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정의의 사람들아 일어서라 1977년 05월 2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28 Search Speeches

위대한 승리를 하려면 위대한 희생과 소모전이 필"해

자 그러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 레버런 문, 왜 젊은 사람들을 데려 다가 피를 흘리게 하고 밥을 굶게 만들어? 이놈 나쁜 녀석, 너 지옥가라! 이 녀석아, 너 잘못했다'고 반대하는 어머니회, 부모회 회장처럼 그렇게 얘기하겠어요, 아니면 잘했다고 '하늘땅을 전부 다 주겠다'고 칭찬하겠어요?「칭찬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거 내 아들이니까 그런 일을 했지. 그렇게 훌륭한 일을 했기 때문에, 우리 아들도 나 닮았으니, 세상 사람 누구도, 미국 대통령도 그렇고, 전세계가 손 못대는 것을 레버런 문이 손대서 일으켰기 때문에 아, 우리 아들 훌륭하다. 이제는 자랑할 만하다' 그러겠나요? 「예」 그렇게 할 만하다구요.

그럼 여러분들은 어때요? 세상의 젊은이들은 다 놀고 먹고 춤추고 별의별 짓 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오로지 하늘을 위하고 레버런 문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마음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전세계가 여러분들 앞에 머리 숙이게 될 때에, '야, 이놈아! 세계 사람들같이 하지' 하겠어요? 잘했다고 하겠어요, 못했다고 하겠어요?「잘했다고 합니다」그러니 선생님은 여러분들에게 더 지독하게 일시켜야 되겠어요, 일하겠다는 걸 해방시켜 줘야 되겠어요?「더 지독하게…」 그때 되면 일하려고 해도 일하지 말라고 할 거라구요. 왜? 세계 사람이 여러분들 위해서 일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는 하나님같이, 선생님같이, 여러분들도 그렇게 당당할 수 있기를 바라서 그러는 거예요.

이러한 위대한 승리를 위해서 우리는 일어선 사람들임을 알아야 됩니다. 위대한 승리를 가져오려니 위대한 희생과 위대한 소모전이 필요합니다. 그다음에 승리가 오는 거예요. 그러면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와! 땡큐! (웃음)

그러면 여러분들 신문 몇 장씩 팔래요?「2천 장씩요」(웃음) 그래요? 몇 장씩 팔래요? 신문 파는 사람들 지금까지 말이예요, 지금까지 신문 팔라고 할 때에 선생님에 대해서 기분 좋게 생각한 사람도 있을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게 생각한 사람 없다구요, 할수없어서 하지. 기분 좋게 생각하는 사람 한번 손들어 보자구요. 할수없어서 하는 사람이 많지. 그거 틀림없지. 어떤 거예요?「두번째요」 두번째라는 사람은 몇 사람 없구만. 「아닙니다」 난 여러분 믿을 수가 없다구요. 내가 불평하는 것 다 들었는데? 이 책임자 녀석들 중에도 불평하는 녀석들이 있다구요. 이 모가지 짜를 녀석들! 이런 녀석들은 있을 수 없다구요.

자, 이젠 선생님 말 들었으니까 그럴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지금까지 언론계는 정의의 언론계가 아니고, 부정의의 언론계였기 때문에 우리는 정의의 언론계를 위해 일어서는 거예요. 이걸 바로 못 잡으면 미국을 구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직접적 문제에 걸려 있기 때문에 내가 손을 대는 거예요. 종교지도자가 신문사를 뭘할 거예요? 세상을 망치는 원흉이 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예스예요. 밤에도 예스고, 낮에도 예스예요. 밥 먹으면서도 예스, 변소에 가서도 예스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제?「예」

그러므로 내 눈이 신문에 가 있고, 내 귀가 신문에 가 있고, 내 코가, 내 입이, 내 손이, 내 마음이, 내 발이 전부 다 신문에 가 있어야 된다구요. 이런 중요한 기점이, 분기선이 신문사가 되어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건 선생님의 방침이예요. 똑똑히 내가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아무리 직책 수행을 잘하더라도, 협회장이 직책 수행을 잘하고, 뭘 잘하더라도 신문 파는 데에 실적을 못 가진 사람은 인사 조치할 것입니다. 6월에 대인사 조치 하는데 미리 예고했구요. 그다음엔 전도. 이 두 가지가 문제라구요. 이거 안 하면 미국이 망한다구요. 세계가 망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