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하나님의 조국과 나 1985년 07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9 Search Speeches

강하고 담대하게 조국창건을 위해 출동하자

자, 이젠 밀어제쳐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무니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은 멱살을 쥐고 증거를 대라고 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지금까지는 억울하게 당했습니다. 무니를 욕하게 만든 것은 미국정부와 우리의 원수들입니다. 모든 나쁜 소문들…. 지금도 '무니야, 이 자식아! 무니야,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이젠 가나안 복지에 들어간 이스라엘 민족의 권한을 가지고…. 전부 모가지를 자르고 짐승들까지 죽이라고 했는데, 그것을 안 했다가 사울이 망했어요. 사울이 벌받는 왕이 되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정당방위, 정당공격, 정당권위를 세워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지금이 그래야 하는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피를 문에다 발라야 됩니다. 여러분 대신 양을 잡아 가지고 피를 문에다 발라야 넘어가는 겁니다. 그래야 하늘이 보호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나안 복지에 가 가지고 피로써 탕감해야 됩니다. 전부 학살하고 짐승까지도 전부 죽이라는 것을 안 했기 때문에 망했다는 겁니다.

주먹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말로써 해야 돼요. '너 광고 봤어?' 하면 입을 열고 닫지 못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너 통일교회에 가서 원리 한번 들어 봐라' 하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이젠 장자권이 교체되었습니다. 알겠어요? 세계적 장자권이 교체된 것을 알아야 됩니다. 댄버리에 들어간 지 일 년이 되는 날을 기념하는 이날에 여러분들은 장자의 권한을 가지고 세계로 웅비(雄飛)할지어다, 아멘! 「아멘!」

우리는 조국을 찾아가야 되겠습니다. 찾아가야 된다구요. 에덴동산을 떠났던 우리는 참부모와 참나라의 기반을 찾아 드려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활동할 때 땀을 흘려도 사랑의 땀을 흘려야 되겠습니다. 노력을 할 때도, 마음을 쓸 때도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일이 달라지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할 수 없었다구요. 사탄세계와의 소모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참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참사랑의 땀을 흘려 보고, 하늘 대신 조국 창건을 위한 고생도 해보고, 사탄에게 굴복하라고 명령을 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지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참사랑을 가진 주인 행세를 해야 되겠습니다. 거기에는 사탄이 참소 못 해요. 자연히 머리숙이게 된다는 겁니다.

자, 우리의 소원이 뭐냐? 참사랑의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를 모시는 것이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참가정을 중심삼은 참아들딸이 되는 겁니다. 우리들이 참가정을 이루어 연합하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 아니냐.

하나님의 세계를 마음대로 침범하던 사탄, 개인을 침범하고 가정을 침범하고 나라를 침범하고 마음대로 행사하던 사탄이 이제 세계적 탕감조건이 딱 세워졌기 때문에 여기에 연결된 개인, 가정을 침범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완전히 달라진다는 겁니다.

거기에 한번 가 볼 거예요? 「예」 사탄한테 전부 선언하라는 겁니다. '나는 갈 것이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우리 나라의 건국을 위해서. 참가정과 더불어 참종족을 동원하고 참민족을 동원해 가지고 조국창건을 중심삼은 사랑의 기틀을 마련하러 갈지어다, 아멘!' 하고 가야 되겠어요. 출동해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가면 사탄이가 한 번은 여러분들을 테스트할 겁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는 테스트할 여유가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겁니다. 그것은 누구를 통해서 들어오느냐 하면, 제일 가까운 사랑하는 아내를 통해서예요. 잘 믿던 아내가 괜히 물어 뜯어요. 아이구! 공적인 일 한다고 앙앙거리고 그 아들도 물어뜯고 말입니다. 자기의 부모, 가정이 원수라는 예수의 말씀이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 집에 남아 있다가는 이 4년 동안에 반드시 걸리기 때문에 아예 집을 벗어나서 만날 수 없는 환경에 가 가지고 하나님과 씨름하는 겁니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씨름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내 세계, 내 나라 빼앗기 씨름을 해서 승리하고 돌아오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여편네가 앙앙거리던 것이 다 없어진다 이겁니다. 자, 혼자서 앵앵하고 보니까 그래도 그립거든요. '아이구! 우리 남편 빨리 봤으면 좋겠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갈라 놓은 것이 좋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말이예요, 이번에 내가 감옥에 들어 감으로 말미암아 아버님이 얼마나 필요한가 하는 것을 다 알았다는 겁니다. 한번 갈라 놓아 보니까…. '이제는 아버님 나오면 난 이렇게 하겠습니다. 절대 옛날같이 옹알거리던 것 안 옹알거리겠습니다' 하고 별의별 맹세를 다 했다는 거예요. 「어머니가요? (통역자)」 그럼. (웃음)

남녀가 사랑의 관계를 맺을 때는…. 그러한 심정을 가지고, 그러한 깊은 마음을 가지고 다시 만날 수 있는 터전을 닦지 않고는 안 됩니다. 지금 이것은 전부 다 지옥과 직결되어 있어요. 지옥과 연결된 하이웨이가 꽁무니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왜 4년이냐? 선생님이 40년 동안 탕감복귀한 것을 여러분들은 4년 동안 탕감복귀하는 겁니다. 그래서 본연의 심정권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형무소 갈 때의 그 결의를 가지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결판을 받기 위해서…. 한국에 가면 이제부터 여기에 울타리를 놓는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것은 40일간….