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성인과 의인이 가는 길 1982년 05월 02일, 미국 Page #56 Search Speeches

성인정신과 의인정신을 통해서 돌진할지어다

자, 이젠 확실히 알았다구요, 아하 의인이 가는 길, 성인이 가는 길이 도대체 무엇이다 하는 걸. 그다음에는 여기에 무엇이 있느냐? 평민이 있습니다, 평민이.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다음에는 무엇이 있느냐 하면 속인(俗人)이 있다구요, 속인. 여기 이 속인은 이거 사람의 골짜기예요, 인간 쓰레기. 여기에서 어떤 것이 될래요? 이것이 될래요, 의인이 될래요? 네 종류 가운데…. 써 보자구요. 써 보자는 거예요. 이건 뭐예요? 「의인이요(통역자)」 조금 작아야지요? (웃음) 자, 여러분은 어떤 걸 택할 거예요? 「성인이요」 이것이 크면 클수록 고생이 막심하다 이거예요. 이게 성인의 길이라구요.

자, 통일교회 문선생이 갖고 있는 기반은 다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문선생 노릇 하기는 싫어한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어디에 가든지 통일교회 이 녀석이 잘못해도 레버런 문, 이 녀석이 잘못해도 레버런 문, 전부 다 통일교회 나쁜 녀석들의 짐은 내가 다 지고 있는 거예요. 그게 좋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어디 대답해 봐요, 그게 좋아요? 또, 잘한 것은 레버런 문이 아니라 우리 미국 사람이 잘했다 하는 거예요. 잘하게 되면 그 잘한 것은 미국 사람이 잘했다, 이러고 있다구요. 백인, 백인이 뭘 잘해요? 잘한 것은 레버런 문 때문인데, 미국 사람들은 백인 때문에 잘했다고 한다구요. 그거 얼마나 보기 싫어요? 그러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런 말을 듣고 분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럴싸하게…. 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하는 식이예요. 그럴지 모른다는 식이지요? 「아니예요」 가만히 있는 사람은 다 그렇게 봐야 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돈을 얼마나 빼앗아 가고, 가미야마 시켜 가지고 사업자금을 전부 다 빼돌린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미국 간부들이 얼마나 의심했는지 알아요? 그랬다구요. 미국 나라가 그랬고 미국 법정이 그랬습니다. 미국 검찰이 손을 대 가지고, 없는 것을 뒤집어씌워 때려잡으려고 암만 쫓아봐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이거예요. 미국 국민이나 청년들이 전부 다 사실대로 믿지 않아요. 레버런 문이 거짓말을 해 가지고 사기해 먹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세금이 무슨 뭐 얼마? 세금이 얼마, 얼마? 그거 만 불 조금 넘는 것을 조사하기 위해 수백만 불의 돈을 쓰면서 야단했다 이거예요. (웃음) 이거 얼마나 어리석고 얼마나 뻔뻔스러워요? 내가 백인이라면, 내가 백만 불의 돈을 줄 테니 조사하라고 하면 그거 하겠어요? 정부가 말이예요, 백만 불을 줄 테니까 조사하라면 하겠느냐 말이예요. 다른 사람, 제삼자가 돈 백만 불을 줄 테니 조사해 달라고 하면 조사하겠느냐 말이예요? 「아니요」 그거 생각하면 내가 얼마나 분했는지, 이놈의 자식!

보라구요. 통역하는 두 동양 사람을, 죄 없는 사람을 잡아다가 재판하는 것을 볼 때 내 성격에 칼로 배를 째 버려도 시원하지 않다구요. 죄가 있으면 몰라요. 죄가 없는데 뒤집어씌워 가지고…. (녹음이 잠시 끊김)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심정, 원수를 사랑하는 심정을 다 느낄 수 있는 자리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나는 법정투쟁을 해도 죽지 않을 것이다 하는 걸 생각했다 이거예요.

이것은 예수님시대의 로마와 유대 나라의 입장과 같이 미국과 한국이 마찬가지의 입장에 있었던 거예요. 예수님이 로마의 원로원에 가서 싸워 이겨 가지고 승리의 깃발을 꽂았더라면 기독교는 피를 흘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우리가 만약 승리하게 되면, 세계 통일교회 선교사에 있어서 피 흘리는 역사가 절대 없다고 보는 거예요. 이런 역사가 벌어진다구요. 이것을 볼 때에, 이제 우리가 싸울 수 있는 전쟁터, 일할 일터는 목전에 다가왔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총력을 동원하여 성인의 정신과 의인의 정신을 통해서 돌진할지어다, 아멘.

보라구요. 기성교회가 쳤고, 유대교가 쳤고, 미국이 쳤고, 공산당이 쳤고, 사탄이 쳤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이것을 전부 다 승리하는 날에는 우리 세계가 될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 상태, 여기 상태, 여기 상태, 여기 상태, 이것들을 전부 다 합한 상태가 어디로 갈 것이냐? 통일교회로 온다! 이거 얼마나 멋져요? 우리는 이러한 승리의 영광을 찾아 행동하면서 세계의 어떠한 치열한 전쟁에도, 어떠한 수난길에도 돌진할 것이다, 아멘. 「아멘」 (박수)

'선생님이 일생 동안 걸어온 십자가의 길의 십 배 백 배 가중되는 핍박의 길이 있더라도 나는 용진할 것이다, 아멘'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