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집: 나 1963년 02월 05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31 Search Speeches

인생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의 아""이 되" 것

그러면 그 욕망을 해소하는 데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다 안 됐지만 하나님의 소망의 실체의 아들딸의 명분을 갖추면 '너는 천지간에 너 하나요, 천지를 주고도 바꿀수 없는 너로구나. 어허둥둥 내 사랑 ! ' 이러며 높이고만 싶고 춤만 추고 싶은 거예요. 이런 입장에까지 인간은 나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적인 기준에서 인간을 참다운 선으로 지배해 가지고 이념적인 세계에 있어서 변할 수 없는 하나의 중심된 그 인연, 내적인 철옹성 같은 이런 연결적인 쇠사슬이라 할까, 연사체라 할까, 이런 기준을 완전히 맺어 가지고 뗄 수 없는 하나의 절대적인 인연을 맺으면 창조주를 대하여 '내 아버지 ! ' 할 때 그분이 '야, 내 사랑하는 아들딸아, 네가 없으면 나는 천년 대공사도 쓸데없다'하는 거예요. 아무리 천지간에 승리한다 하더라도, 원수를 굴복시키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굴복시킨 후에 아들딸이 태어나야 기뻐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원수를 정복하여 승리함으로써 기뻐할 것이냐? 승리하고 나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냐? 아들딸들이 그 승리의 영광에 동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이냐? 아들딸 찾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종교의 내용을 가져 가지고 그러한 기준에서 인간을 구한다는 명사가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하니 종교의 내용을 가져 가지고 하나님을 아버지라는 명사로 부르는 단체가 기독교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를 발판으로 해서 지금나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과 나와 일체를 이루는 거예요. 그래야 내가 나로서 생명이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역사적인 그런 인연을 거쳐 가지고 실천 과정을 전부 다 넘어서 가지고 목적적인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야 거기 에서는 영광 중의 영광의 자리에 나가도 하나님이 좋아하고 땅의 내가 좋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기준은 뭐냐 하면, 아들딸이란 명사 아니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기에 온 것은 뭐냐? 아들딸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것을 배우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수련받는 목적은 그것입니다. 어느 단시일 내에 아버지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느냐? 그의 심정을 내가 통하며, 그의 사정을 통하며, 그의 뜻을 통하며, 그의 사정과 그의 뜻과 그의 심정을 통하여 그 대신 인격자, 심정과 사정과 그러한 뜻이 통해 가지고 영원히 풍겨날 수 있는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 그 대신자인 아들딸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이 이 땅 위에 태어난 최고의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목적? 「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딱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상투 끝에 올라가 가지고 춤만 춰서 되겠나요? 그다음에는 , 기뻐하고 나서는 인간에게 만물을 주는 거예요. 기쁨으로 주실 유업, 우리 아들에게 줄 게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아들에게 줄 게 뭐 있어야지요. 아들딸이 좋아하고 다 기뻐하고, 너와 나와 영원히 하나된 입장에서 그다음엔 아들딸한테 뭘 줄 것이냐?

내 재롱거리로서, 내 살림살이의 재롱거리로서 준 것이 이 만물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 하나님이 아들딸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기뻤는데 아들딸 갖고 나게 되면 줄 것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천지만물을 아들딸을 위해 창조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그래서 지금 이 땅 위의 인간들은 욕심이 많아요. 하나님을 정복하고 나서는 , 마음세계는 하나님을 정복하고 나서 '세계는 내 것'그래요. 이 뚜꺼비 같은 녀석들 다 그렇다구요. 그러려고 하지요. 그거 사실 말이 맞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면 하나님 것이 내 것 아닌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