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집: 아벨로서 가야 할 길 1976년 08월 10일, 미국 Page #148 Search Speeches

워싱턴 대회 이후- 할 일

그다음에 워싱턴 대회가 끝난 다음에는 뭘할 것이냐? 이게 궁금할 거라구요. 그런 일 안 하면 여러분 병이 날 거라구요. (웃음) (녹음 잠시 끊김 ) 언론기관이 우리를 두드렸기 때문에, 언론기관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을 통해서 돈 써 가지고, 전부 선전비 써 가지고 때려잡는 놀음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미디어(media;매개체)를 통해 가지고,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가지고 전부 다 원리강의를 듣게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원리강의해 가지고 전부 다 들어오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가 뭐 뭐 세뇌 공작한다느니 무슨 정치 한다느니 그것 다 '후­욱' 일시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 1년에 쓴 돈 이상, 그돈의 3배를 투입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생각해 보라구요. 이번 양키 스타디움 대회로부터, 무슨 뭐 이 워싱턴 대회로부터, 뭐 그 다음에 선생님이 돈을 많이 썼는데 그 3배를 투입해야겠다는 거예요.

그래, 돈이 없을 때는 여러분들 지역의 활동은…. 선전은 신문사에서 전부 다 해 주고, 여러분들은 경제활동하게 할지도, 돈 벌게 할지도 모르는 거예요. 그래, 돈 버는 책임자가 되더라도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웃으시며) 전도가 쉬워요, 돈벌이가 쉬워요? 어느 게 쉬워요?「돈벌이가 쉽습니다」 그래 돈벌기가 더 쉬운 거라구요. (웃음) 두고 보라구요. 이제 미국 청년들이 갈 데가 없다구요, 갈 데가. 한 번은 통일교회를 전부 다 거쳐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한번은 와 봐야 되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이제 9월달만 끝나면 전체 동원해 가지고, 사람을 몇 배가 해가지고 명년에 들어가서는 돈벌이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이렇게 되면 강의할 필요 없어요. 전부 다 이렇게 되면 뭐 참 멋진 일이 벌어질 거라구요, 멋진 일이. 한 1년만 싸우고 나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여러분들이 지금의 상태로 전도하면 몇십 배가 불어나지 않겠나 생각하는 거예요. 10배 이상 불어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런 희망을 갖고 우리는 싸워야 되는 거예요. 워싱턴 대회에서 승리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승리하면 문제가 크다구요.

자, 그러면 그렇게 알고, 여러분을 믿고…. 오늘 선생님 말씀을 여러분은 다 이해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아벨로서 탕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아담의 가정, 아담의 종족, 아담의 민족, 아담의 국가, 아담의 세계를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거 할 수 있어요?「예」하늘은 협조해서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저 요전에…. 467명 가운데 300명은 동원해야겠다구요. 「예(통역자)」당장에 동원할 수 있게 체제를 세우라구요. 요 기간에는 한 주(州)에 세사람 이상을 남겨 놓지 말라구요. 다 동원할 수 있게 만들라구요. 삼오는 십오(3×5=15)가 되겠구만. 한 사람은 남아 있어야 된다구요. 없으면 안된다구요. 한 사람이라도 있어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워싱턴 대회 동원 태세에 대해서…(통역자)」그거 얘기해 주라구. 엊그저께 적어 놓은 걸 얘기해 주라구, 전부 다. (통역자가 워싱턴 대회 동원에 관해 설명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