 사용하는 것이 선이예요, 안 하는 것이 선이예요?「하시는 게 선입니다」하는 것이 선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도 생각하는 것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그랬어요. 성경 말씀은 그렇게 역사 이래에…. 어느 재판정에서 말이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이래 가지고, 오늘 직결처분이다 해 가지고, 형장에 불러서 이리 가면 죽고 이리 가면 산다고 했다 합시다. 이리 가면 틀림없이 죽어요. 아, 이거 교수대의 로프에 목이 걸려 한 사람이 덜커덕 떨어져 죽었다 이거야. 그걸 시퍼렇게 봤는데 그리 갈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어요? 진짜 뜻을 위하는 사람을 고르려면 그러한 작전밖에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