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영육계의 해방과 세계통일 1987년 02월 2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9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같이하시" 곳은 사탄편- 속한 모" 단체가 반대해

통일운동을 갖추고 나오는 그 종교의 배경, 터전에는 하나님이 같이하기 때문에, 사탄편 모두가 동원되어 가지고 그것을 반대하게 됩니다. 사탄편에 속한 모든 단체가 동원되고 반대하는 운동이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역사시대에 수많은 종교인이 핍박받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세계사적 무대 위에서 과거 모든 종교인들이 핍박받던 것을 대표하여 이 시대의 모든 종교, 모든 인종, 모든 국가로부터 반대받는 놀음이 벌어져야 됩니다.

통일교회 하나를 대해 민주주의 세계도 반대하고, 공산주의 세계도 반대하고,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합해 가지고도 반대했습니다. 서로 다른 교파들도 합해 가지고 반대하고, 종단도 자기들끼리는 갈라져 있지만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데는 전부 하나되어 가지고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신기한 놀음이라는 것입니다. 민주세계도 국가끼리는 싸우면서도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합해 가지고 반대하고, 공산주의 국가들도 그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늘편인 통일교회를 치면서 자기들은 자꾸 무너져 간다는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민주세계를 누가 수습할 길이 없고, 기독교면 기독교를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공산세계도 세계적 공산주의였지만 이제는 민족적 공산주의도 아니예요. 종족적 공산주의로 떨어져 내려왔습니다. 세계 공산주의도 자기네들이 수습할 수 없고, 모든 것이 반대하고 나서는 전부 와해되어 갑니다. 무너져 간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반대받으면서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작전과 사탄의 작전이 어떻게 되느냐면, 사탄은 치고 잃어버리는 작전을 해 나왔고,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찾아오는 작전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선한 편과 악한 편이 싸우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작전과 사탄의 작전이 어떻게 틀리는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세상은 그걸 몰라요. 악한 편은 치고 점령하려다가 빼앗겨 버리는 것이고, 선한 편은 맞으면서 점령해 나오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딱 반대입니다. 맞으면서, 죄 없이 희생당하면서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탕감해 가지고 손해배상을 청구해 가지고 확대시켜 나옵니다. 이 두 작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한 부모 앞에 형제끼리에서도 그렇잖아요? 나쁜 아이가 어떤 아이냐하면 먼저 친 아이입니다. 이게 하나의 공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작전법과 사탄의 작전법이 다른데, 하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고, 사탄은 치고 잃어버리는 작전을 합니다.

사상적인 면과 종교적인 면, 두 면을 갖추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전체가 합하여 공격을 한다는 사실은, 친다는 사실은 뭐냐 하면, 그 전체가 망하는 시대로 넘어가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때가 역사시대에 있어서 1976년이었습니다. 역사시대를 두고 보더라도, 사상을 가지고, 종교배경을 가지고 반대받은 대표적 인물이 레버런 문입니다. 세계적으로 초국가적인 입장에서, 초사상적인 입장에서 반대를 받았던 것이,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레버런 문 운동이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역사시대에 있어서, 종교역사시대에 있어서 세계적인 핍박을 받은 대표자가 레버런 문이요, 통일교회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 한번 분석해 보자구요. 미국이 레버런 문을 반대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공산주의가 레버런 문을 반대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안 했어요? 「반대했습니다」 이슬람교, 회회교는 어땠어요? 「했습니다」 불교는 어땠어요? 「반대했습니다」 힌두교는 ? 「반대했습니다」 어떠한 민족이든 어떠한 종족이든 어떤 개인이든 통일교회를 반대 안 한 사람이 없습니다. 나중에는 부모가 자기 아들딸을 납치해 갔어요, 아들딸까지. 통일교회에 들어갔다고 해서 아들딸을 납치하는, 부모가 자식을 납치해 가는 그런 일이 벌어진 거예요. 역사에 없는 사실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민주세계, 미국, 소련, 전국가, 온 종교가 자기들끼리는 싸우지만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데서는 통일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이상하다구요. 왜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이게 이상하다구요. '레버런 문을 죽여 버려라, 추방해라' 그래 가지고 내가 댄버리(Danbury)까지 갔습니다.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그러니 세계가 어땠겠어요? 반대하는 패들이,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우와! 잘했다. 잘했다. 잘했다' 이랬다구요. '거기서부터 통일교회는 떨어진다! 없어진다!' 생각했다구요.

레버런 문하고 미국하고 싸우고 있는 거예요. 혼자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혼자 세계와 싸우고 있고 모든 종교와 싸우고 있다구요. 공산주의하고도…, 그건 뭐냐 하면, 레버런 문을 대해서 사탄세계가 하나되었다는 사실은 통일교회가 앞으로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기운을, 조건을 사탄세계에서 쟁취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아니면 미국이 살 수 없고, 통일교회 아니면 공산세계를 구할 수 없고, 통일교회 아니면 청소년문제와 교회붕괴문제로 인해 망해 들어가는 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최후의 결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댄버리 사건 이후에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소리가 점점 높아 가요, 반대하는 소리가 점점 꺼져 가요? 「꺼져 갑니다」 세계적으로 레버런 문의 이름이 부활되어 감과 더불어 세계는 이제 새로운 소망의 세계로 넘어간다, 이 말이예요. 그것을 레버런 문이 만들었나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었나요? 하나님이 만들었나요? 누가 만든 거예요? 「하나님」 사탄은 전부 붕괴되어 가고 망해 갑니다. 미국을 보면 전부 개인주의화돼 가지고 갈라져 있습니다. 지금 자유세계가 전부 갈라지고 있습니다. 전부 다 개인주의입니다. 전부 담이예요, 담. 전부 개인 담이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사탄은 성공했습니다. 개인주의입니다, 이 미국이. 자유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