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집: 나는 누구였던가 1994년 02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7 Search Speeches

왕의 눈, 왕의 귀, 왕의 입이 되어 성남(聖") 성녀(聖女)가 되라

오늘 제목이 뭐예요?「'나는 누구였던가'입니다.」그래서 남자 여자 둘 문제만 완전히 해결하고 그것이 하나의 표준형으로 나와서 이것을 찍어낼 수 있게 되면 세상은 하나된 평화의 세계, 이상의 세계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당한 얘기입니다.

여러분은 부처끼리 싸움해 봤어요? 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안 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지옥 갈 패들이에요, 천국 갈 패들이에요? 싸우는 패는 지옥 가는 것입니다. 싸울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지옥 왕이 찾아온다.' 해 가지고 입 다물고 눈 감고, 오관을 닫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명상 가운데 사랑을 추구하는 얼굴을 해라 이거예요. (웃음) 그건 여자가 바위를 치는 것과 같이 되는 거예요. 그래, 나중에는 와 가지고 얼굴을 보고 입을 맞춰 준다는 것입니다. 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러느냐고? 선생님이 그럴 수도 있지요. 어머님이 나에 대해서 잊을 수 없는, 아직까지도 해석 못 하는 몇 가지가 있을 거라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때는 다른 세계에 갔다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보는 눈이 원수고 말하는 입이 원수입니다. 눈이 원수고 입이 원수고 귀가 원수입니다. (판서하심) 이게 '거룩할 성(聖)'인데, 이것은 귀하고 입이 왕 되는 사람이 거룩한 성인이다 이거예요. 여기에 눈(目)을 하나 더 붙여야 된다 이겁니다. (웃음) 요걸 여기에 갖다 씌우면 딱 맞아요. 그러니까 이게 왕을 타고 앉은 것입니다. 왕의 눈, 왕의 귀, 왕의 입입니다. 왕은 듣고 함부로 말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래, 성녀(聖女)가 되고 성남(聖男)이 되라 그겁니다. 성남 성녀를 좋아해요?「예.」눈과 귀가 왕이 되라는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여자는 여기 가슴에 있으면 전부 다 내불어야 됩니다. 콜라 모양으로 푸우 하는 거예요. 그래, 콜라나 맥주 뚜껑을 열면 '피식' 하듯이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또 이놈의 눈이 독사의 눈이 돼요. 그 평화의 상징 비둘기의 눈이 독사 눈이 된다구요. 귀, 이놈의 귀도 얼마나 이게 강한지 전부 다 분석해 낸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귀를 막아라 이거예요. 특별히 여자들한테 경고한다구요.

남자 입술이 두꺼워요, 여자 입술이 두꺼워요? 그것도 모르는구만. 입술이 두꺼운 것은 남자입니다. 여자들은 얇습니다. 얇으니까 운동을 잘 해요. '바바바바' 한다구요. 그럴 적마다 남편이 듣고는 둑(가만히 있다는 의미의 의태어) 하는 거예요. 그걸 배우라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들으면 생각지도 않고 듣자마자 바바바바 달려가요. 바깥에 무슨 사고가 생겼다 하면 먼저 발견하는 게 여자입니다. 먼저 후르르르 가는 것입니다. 듣자마자 뛰어가는 것입니다. 이놈의 다리를 묶으라는 것입니다. 이 놈의 다리야!.

또 요 눈은 말이에요, 보고 분석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자들이 아이들을 기를 때에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이들은 떠들고 사고를 내고…. 그거 어떻게 다 돌보겠어요? 달려가서 보자마자 즉시 알아차리고 결단을 내려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키우는 데 필요한 것입니다. 남편은 반대입니다. 남편은 그거 반대로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이 다 알아두면 이다음에 써먹기가 좋습니다.

세계 문제는 남자 여자 문제를 해결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싸움하는 것은 세계전쟁이 계속되는 현장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 전쟁이 끝나지 않고는 세계의 평화니 나라의 평화가 있을 수 없고,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싸우는 세계에는 하나님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악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