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집: 성약시대 안착과 가정완성시대 1994년 05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79 Search Speeches

교차결혼의 의미

이런 말은 문총재가 지금 처음 하는 말이에요. 생각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원리적으로 최후까지 그러한 계략을 할 수 있는 가능성권 내에 서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는 얘기예요. 알겠어요? 그래 놓으면 한국이 주장할 게 뭐 있어요? 큰소리 말라구요. 중공을 대해 봤어요, 소련을 대해 봤어요? 이미 김일성이와 전부 다 짝자꿍이 돼 있다구요. 이제 현재 전부 다 미국을 중심하고 짝짝하고 한국을 떼 버리고 하나되자 하면 말이에요. 뭘 할 것이냐 하면 '남한을 내가 전부 다 공격해서 일본까지 쳐부술 텐데 너희들, 태평양 군대나 소련의 군대하고 중국에서도 군대를 배치해도 좋으니까 포위해 가지고 가만있어라.' 약속을 받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한국 땅은 내가 가지고 전부 일본에는 관심없다 하는 거예요. 이래 놓고 전부 다 3분의 1로, 북해도는 소련에게 나눠주고 그 다음에 남쪽은 중국에게 나눠주고, 제일 토막인 대판과 오오사카 지역은 미국에게 나눠줄게 하면 그것 관심 있겠어요, 없겠어요?

일본 이놈의 간나 자식들이 이런 걸 모르고 있는 거라구요. 그걸 막기 위해서 내가 여자들이라도 남겨 놓고 말이에요. 그런 이상한 생각까지 하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빠른 시일 내에 학생 운동을 전개해 가지고 대학가에 원리연구회가 동아리 무엇이니 무슨 한총련 이상 될 수 있게끔 빨리 잡아라 그거예요. 대한민국을 믿을 수 있어요? 행정부처에 좌익 분자들이 전부 다 침투해 가지고 이제라도 명령만 하면 무슨 별의별 행동을 다 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는 거예요. 거기에 선발되어 가지고 야단하고 불지르고 할 수 있는 패들은 학생들이라구요. 요 학생들을 빨리 수습해야 됩니다. 그것은 나밖에 생각하지 않아요. 그 놀음을 하려니 내가 돈도 많이 쓰고 천대도 받고 말이에요, 공산당의 앞잡이 문총재다 한다구요. 여기에 저 앞잡이들 왔으면 보고하라구. 나 솔직한 사람이에요. 그런 위험천만한 역사에 없는 비운이 한국 민족에게 찾아온다는 걸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막을 거예요?

미국이 경제문제, 소련도 경제문제, 중국도 경제문제, 일본에 있는 금 보따리를 전부 다 나눠 가 가지려고 그래요. 또, 원리적으로 보게 된다면, 타락할 때에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세 천사장을 중심삼고 싸움판이 벌어졌다구요. 그것이 세계적으로 그렇게 뿌려졌기 때문에 세계 국가적 차원에서 가을 절기를 맞았기 때문에…. 딱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아담 국가를 중심삼고 일본은 벌거벗은 해와 입장입니다. 타락한 해와예요. 음녀와 마찬가지입니다. 금은 보석으로 전부 다 장식해 가져 가지고 다리를 벌리고 누구든지 와라 하는 판이라구요.

거기에 미국 천사장, 중국 천사장, 소련 천사장, 전부 다 천사장놈들이에요. 이것 서로 먹겠다고 눈에 불을 켜고 있는 거라구요. 일본을 누가 요리하느냐 하는 문제에 전부 다 뉘시깔이 불거져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아담이 그런 판국에서 잃어버려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이 자식들아, 치워 버려. 에덴동산에서는 전부 빼앗겼지만 이번에는 세계 도상의 가을 절기에 빼앗길 수 없어, 이 쌍것들아' 해 가지고 교차결혼을 해 버렸어요. 아들딸들을 전부 다 묶었기 때문에, 거꾸로 아들딸을 찾아 올라가면 어머니는 전부 다 그 아들딸한테 업히게 돼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 업히게 되면 자동적으로 거기의 아버지는 재림주와 하나돼 가져 가지고 통일 천하를 남길 수 있겠기 때문에 교차결혼을 한 거라구요. 교차결혼도 얼마나 내가 핍박을 받았어요? 이게 다 우연히 지나가는 말이 아니예요. 그와 같은 실전무대에서 싸워 가지고 기반을 남긴 사나이로서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