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참된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돌아가겠나이다 1976년 01월 25일, 미국 Page #202 Search Speeches

황인종만이 인종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여러분은 형제들끼리 사랑해요?「예」여러분은 사탄세계의 형제보다 하늘의 뜻 가운데 모인 여러분들을 더 사랑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예」여기는 오색인종이 모여 있습니다. 그러면 백인은 백인끼리 '야, 흑인 치워 버리고, 황인 치워 버리고 우리끼리만 사랑하자' 그럴 수 있어요?「아니요」그러면 백인하고 흑인하고는 어떻게 해야 돼요? 한 편은 상대를 보려고 하는데 다른 한 편은 얼굴을 돌려야 되겠어요?「아니요」누가 사탄이예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졌다가는 백인 아니라 백인 할아버지라도 인류 앞에 추방당한다 이거예요. 미국이 그렇기 때문에 지금 추방당하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것이 백인들은 기분 나쁠 거라구요?「아닙니다」뭐? 이놈들, 기분 나쁘지?「아닙니다」 아니라는 사람이 몇 없잖아? 전부 다 가만히 있어요.「아닙니다! (크게)」흑인들은 좋아할 거라구요. 몰라서 그렇지. '아- 레버런 문이 제일이다. 흑인을 근본적으로 해방할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이다' 하고 좋아할 거라구요. 그래요?「예」 흑인 지도자가 못한 것을 레버런 문만은 할 수 있다구요. (웃음)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뜻 앞에 있어서 벌써 뭐 얼굴을 찾아서 백인이면 백인끼리 결혼하겠다 하는 사람, 자기들끼리 결혼하겠다는 사람은 결혼할 자격이 없다는 거라구요.

자, 보라구요. 이 세계에는 혹인이 있고, 황인종이 있고, 백인이 있습니다. 세상은 돌아가기 때문에 흑인이 위에 가게 되면 백인은 아래로 가야 되고, 백인이 위로 가게 되면 흑인은 아래로 가야 됩니다. 이게 원칙이라구요. 요즘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라구요. 세계적인 축구 선수, 세계적인 복싱 선수, 세계적인 농구 선수. 세계적인 육상 선수, 세계적인 모든 운동 분야에서는 흑인이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그것은 그래야 된다구요. 정신적인 면에서 백인이 높다면 흑인은…. 백인은 정신만 생각했지 몸뚱이는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그게 다 상대적으로 이루어진 거라구요. 앞으로는 머리 좋은 흑인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나는 본다구요. '아, 흑인은 틀렸다' 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백인들이 검정 물을 들이려고 야단할 거라구요. (웃음) 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인종문제를 조정할 수 있는 것은 황인종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중앙에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일이 지상에 나타나고 인류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나타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화목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했다구요. 백인이 흑인을 무시하는 것이 하모니예요? 또, 흑인들이 '이놈의 자식들, 어디 한번 보자. 이놈의 자식들' 그러는 게 하모니예요?

지금 미국의 도시에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뭐냐 하면, 워싱턴의 중심가를 가면 흑인이 80퍼센트를 지배하고 뉴욕도 점점점 점령하고 있다구요. 백인들 전부 다 쫓겨난다구요. 보따리 바꿔 질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위치가 달라지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라구요. 여기에서 만일 흑인들이 백인 이상의 윤리관을 가지고, 세계관을 가지고 단결하여 하늘을 향하여 나가게 되면 그 자리는 빼앗기지 않고 유지할 것입니다. 흑인들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흑인들이 남녀관계가 문란하여 자녀에게 무책임한 가정 제도권 내에서 살고 있는 것을 일소해 버리고, 이와 같은 천리의 원칙을 수습해 가지고 새로운 씨족으로 등장하는 날에는 세계에 축복받을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흑인들 알겠어요?「예」

그런 면에 있어서 이것이 질서가 없는 것을 통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혁신해 가지고 규합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진 십자가를 지고 간 구레네 시몬이라는 사람이 흑인이라구요. 그러니 주님이 올 때가 되면 흑인이 출세할 때가 온다는 말이 거기서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흑인들 기분 나쁘지 않지요?「예」 백인, 백인들은 어때요?「좋습니다」백인들은 별스런 종자예요. 별스런 사람이라구요. 백인은 종자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레버런 문이 세뇌해 가지고, 마인드 컨트롤해 가지고 그렇게 달라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달라지기는 달라졌지요. (웃음) 자, 그게 잘된 거예요, 못된 거예요?「잘된 것입니다」

노아의 아들 가운데 첫째는 셈이고, 둘째는 함이고, 셋째는 야벳이라구요. 셈은 황인이고, 함은 흑인이고, 야벳은 백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셋째 아들 되는 백인들이 끝날에 가서 축복을 받는 거예요. 축복을 받아 한 시대를 움직여 가지고 주님이 올 때 축복을 계승하기 위한 책임을 졌다는 거예요.

사람은 순종을 좋아해요, 잡종을 좋아해요?「순종이요」백인의 순종은 누구냐 하면 노르웨이나 스웨덴 나라 사람들이라구요. 거기에 가 보면 진짜 백인을 볼 수 있다구요. 눈이 호수같이 맑고 머리가 그야말로 금발이고 말이야, 살결이 얼마나…. 내가 아주 반했다구요. 그들을 보고 '야진짜 백인은 잘생겼구나' 하고 생각했다구요. (웃음) 미국인은 잡종이예요, 잡종. 지금 잡종들이 큰소리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백인이라고 자랑할 수도 없는데 자랑한다는 거라구요. 눈도 다 변색하고, 얼굴도 다 변색하고, 얼룩덜룩 다 그렇다구요. 어떤 사람을 보면 말이예요, 눈은 새파란데 머리가 새까만 사람도 있다구요. (웃음) 거 기분 나쁘다구요.

역사적으로 보면 노르웨이라든가 스웨덴 패들이 전부 다 무슨 패들이냐 하면 전부 다 해적이라구요, 해적. (웃음) 역사가 그렇잖아요? 이게 어쩌다가 복받아 가지고, 기독교를 받아들여 가지고, 장가가다 보니까 잘가 가지고 좋은 곳에 가게 되어 복받고 사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다른 것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임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기독교 인임을 자랑하고 예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자랑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람이 된 것을 자랑해야지 백인이 된 것을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노아의 세 아들이 서로 싸움하는 것을 노아는 좋아했겠어요?「아닙니다」 그렇게 싸움만 하니까 안 되겠으니 형님이 비로소 나타난다구요, 황인종이. '야 이 자식들아 싸우면 안 된다' 하고 형님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형님의 특권이 뭐냐 하면 동생들이 잘못하면 '이놈의 자식들?' 하고 꿀밤을 주는 것입니다. 그게 특권입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그런 사람은 필요한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지금까지 득세 못 했던 그런 형님이 나타나서 이 전부를 수습할 수 있어 가지고 이 가정을 전부 다…. 가인 아벨에 있어서 형님이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에 있어서 가인인 형님이 잘못했던 것을, 책임 못 한 가인이 되었던 것을 비로소 형님이 책임져 가지고 전부 다 가정을 평등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황인이 와 가지고 흑인을 핍박하는 백인에 대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 하며 백인을 죄어서 딱 붙들고 돌아가는 거예요. 이러한 황인종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기독사상을 중심삼고 그런 운동을 하는 때가 오거들랑 세상은 마지막이요, 평화의 왕국이 이 땅에 찾아온다 하는 논리를 우리는 여기서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