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집: 워싱턴 대회와 우리들의 사명 1976년 08월 0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6 Search Speeches

생명을 걸고 총진군하- 워싱턴 대회를 승리하자

오늘이 8월 8일이예요. 그래서 오늘 이와 같은 얘기를 하는 거라구요. 여기서 실패하는 날에는 큰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세계가 지금 통일교회 반대하고 있지요, 전부가?「예」 요렇게 안 되면 안 된다구요. 요러한 바람이야 불든…. 바람불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아, 봄바람이 분다. 씨를 뿌리라는 예고다. 아, 가을바람이 분다. 추수하라는 예고다'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뿌리고 거두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바람아 불어라? 하고 날아가지 않게 잘 다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이 볼 때, 하!…. 이래 가지고 세계 어디 가든지 굴하지 않고, 요것이 1980년대까지만 밀고 나가게 되면 세계는 새로운 세계로 갈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 뭐냐 하면…. 여러분은 '케이프 캐네디' 알지요. 케이프 캐네디는 인공위성 쏘는 데지요? 버튼(button)만 누르면…. 워싱턴 대회는 인공위성과 마찬가지예요. 인공위성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버튼만 누르면. '푸쉬­' 가다가 '펑' 하고 중도에 파산될래요, 어디 가서 저 목적지 화성과 달나라에 가서 착륙할래요? 어느 거예요?「달나라까지요」 치밀한 계획 밑에 치밀한 작전을 꾸며 가지고 누르는 날에는 '쉬­' (웃음) 자. 그저 하나님이 볼 때, 버튼을 누르면 한꺼번에 몇천 명씩 '쉬익­' 하고 전부 다 올라 갈 때, 비로소 하나님도 '와! 잘 했다' 하고 박수하는 날에는 다 되는 거라 이거예요. (박수)

그러면 우리는 유대교가 로마제국을 대해서 싸웠던 것을 남길 것이냐, 기독교가 책임 못 함으로 이제부터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싸울 것을 남길 것이냐, 이 두 가지 책임을 연장시킨, 그와 같은 자리를 탕감해 가지고 모든 원수를 없애 가지고 공격하는 영계를 굴복시킬 수 있는 우리의 사명을 완결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다구요. 자, 어떡 할 테예요? 전진하겠습니다」

생명을 걸지 않고 간다는 것은 거짓말이예요, 거짓말,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여러분들, 여기에 동의해요?「예」 역사가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사람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을 공격하고, 사탄이 전부 다 공격하고, 공산당까지 전부 안팎으로 공격하고, 하나님까지 공격하더라도 가겠다 할 수 있는 신념을 가지고, 생명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실패해 가지고 우리가 밀려나는 날에는 여러분들도 피를 흘릴 것이고, 여러분 후손도 피를 흘릴 것입니다.

2천년대까지는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피를 흘릴 것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공산세계 내에 분열이 벌어지고 뜻 앞에서 세계를 다시 살리자고 이렇게 연구하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가 다시 등장해 가지고,3천년대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길이 생길는지 모른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생애에 이뤄야 할 뜻을 못 이루게 된다면, 슬픈 역사는 다시 계속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이것은 공갈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될 것이라구요. 가능한 세계를 바라보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심을 한다면, 이때의 결심은 우주사적 결심이요, 단결한다면 이때의 단결은 그야말로 우주사적인 단결이요, 여기에 우리가 총진군한다면 그야말로 우주사적인 진군이요, 모든 전체 역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점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제 여기 뉴욕의 여러분들은 내일부터 전부 다 워싱턴 집결하라는 지시를 했으니 뉴욕의 여러분들은 가야 될 거라구요. 그날을 40일을 앞두고 있는데, 이 40일은 아담 때부터 예수 때까지, 야곱서부터 지금까지의 재림시대까지 4천 년을 탕감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40일간으로 축소시켜 가지고, 여러분의 40평생을 투입하여, 전체 정성을 다하여 이 워싱턴 대회에 투입할지어다! 여러분의 40년 생애를 여기에 투입하는 것이다 하는 결의를 가지고 40일간 총진군할지어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제 뉴욕에서 갈 패들인 여러분들은 오늘 선생님 말씀 듣고 워싱턴에 나가는데 여러분은 두번째로 가는 거예요. 그 첫번은 스도(すど;일본식구)가 시작했다구요. 두번째 가는 여러분들이 주도 권을 쥐고 영향을 미쳐 가지고, 이러한 신념과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뛰게 된다면, 여러분이 주도위(主導位)를 가져 가지고 워싱턴을 휩쓸 것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세번째 내가 나타나서 '쿵! 쾅!' 해야 되겠다구요. (박수)

그러면 인류 앞에, 하늘 앞에, 온 역사적인 섭리의 뜻 앞에 쌍수를 들고 선서해 가지고 내일의 기쁨의 출정을 감사히 가겠다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손을 들어 맹세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승리하고, 승리하는 데에 우리의 책임이 있는 거라구요. 워싱턴 대회에 우리의 책임이 있는 걸 다시 한 번 알아야 되겠어요. 승리해야 돼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빌면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