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하나님의 뜻과 우리들의 일 1978년 10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0 Search Speeches

"복귀시대, 즉 구약시대" 제물 "리" 시대"

그다음에 복귀시대, 구약시대는 무엇이냐? 제물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탄한테 이기고 나설 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제물이 필요해요. 물건을 쪼개야 돼요. 제일 좋은 것을 하나님 앞에 희생시키는 거예요. 소를 잡아 쪼개서 피를 흘리게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피를 빼고, 더럽혀진 것을 성별하는 거예요. 이것이 구약시대예요, 구약시대의 2천 년. 제물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사탄세계에서 더럽힌 것을 성별했다는 조건을 인정받는 것이 제사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잡아 가지고 제사를 지냈던 역사까지 있는 거예요. 주로 젊은 여자들을 잡아 가지고 제사를 많이 지냈지요? 그렇지요? 과거의 고대에 제사드리게 될 때, 숫처녀를 잡아다가 제사를 많이 드렸지요? 한국에서도 그런 일들이 많았다구요. 그런 것이 연결이 돼 가지고…. 그거다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2천 년 만에 메시아를 보냈어요. 메시아를 보낸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 제물시대를 넘어 새로운 생활시대권으로, 회개하는 생활 시대권으로 가게 하기 위해서예요. 이상적 생활권에서, 참소적 조건이….인간 좌우에서 하나님도 참소하고 사탄도 참소하는 참소권을 해방하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단역사를 확대시켜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 국토를 넓히기 위한 역사시대기 때문에 인륜, 천륜으로 볼 때 이때는 미신이 아닌 제사를 드리는 놀음을 해왔다구요. 또 '네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는 것이고, 저렇게 하면 저렇게 된다' 하는, 거는 놀음을 한 거예요. 걸고 조건을 세우는 놀음이 벌어지지요? 둘이서 '내가 돈을 말이야, 저것을 못맞추면 너한테 10만 원을 주고, 맞추면 네가 나한테 10만 원을 다오' 하는 그것이 다 조건이라구요, 맞출 때와 못 맞출 때, 이러한 조건적인 역사가 얼마든지 있다구요. 제물역사에 반영되어 가지고 영적 또는 실체세계에서 그런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