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제22회 만물의 날 말씀 1984년 05월 31일, 미국 Page #160 Search Speeches

만물은 하나님의 사'을 소유한 주인을 위해 희생하고 싶어해

자, 오늘이 만물의 날인데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여러분들이 이와 같은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을 가지고 만물을, 저 분자세계로부터 광물세계로부터, 이 우주 전체 세계까지 그런 사랑의 관념을 가지고 사랑하고 살고 있다면 그게 얼마나 행복스러운 남자, 행복스러운 여자냐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위대한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런 주인 자리에서 저 미물의 분자의 세계에서도 대우주를 사랑하는 남성 여성이 되었다는 사실, 그런 주인이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분자의 세계에서 대우주까지 이런 사랑의 주인인 내가 나타났다, 너는 나와 더불어 주고받으면서 살아야 된다' 하는 그러한 인간이 되고, 그러한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되어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멋지냐 이겁니다.

그런 사람이 저 산꼭대기에 간다면 모든 만물이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야, 동물들아, 만물아, 너희는 어디로 가고 싶어?' 하고 물어 보면 말이예요, '나를 먹어 주소' 그런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당신의 입에 들어가고 싶소' 그런다는 거예요. 더 높은 사랑을….

그것이 사랑의 특권이예요. 사랑이 가진 특권이라는 겁니다. 그때 만물은 자기와 같이 저급한 생명의 세포였던 것이 고차적인 하나님 아들의 생명 세포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첨단에 선다는 놀라운 가치를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백 퍼센트 그 원소와 요소들을 작동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내 생명 세포가 당신의 인간 생명 세포에 접하는 날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할 수 있는 생명 세포가 된다'는 이런 놀라운 것을 위해서 그걸 추구하게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참사랑만이 그 모든 세포를 백 퍼센트 작동시킨다는 거예요. 큰 사회문제, 역사적인 난문제가 여기서 해결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도 사랑을 위해서 그렇게 가야 되고, 하나님도 사랑을 위해서 희생길을 찾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의 천리예요.

자, 인간은 말이예요, 더 높은 사랑인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마찬가지 원리라구요. '당신이 나를 잡아 보소. 잡아먹든가 어떻게 하든가 그것은 당신 마음이요. 마음대로 하소' 이거예요. '나는 당신의 팔이 되고, 당신의 눈이 되고, 당신의 모든 몸뚱이가 되겠소. 그것은 사랑만으로 가능하니 사랑을 위해서는 내 생명 전부 다 바치겠습니다' 하는 건 당연한 이론입니다.

내가 태어나기를 그런 관을 가지고 전체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하게 되면 세계의 모든 난문제를 해결하고, 초월한 자리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통일교회 책임자이지만 통일교인이 세계에 3백만, 몇천만이 되더라도 이들을 희생시켜서 세계를 위하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박수)

우리가 주장하는 이 이상적 주류사상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우리의 이상적 주류사상이 얼마나 멋지냐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러한 논리를 중심삼고, 이러한 사상적 이념을 중심삼고 지금과 같은 현재 상태에서 여러분들이 어떠한 길을 가야 되는가 하는 것을 이 만물의 날을 통해서 확실히 알게 된다면 오늘의 이 기념일은 의의 있는 날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박수)

레버런 문이 미국에, 미국 역사 앞에 부끄러운 레버런 문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구요. 미국 국민 앞에 부끄러운 레버런 문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인류 앞에 부끄러운 레버런 문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앞으로의 모든 인류의 후손 앞에 부끄러운 레버런 문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과거에 왔다 간 모든 선조들, 이 지구상에서 살고 간 모든 선조들 앞에 부끄러운 레버런 문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내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그러한 길을 취해 가려니 이 길밖에, 단 하나의 길인 이 길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길을 자처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자처해서 이러한 길을 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말씀을 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전통적 사랑의 길을….

그 전통을 따라서 가는 사람이면 우주는 자연히 그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자연히 따라간다구요. 외롭지 않습니다. 외로운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나는 이 우주와 같이 있고, 인류와 같이 있고, 미국 국민과 같이 있고, 통일교회와 같이 있고, 기독교와 같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외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뒤로 움직이는 모든 환경적 여건을 사랑으로 포섭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물이, 하늘땅이 바라볼 때,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그 아들딸의 자세와 전통을 지녀 가지고 미국 국민을 선생님이 생각하고, 혹은 자유세계를 선생님이 생각하고, 하늘이 생각하듯이 사랑의 판도를 넓혀 가는 놀음에 있는 정성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틀림없는 길을 갈 테니 여러분들도 틀림없는 이 길을 가 주길 부탁합니다. 「예」

그러한 사나이가 되고 그러한 아낙네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의미에서 일어서서 우리 선서하자구요. 자, 나는 이제부터 사랑의 주인이 되겠다,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사랑의 주인이 틀림없이 되어서 만우주를 소유하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주인이 되겠다 하는 이런 내용의 결심을 합시다. 「예」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