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1 Search Speeches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앞- 부끄럽지 않을 가정을 이루자"

그래 구약시대가 찬양하고, (박수치심) 신약시대가 찬양하고, (박수 치심) 성약시대 우리 가정들이 찬양하고, (박수치심) 하나님이 박수를 보내실 수 있는, 무엇이 되어야 된다구? 응? 가정.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바라시고, 꿈꾸시던 가정, 그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해야 된다구? 전부 다 예수의 해원성사를 해야 돼요. 예수님의 원을 풀어 드려야 돼요. 예수님을 해원해 드리지 않고는 부모님을 해원해 드릴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예수를 해원시키기 위한 놀음을 해 온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해원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종족적 기반만 닦으면 됩니다. 민족, 국가, 세계적인 기반은 부모님이 다 닦아 놨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 풀어야 할 것은 종족적 기반을 중심삼고…. 84명을 하나 만들었다면 예수는 죽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와 같은 종족적 기반을 못 닦았으니 그것을 탕감복귀하려니 세계사적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는, 압축하는 제물과 같은 현실 무대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홈 처치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가정은 아벨가정이고 홈 처치는 세계 하늘나라 가인권 가정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정이 동원되어 가지고 홈 처치권을 소화할 때는 가인 아벨이 하나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천국 기반을 종족적 판국으로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섭리사의 모든 총결산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다음은 뭐예요? 그다음은 뭐냐 하면 하나님하고 사는 거예요. 종교의 목적이 뭐냐 하면 하나님하고 같이 사는 거예요. 뭘하면서? 사랑하면서.

선생님도 지금까지 혼자 이렇게 외롭게 살아왔지만 하나님하고 사랑을 중심삼고 살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는 거예요. 핍박이 아무리 거세더라도 이 길을 망칠 수 있는 아무런 무엇이 없다고 봤기 때문에 밀고 나가고, 나가고, 밀고 나가다 보니 사실대로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십자가가 크면 클수록 사랑이 큰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알고, 1985년을 보내면서, 이제 1986년을 새로이 맞을 수 있는 지성소와 같은 가정을 마련할 수 있게끔 가정을 위주해 가지고 이 3일간 특별 기도를 해 가지고 새해를 맞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