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이상적 본연의 형태 1980년 06월 08일, 미국 Page #300 Search Speeches

앞으로의 문명은 한국-서부터 시'돼

자, 통일교회는 뭐냐? 통일교회는 무슨 패들이냐? 사랑의 패들입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꽃이 향기를 풍기면 벌은 이꽃, 저꽃, 노란 꽃, 빨간 꽃에 전부 돌아다니면서 향기를…. 그러면 벌과 나비 같은 것은 뭐냐 하면, 영계의 천사들이고 하나님입니다. 모든 이상을 그려 가지고 꿀을 찾아 다니는 그러한 영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영계는 뭐냐 하면 백인인 흰 꽃에도 가고, 그 다음에는- 뭐 검정꽃은 없지요?- 흑인 꽃에도 가고, 황인 꽃에도 가고 어디든지 꿀이 많은 곳에 찾아가는 것입니다. 향기가 나는 곳에 찾아가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백인들이 어떻게 돼서 세계문명을 지금까지 지배했느냐? 백인은 높은 곳에 있다 이거예요. 북극이 높은 곳이라는 거예요. 산은, 눈이 있는 곳은 춥다는 거예요. 그러니 올라가면 전부 다…. 그 다음에 흑인들은 뭐냐 하면, 골짜기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푸른 지대는 뭐냐 이거예요?「황인들요」그렇다구요. (웃음)

이렇게 볼 때에, 문명의 발생지가 그렇게 됐느냐? 지리학적으로 볼 때, 기후를 중심삼은 세계 역사학적인 면에서 그러한 발전을 했다면 이상적 지역이 어떤 지역이냐? 춘하추동이 있는 동시에, 그 다음에는 바다와 육지를 연결할 수 있는 지역이 이상적인 지역이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기후적으로 춘하추동이 가미된 지역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무슨 말이냐? 춘하추동 사계절이 명확한 지역인 동시에 반도 지역이어야 됩니다. 그러한 지역이 있을 것입니다. 그 반도 지역이라는 것이 뭐냐? 육지는 하늘을 상징하고 물은 바다를 상징하니 그걸 연결하는 것이 반도라는 겁니다. 세상이 그래요. 모든 천지 이치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볼 때, 반도지역으로서 이 세계문화에 공헌한 것이 이태리 반도입니다. 이게 과거문명의 기착지요, 지금까지 역사 시대의 권위를 가지고 나온 것이 이 로마를 중심삼은 반도문명, 종합문명 지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또, 이집트문명 희랍문명을 거쳤다구요. 종합지가 됐다 이거예요.

자, 그 다음에는 헬레니즘하고 말이예요, 헤브라이즘을 종합한 지역이 또 이태리입니다. 세계를 통했다는 것입니다. 또, 기후로 볼 때 춘하추동이 가미가 되어 있습니다. 기후가 제일 좋은….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