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근본복귀와 중생은 나를 위해 1992년 09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8 Search Speeches

미국을 살리려면 기독교를 부활시켜야 돼

그것을 차 버리면 간단한데, 그런 미국에 왜 레버런 문이 와서 이러고 있어요? 미국 국민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미국 국민이 기독교를 망치고 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기독교를 구하기 위해서 왔다는 거예요. 기독교를 다시 부활시키지 않으면 미국은 구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부활된 기독교는 어떠냐? 전통적인 기독교, 과거에 나왔던 그런 기독교가 아닙니다. 혁신적이고 진취적이요, 이론적인 모든 체제를 갖춘 기독교가 아니고는 미국을 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독교가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구할 수 있고,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을 기독교가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갖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 내용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 레버런 문의 가치를 말하면, 2억 4천만 미국인을 주고도 안 바꾸고 50억 인류를 주고도 안 바꾼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확실히 아는 사람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레버런 문이 미국에 온 지 20년 동안 얼마나 핍박을 당했는지 모른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놓지 못하는 것은 기독교 때문입니다. 지금은 기독교가 다 썩어 들어갔어요. 미국이 기독교를 다 망쳐 놓았다구요.

미국이 망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가 망하는 게 문제입니다. 기독교가 망하게 되면 하나님까지도 복귀섭리를 다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런 입장에 있으니 하나님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레버런 문은 이 나라와 기독교를 살리기 위해서 핍박받으면서도 일해 나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기독교가 전부 다 반대했지 다른 사람이 반대하지 않았어요. 기독교도 완전히 방향 감각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젠 더 소망이 없습니다. 레버런 문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하는 그 단계까지 왔다구요.

그래서 유 에스 에이(USA;United to Serve America)의 활동을 하는 겁니다. 그거 알지요? '아, 레버런 문이 필요하구나! 전통적인 기독교의 사상을 가졌고,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을 가진 통일교회 교인들이구나!' 하는 것이 드러나는 거예요. 모든 미국 사람과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주목하고 있고, 무니들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어요. '저 무니들은 특별한 종족이구나!' 해서 주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고 다니지만, 주위의 사람들이 그렇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지도국이라고 하는 이 나라에서 혼자 싸운 것이 나입니다. 누가 이겼어요? 미국이 이겼어요, 레버런 문이 이겼어요? 「아버님이 이기셨습니다. 」 미국은 내 신세를 지고 있어요. 내 신세를 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요.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반대하는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 하나만 해도 10억 달러를 썼습니다. 나를 원수시하는 미국을 위해서 나는 10억 달러를 썼는데, 나에게 백 달러라도 도와주겠다고 생각한 미국 사람들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어요?

여기에 온 사람들 가운데서도 무니가 되기 위해서 온 사람은 없다구요. 전부 다 걸고 잡아치우려고 온 사람들입니다. 다 그런 패들이 아니예요? 지금도 나를 이용할 사람, 나를 이용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교회에 신세지겠다는 사람들이 참 많다구요. 내가 그것을 아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없어지면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갈 사람들입니다. 남을 사람이 몇 사람이냐 이거예요. 어때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렇습니다. 」 어디, 안 그런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보라구요.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베드로도 세 번씩 모른다고 했습니다. 죽음을 각오한 베드로도 세 번씩 그랬는데, 베드로 이상 할 자신이 있어요? 「예. 」 (웃음) 왜 웃어요? 웃는다는 자체가 벌써 틀린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고 레버런 문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런 것을 참고 나가는 것은 하나님이 더 불쌍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미국을 버려서는 안 돼요. 세계를 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버릴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알겠어요? 여러분! 이 나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겠다는 전통이 미국 사람들이 가져야 할 전통이에요, 레버런 문이 가져야 할 전통이에요? 「미국 사람들이 가져야 할 전통입니다. 」 미국이 그런 자세를 가지고 난 후에 '레버런 문, 고 홈!'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도 안 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 고 홈!' 하면, 그것은 망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망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이 나라 미국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미국에 들어오게 되면, 이민국에서 눈을 이렇게 하고 '당신이 레버런 문이오? ' 이러고 있습니다. 얼마나 기분 나빠요? 세상으로 보게 되면 당장에 차 버릴 수 있는 사람이에요. 나를 무슨 모리배(謀利輩)같이 취급하고 있어요. 한국 사람들 가운데 제일 나쁜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더라구요.

미국 사람 백 명 정도가 있었는데, 레버런 문 혼자 맨 나중에 남아 가지고 전부 다 조사를 받은 것입니다. 세상 같으면 침을 뱉고 돌아섰을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댄버리까지 갔다 왔습니다. 레버런 문이 댄버리에 갔을 때 미국은 '만세!' 했다구요. 지금에 와서야 후회하고 있지요. 역사는 그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의인들 가운데 그 당시에 대접받은 사람이 없는 거예요. 왜냐? 사탄세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세계의 첨단에 있기에 그런 일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무니가 통일교회를 따르다가 배반하고 나갈 때, 미국에 대한 모든 원한을 품고 복수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보고도 모른 척해야 되는 것입니다. 별의별 배신자를 다 겪어 왔다구요. 그래도 내가 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기 때문에 미국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끝날 때는 생각할 여지 없이 떠나는 거예요. 그때를 위해서 그날그날 가고 있는 사람인 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레버런 문이 미국을 떠날 때 미국에 대한 모든 섭리의 복이 레버런 문을 따라간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에게서는 떨어지지만, 레버런 문의 주위로 모든 복이 따라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떠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어떻게 잡느냐 하는 문제가 무니의 책임입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세계문화체육대전을 했는데, 그때 축복만 했던 것이 아니라구요. 8개 세계대회가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최고의 지도자급들이 한 곳에 모인 거라구요. 그들은 정치계, 경제계, 언론계 등의 최고 지도자들이라구요. 그 대표들 1천여 명을 모아 놓고 메시아를 선포해 버린 거예요. '내 말을 들어라!' 해 놓고, 참부모를 선포해 버린 것입니다. 메시아라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참부모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회회교라든가, 기독교 등 모든 종교를 포함해서 참부모는 절대적으로 하나밖에 없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