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1) 1989년 06월 1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 Search Speeches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산자원을 개발해야

오늘 내가 얘기할 제목은 딴 얘기인데, 이게 곁다리를…. 잔치할 때는 주인들은 곁다리 밥을 먹는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거 곁다리가…. 곁다리가 본다리 되겠네? 방계와 주류! 곁다리 놀음이 주류 놀음 보다 더 재미있지요? 그렇잖아요? 주류 놀음은 심각하다구요. 뼈다귀예요, 뼈다귀. 곁다리 놀음은 살이예요. 살을 만지는 게 좋아요, 뼈다귀를 만지는 게 좋아요?

여러분은 선생님의 손을 보고 '저 선생님 손이 왜 저렇게 흑인 손이 되었어?' 할지 모르겠구만. 내가 흑인하고 살다 왔기 때문에 흑인이 되었다구요. 흑인 손이 되었어요. 새까맣지요? '어떻게 흑인하고 사노? 어머니하고 살았을 텐데' 할 테지만, 아니에요. 흑인 세계에서 살다 왔어요.바다에 나가 가지고, 더운데 내려가 가지고…. 바다에 나가서 뭘 했겠나요? 남들은 휴양을 다니지만, 이 문총재는 바다의 모든 어족을 조사했어요. 탐지했다구요. 요놈들은 어떻게 사느냐 보자' 하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구요.

앞으로 인류에게 식량 문제가 심각한데 내가 인류와 어느 정도 관계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만국의 기지를 만들기 위한 해양 사업에 착수해 가지고 앞으로 양식 문제를 중심삼고 세계에 다니면서 교재를 만들어 가르쳐 주고….

이 중공 같은 데는 얼마나 강이 많아요? 굶어 죽지를 않아요. 그리고 해안지대 같은 데, 인간이 사는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같은 데에 가게 되면 고층 건물이 있지만, 앞으로는…. 미국의 워싱턴이나 뉴욕 같은 데 가게 되면 파킹 빌딩(parking building)이 있습니다. 자동차 집이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고층 건물에 자동차를 대 놓고 있다구요. 앞으로는 뭐가 있게 되느냐 하면 피시 빌딩(fish building), 고기 빌딩이 생겨납니다, 고기 양식 빌딩이. 그래서 보턴만 누르면 20층 30층에서 먹이를 주고 전부 다…. 이런 시대가 된다구요. 그런 걸 구상하면서…. 그러면 한 백 평 미만을 가지고 한 식구가 사는 건 아무 문제도 없다구요.

그래서 그런 세계의 품종 개발을 해야 할 이런 놀음이…, 미국에서 생산되는 고기 중에 제일 왕자를 차지하는 고기가 뭐고, 인간이 제일 좋아하는 고기는 어떤 질을 가진 고기인가를 전부 연구해 가지고…. 이 왕에 수고를 하고 먹이를 주어서 생산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원자재 값을 적게 들여 가지고 판매값을, 생산품 가격을…. 그게 장사라구요.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해양을 개발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르쳐 줘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바다에 나가 가지고 고기잡이를 하면 내가 챔피언이예요. 그렇지 않고는 장사 밑천이 없다구요. 일본 사람들 이제 앞으로 내가 부르면 사장 아니라 교수들도, 유명한 사람들 불러다가 전부 다…. 그 사람들 고기 잘 먹고 말이예요, 낚시질 좋아하는 피시 맨(fish man, 낚시꾼)들이 많거든요. 그들을 교육하려면 한 번, 두 번 데리고 나가 가지고 밑창이 드러나면 안 돼요. 무궁 무진해야 돼요. 무슨 고기는 어떻게 잡고 하는 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수산 관광 사업을…. 사람은 문화생활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거예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리를 못 잡아요. 중심이 없어지고 다리만 커지고 손만 커져요. 그게 자리잡기 위해서는 그걸 전부 다 교육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앞으로 통일교 패들 중에 젊은 놈들은 전부 다 배를 태울 거예요. 통일교회 여자들도 전부 다 여선장(女船長)을 만들 거예요. 통일교회의 여자들을 장래 여자 선장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장래에 그런 놀음을 하려고 해요. 그런 훈련하느라고 지금 3해(三海)에 데리고 다니면서 훈련하고…. 여자들을 데려다가 말이예요.

튜나가 1천 파운드짜리도 있는데, 미국 여자들이 이런 튜나를 잡는다면 집안에서 야단이고, 동네에서 다 여귀신이 났다고 야단했다구요. 그런데 통일교회 아가씨들이 반쯔봉을 딱 입고 나가서는 쓱 이러고…. 젖가슴이 툭 나오고 궁둥이가 툭 나온 여자예요. 이게 툭 나오고 이게 툭 나오면 여자의 상징이라구요, 그래 뒤로 보면 여잔데, 아 그 조그만 게 튜나를 잡아요. 그래 쓱 앞을 보니까 젖가슴까지 나오고, 신을 보니까 구두가 다르거든요. 여자라구요. 그런데 튜나를 잡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요녀가 나타났다' 이래 가지고 '그것들 거느리는 문 아무개는 요사스러운 사람이다' 하고 얼마나 천대받고 싸웠는지 모릅니다. 문총재가 걸어온 데는 싸움을 거쳐 가지고…. 싸우지 않고 기반을 닦지 않은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