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집: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1974년 02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28 Search Speeches

애를 낳기 전- 세 사람을 전도하라

여기 축복받은 가정들 손들어 보세요. 아이고 수가 많구만. 새끼들 자꾸 쓸어내, 조금 있다가 내가 벌어 먹일께. 전도한 세 사람하고 새끼 한 사람하고 바꾼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웃음) 그러면 내가 책임지겠다 이거예요. 전도 세 사람씩은 하고 새끼 하나씩 번식하자. 그렇지 않으면 복귀 안 된다구요. 이 다음에 내가 알아봐 가지고 전도를 못 한 녀석들은 요놈의 자식들 전부 다…. 애기 하나 낳거들랑 세 사람 이상 전도하고 하게 되면 선생님이 책임지겠다고 했으니까, 그때 그런 사람들은 전부 다 입적시켜도 괜찮아요. 내가 책임질께요.

자기 새끼 귀한 줄은 알면서 하나님 자식은 귀한 줄 몰라? 거기에다 예법이 있지. 안 그래요? 개새끼도 주인 눈치보고 얻어 먹고 살잖아요? 그런데 사람 새끼들이 하나님의 눈치 안 봐서 되겠나 말이예요.

이제 내가 36가정한테 그러려고 한다구요. 애기 낳기 전에 세 사람 전도해라! 배가 부르거든 밤잠을 못 자더라도 천막을 치고 살면서라도 세사람 전도하라 이거예요. 이제부터 그러려고 한다구요. 무슨 비상대책이라도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하면 할 수 있지 그것 왜 못 해요. 나라를 위해서 못 할 짓이 있나요?

그래서 이제 몇천 명만 딱 정해 가지고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한 사람이 3천 불씩이라면 천 명이면 얼마예요? 한 달이면 3백만 불이예요. 알겠어요? 「예」 천 명만 동원하게 되면 3백만 불이예요. 밥먹고 생활하고 나머지 비용이 그렇게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만명만 동원하면 얼마예요? 3천만 불. 십만 명만 동원하게 되면 3억 불, 1년만 동원하게 되면 36억 불이 되기 때문에, 저 포드회사를 사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웃을 게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