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묵고 축복을 세계화 하느냐 1998년 06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56 Search Speeches

사탄세계 혈통을 단절하려면 축복을 빨리 끝내야

거기에서 몇 가정을 할까요? 몇 가정을 하면 좋겠어요? 곽정환!「이제 다 하셔야 됩니다.」글쎄 다 하는데 몇 가정이야? 몇 가정 얘기하는데 초과적인 얘기가 아니잖아? 3억6천만쌍인데 1억2천만쌍을 했으면 2억4천만쌍이 남았으니 그걸 중심삼고 다 하고 해야지. 그거 안 하고 다 할래? 몇 가정?「2억4천만이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다음에 몇 가정 하자는 말이야? 6개월 동안에 몇 가정 하자구?「지난번에 1억6천만쌍을 했습니다.」1억6천만쌍 한 것은 4천만에 미달이라고 생각해서 했지, 이제는 초과했으니 3천만이 남았는데 1억2천만을 또 해먹겠다면 도적놈 아니야? 장사도 그렇게 하게 되면 본전 팔아먹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야 된다는 거 알아?「2억4천만쌍을 다음 번에 다 하시려고 마음을 잡수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그렇게 따르겠습니다.」아니 나는 잡숫지 않아. (웃음) 지금 그런 말을 듣고 생각은 해 보지.

여러분한테 맡기니 여러분보고 하라고 하지 내가 하겠어요? 나는 생각만 하지요. 그래서 여러분이 좋다면 그렇게 좋은 대로 해 줘 가지고 섭리노정에 손해가 안 된다면 그럭저럭 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그럭저럭 살아서 장가가고 시집가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그러다가 대통령 아들이라도 길러내면 그 집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 아니예요? 아득바득 눈을 찡그리고 얼굴을 찡그려 가지고 그럴 게 뭐 있어요? 나도 늙었는데 그렇게 내몰 수 있는 힘도 없다구요.

나도 이젠 쉬고픈 것보다도 깊은 산중에 가서 동굴을 파고 철문을 만들어서 자물쇠를 채워 가지고 거기 안에 들어가서 살 수 있다면 그렇게 살고 싶어요. 얼마나 복잡했어요? 선생님의 생활이 여유가 있고 쉴 때가 있었어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없었습니다.」언제나 새우잠을 잤습니다. 뜻을 이루겠다는 사나이가 어떻게 하늘 앞에 십자로 누워 자요?

자, 어떻게 하자구요? 3억6천만쌍을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유종관은 40일에 하자는 좋은 선언을 했는데, 그 가외 사람은? 30일에 하자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어때? 송 무엇인가?「송영석입니다.」송영석은 며칠? 이거 결정하자구요. 빨리 빨리 결정하자구요. 이러다간 하루종일 걸리게.「2억4천만쌍을 내년 2월까지 다 하지요.」2월까지 걸려?「아버님께서 2월까지….」12월까지야. 장소가 없어서 2월까지로 연장했지. 일본에 장소가 없어서 2월까지 했지. 12월 전에 할 수 있으면 12월 전에 하는 것입니다. 내가 얼마나 바빠요!「가속도가 붙었으니까 가능할 것 같습니다.」아, 글쎄 어떻게 제안하는 거야, 생각하는 거야?

40일 제안하고, 그 다음에 12월이면 며칠이에요? 6개월 잡고 삼 육 십팔(3×6〓18), 180일입니다. 180일 제안과 40일 제안, 어떤 것이 멋져요?「180일 제안이 멋집니다.」(웃음)「가능한 범위 내에서 그렇습니다.」하나님이 가라사대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희망한 것이 가능하지 못하다는 말은 네가 미친 녀석이야, 이 녀석아! 하나님을 앞장세워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치게 된다면 하루저녁에도 다 하고 남을 터인데 말이에요. 그런 놀음을 못 해서 그러지요.

이번에도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아요? 전부 다 프로그램을 해놓고, 기도해 놓고 이렇게 한다고 다 프로그램을 짰는데 '왕창' 하면 어떻게 돼요?「저희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웃음) 사탄세계 혈통 단절하려면 축복을 빨리 끝내야 되겠어요, 철 따라 기분 따라 해야 되겠어요?「빨리 끝내야 됩니다.」빨리 끝내야 된다구요. 3억6천만쌍을 선포해 놓고 부락 부락마다 통계를 잡아서 어느 부락은 얼마 해 가지고 3분의 1이면 3분의 1을 동원해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치고 하는 것입니다. 밤에도 습격해 가지고 '축복!' 하게 되면 싫더라도 어슬렁어슬렁 일어나게 해서 밤에도 축복해 줘 가지고 싹쓸이해 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