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집: 통일 방안 1990년 11월 1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6 Search Speeches

선거 비용 한'도 안 "고 할 수 있" 하늘의 선거법

문총재가 제창하는 것이 뭐냐? '선거 비용을 한푼도 쓰지 말고 선거하자' 이겁니다. 요즘 선거 때 몇조 쓴다구? 요전에 선거 비용으로 들어간 게 얼마라구요? 1년 예산 비용이 들어간다면서? 28조가 1년 예산인데 20조가 넘는다고 안 그랬어? 「통계를 뽑고 있습니다」 그 돈으로 민생고를 해결하는 데 쓴다면 벽돌집을 지을 수 있는 돈입니다.

그런데 똥개새끼들에게 전부 처먹여 가지고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어요. 본질적 체제와 전통을 깎아 먹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세계가 원수입니다. 선거법이 원수예요. 이것을 내 손으로 정리해서 내가 앞날에 올 수 있는 하늘의 선거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것만 알게 되면 돈 한푼 안 쓰고도 국회의원 해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홍길동이 같은 녀석, 배우 해먹던 녀석, 깡패 하던 녀석이 국회에 어떻게 들어가요? 면에서부터, 부락에서부터 추어 올라가는 것입니다. 누가 입을 열어서 반대하지 못합니다. 와이 에스(YS)니 누구니 아무도 말 못 합니다. 이것은 만민이 좋아할 것을 알아요. 그것을 지금 실행하고 있습니다.

일본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일본 최고의 여성들이 여기에 모여 있습니다. 잘났다는 사람들, 바람잡이들이 서로 거기의 장을 해먹겠다고 야단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 선거법을 가르쳐 줬어요. 공평정대하게 해 놓으면 누가 반대 못 합니다. 입을 벌리게 되면 서로가 목을 조이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못 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수고한 사람, 피 흘린 사람, 땀 흘린 사람을 빼는 것입니다. 그렇게 빼다 보니 통일교회 패들이 다 장이 되었어요. 10만 회원이 되게 될 때는 보험회사와 은행하고 짜 가지고 일본 여자들을 돌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